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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였으니
작은 세계대전이였지
이 역전되는건 한국전쟁 발발 후 1년간 전쟁은 3년 이었잖아? 응. 그 이후 2년간은 3.8선 부근에서 진격도 못하고 소모전
타고난 산골짜기 지형에 여러주변국들의 이해관계와 이념대립이 얽힘 ㅋㅋ 신흥 UN도 파워가 막강했고 신흥 공산권도 파워가 막강했고
북한->남한+유엔->중공->무승부.... 이런 규모가 큰 전쟁치고 진짜 무승부가 된 전쟁도 희귀함
사실 중공군만 아니었으면 한국전쟁도 전황 역전은 1번으로 그쳤음
전쟁의 승패에 대한 기준을 '개전한 쪽의 목적이 달성되었는가, 목적 달성에 실패했는가'로 본다면 한국전쟁은 한국과 유엔군 쪽의 승리라고 볼 수 있어. (임진왜란도 마찬가지)
그야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였으니
작은 세계대전이였지
사실상 월드워 2.5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곳이었으니...
이 역전되는건 한국전쟁 발발 후 1년간 전쟁은 3년 이었잖아? 응. 그 이후 2년간은 3.8선 부근에서 진격도 못하고 소모전
러시아가 그냥 중국 뒷통수 치고 땅 좀 먹지
38선은 위도 38도 선이라서 쩜 안넣음 애초에 이미 51년 시점에 휴전협상을 시작했고 그 시점부턴 전선이 극적으로 움직일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휴전 타결시 분계선을 조금이라도 밀어내려고 고지전 한거지
밀고 올라갈걸 UN에서 반대했거든 확전 되는걸 막을 의도였으니까 맥아더가 해임된것도 같은 의미에서 였고
반대한게 아니라 못한다고 결론 내린거지 참전명분은 북한의 무단침공과 원상복구 요구 무시였으니 38선까지 북한군을 밀어내는 거까지가 유엔군 원래 임무였는데, 인천상륙 이후 맥아더가 전황 너무 좋다고 큰소리 뻥뻥 치니 이참에 통일시키자고 북진한거. 그랬더니만 맥아더 이새끼가 지 군공에 눈멀에서 쓸데없는 원산상륙 한다고 인천항 마비시키고 지휘체계 이원화시키는 바람에 (정작 원산은 육로로 먼저 먹어서 원산입항작전됨) 유엔군의 동서부 전선연계가 끊긴 틈으로 중공군이 밀고 내려옴. 인천상륙작전 이후의 유엔군 참패는 너무 명확하게 맥아더 책임이었는데 이새끼가 핵쏘자 하질 않나 재북진하자 하질 않나, 맛탱이 가서 짤린거지 뭔 정치적 방침 차이로 물러난 게 아님.
근데 연계 되었으면 중공군 밀려와도 버티는거 가능하긴 했던거임?
일단 전선 연계도 연계인데 중공군 침투 첩보가 실제로 사전에 있었음... 맥아더가 중국 절대 안온다고 호언장담해서 무시됐음. 설령 첩보가 없었다 쳐도, 적어도 중간침투를 허용해서 난데없이 포위당해 적진을 뚫고 후퇴작전을 감행해야 하는 대참사는 일어나면 안됐음. 서부의 장진호, 동부의 흥남 등 우째 북으로 잘 올라갔던 부대들이 이상하게 후퇴하다가 남쪽의 중공군에 가로막혀 갇힌 구도가 많지 않냐? 이게 다 중공군이 양쪽 전선 사이로 침투해서 벌어진 일임. 인천항을 서부 방면군 북진준비로 풀가동하고 날짜 맞추고 보고체계 일원화해서 전체 전선을 동시에 끌어올렸으면 중공군이 아무리 야간산악행군으로 내려오더라도 유엔군을 하나도 안만나고 후방까지 비집고 들어올 순 없었음.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었어.
만약 막았으면 우리나라의 상황도 많이 달라졌겠구만
뭐 그렇다고 군공에 눈돌아간 맥아더가 없었으면 인천상륙작전같은 미친짓도 안했을테니 가정해봤자 도찐개찐이긴 해...
실수 정정: 장진호 서부 아닌데 잘못 씀. 저기서 예시로 부합하는 건 청천강 일대 전투겠다.
북한->남한+유엔->중공->무승부.... 이런 규모가 큰 전쟁치고 진짜 무승부가 된 전쟁도 희귀함
브레넌
전쟁의 승패에 대한 기준을 '개전한 쪽의 목적이 달성되었는가, 목적 달성에 실패했는가'로 본다면 한국전쟁은 한국과 유엔군 쪽의 승리라고 볼 수 있어. (임진왜란도 마찬가지)
+그래서 진주만 기습도 따지면, 실패한 작전...
