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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전투시스템 내팽게치고 해킹해야되는게 개졷
문제는 비중이 젤 높은건 액션관련으론 젤 구린 9s임
전투를 못만든게 아니라 해킹 위주로 하게 만든 게임 설계가 문제
통상 근접전에 슈팅까지 병행하는게 포드 조작을 같이하는게 어려웠을뿐이지 전투 자체는 재밌었음 물론 해킹....해킹....!
액션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모션 디테일은 상당한 편임
근접 무기는 나름 재밌지 슈팅이랑 해킹이...
액션의 명가 플래티넘 게임즈가 만들어서 니어 액션 개쩔어요.!!! 할때만 해도 몰랐지...베요네타 해보고 니어를 다시보니 왜 액션 명가인줄 알겠더군요 pppp나 pppk나 누르니..제가 못해서 그런거고 모션이나 연결흐름(?) 등등 기깔 나더군요.
통상 근접전에 슈팅까지 병행하는게 포드 조작을 같이하는게 어려웠을뿐이지 전투 자체는 재밌었음 물론 해킹....해킹....!
문제는 비중이 젤 높은건 액션관련으론 젤 구린 9s임
근접 무기는 나름 재밌지 슈팅이랑 해킹이...
잘만든 전투시스템 내팽게치고 해킹해야되는게 개졷
나도 그래서 1회차 잼게 플레이.하다 2회차는 중도하차함 너무 루즈해...
나도 딱 똑같은 절차였음
2회차가 어떤 2회차를 말하는거야? 니어적 2회차 말하는거? 아냐.. 계속해... 제발... 거기서 부터란말야...
ㄴㄴ 오토마타 1회차는 2B로 하는 액션 플레이인데 2회차는 9S로 하는 해킹 플레이라... 못 견디고 접음
안돼.. 계속해줘... 2b 1차는 인트로란말야...
늦었어.. ㅋㅋ 걍 3회차 스토리까지 다 봤어.. ㅋㅋㅋ 1회차 플탐 7시간인가 그랬는데 돈 값은 충분히 했다 생각해ㅋㅋㅋ
그치만 선생님... 인정하시잖아요... 스토린 거기서부터긴한데 플레이가 재미없긴하잖아요...
액션이 어쩌니 저쩌니 해도 모션 디테일은 상당한 편임
생각보다 콤보 이어가는게 어려웠었어
해킹이 ↗같아서 그렇지
전투를 못만든게 아니라 해킹 위주로 하게 만든 게임 설계가 문제
저번에 어떤 유게이가 전투 좇구리고 스텔라 블레이드처럼 재밌지도 않다고. ps5 없는 넌 못해봐서 불쌍하네 ㅋㅋ 라고 해서 긁힘 ㅋㅋ
초반부 좀 하다가 사이드킥 로봇으로 슈팅 공격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중단했는데, 하다보면 재밌나보네
내 액션은 괜찮은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난해하고 적 패턴이 너무 동그란 구슬 탄막 피하기, 9s 해킹, 복붙 개심한 도시 맵 이런게 좀 문제
나도 니어 액션 좋아함 다양한 무기 쓰는 맛이 있었어서
모션이 별로긴하네 근데 지금 기준으론 한참 전 게이이니
난 전투도 해킹도 다 재밌게 했음
뭔가 스토리 진행과 주인공의 변화가 매우 신선했던 기억이…
근데 정작 9s가 플레이 타임의 절반 이상을 먹어서
난 게임성 평가할때 꼭보는 한가지가 있음 전작으로부터의 발전성. 니어 레플리칸트는 조작감 존나 구렸었음. 그거에비하면 오토마타는 조작감과 액션이 장족의 발전을 한거