현 휴전선 라인 보면 실리적으로도 꽤 괜찮게 끝났음 이 라인 확보하겠다고 막판에 수많은 목숨이 스러졌지만
타고난 산골짜기 지형에 여러주변국들의 이해관계와 이념대립이 얽힘 ㅋㅋ 신흥 UN도 파워가 막강했고 신흥 공산권도 파워가 막강했고
사실 중공군만 아니었으면 한국전쟁도 전황 역전은 1번으로 그쳤음
남쪽 끝까지 갔다가 북쪽 끝까지 갔다가 파란만장했지
중간 중간에 계속 양쪽 세력이 불어났으니까
양쪽 다 상대방 전력 우습게 보다가 펑펑 터졌지
휴전은 중국도, 북한도, 연합군도 원했으나 스탈린이 계속 뻰찌 놓음. 결국 스탈린 뒤지고서야 휴전 협정이 조인된다.
개전 전까지는 가장 사렸으나 일단 열리고 나면 갈때까지 가자는 쪽.
사리긴 스탈린이 승인해서 일어난 전쟁인데 그 승인 문서 다 공개됨 스탈린이 휴전을 반대한건 서방의 병력을 한반도에 묶어두길 원해서였어 전쟁은 계속 되어야 했지 이목과 힘이 한반도에 몰린 사이 활개를 치고 다닐 의도였으니까 그래서 휴전협정떄 마다 박병욱 처럼 빠큐 날려댔던게 스탈린의 지시로 소련이 했던 짓이야 결국 스탈린이 심장마비로 뒤지고 나서야 3개월 후 있었던 휴전협정에서 휴전협정이 조인됨
스탈린은 개전 반대 쭉했고 49차래나 김일성에 요청에 그럼 소련군 지원 없으니깐 알아서 해를 라는 조건으로 승인한걸 사리지 않았다고 할수 있나?
소련군 지원 없이 T-34는 땅에서 솟아남? 군사 고문단과 모신나강, 뺴뺴샤등 무기와 야포, 전투기까지 모든 지원을 했는데
끝나나 싶었더니 훈수두다 못해ㅜ선수로 뛰는 애들때문에…
이와중에 제주에서는 빨갱이라고 사람 죽이는걸 멈추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입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제4제국 잔당
만주 핵 쐈으면 우리 통일했을수도
제4제국 잔당
맥아더가 중국에 핵쏴서 조져버려야 한다고 한건 압록강 까지 밀었다가 중공군에 개털리고 장진호 전투, 1.4후퇴 이후. 트루먼이 3차대전 바로 ㄱ? ㅁㅊㄴ 하고 해임시킴
대만도 참전하겠다는거 소련때문에 막은건데, 핵까지 날리면 3차 세계대전이 한국에서 스타트 끊었을 수도 있음.
유럽같이 큰 지형도 아닌곳에서 마지막엔 양쪽 합치면 거의 300만의 병력이 있었으니 엄청나지
이념의 전쟁이었지 공산권과 자유세력이 총력을 다할 전쟁 결과는 휴전이었지만
이 좁은 땅 덩어리에서 싸그리 부수는 전쟁이었으니...
전쟁전 상황을 봐도 이거 진짜 너무하긴 했음 기갑장비 확보가 안 되면 대전차포나 견인곡사포나 차량이라도 배치를 계속 추진했어야 했음 전쟁전에 남한 상급장교들 역량이 별로라고 느꼈던 점이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기관총으로 보고 거점마다 거치식으로 배치한거... 그런 자리엔m1919 기관총같은걸 놔야 하는게 화기의 이해도가 이정도인 부분에서 이거 진짜 악으로 깡으로 싸웠구나 싶더라
히와이 리가 북진통일 헛소리 맨날 해대는 바람에 무기주면 진짜 전쟁 일으킬까봐 미군 떠날때 다들고 감. 결국 이것때문에 김일성이 오판하고 전쟁 일으키고 낙동강까지 밀림
참전국만 보면 제2.1차 세계대전에 가까웠으니깐. 흐름이 뭔 ㅆㅂ 제2.2차 세계대대전에서 제2.9차 세계대전까지 이 땅덩어리에서 터질 기세였고.
근데 이게 왜 잊혀진 전쟁이 되었을까? 꽤 많은 국가들이 참전하고 꽤 많은 병사들이 투입되었는데... 불과 몇년 전에 터졌던 두 세계 대전들이 더 커서 그런가?
이 다음이 그 유명한 베트남전이라서
2차 대전보다 임팩트도 없고 확실한 승리도 없어서 흐지부지 끝내고 베트남전보다 사회적 여파가 크지 않아서
아, 베트남전이 그만큼 파급력이 커다랬던거구만
미국인들이 생각할땐 승리하지 못한 전쟁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전쟁특수 어부지리로 꿀빤 ㅈ본 아이18 김일성 이새끼가 최악의 친일이적분자라니까 백두산항일빨치산 친일청산은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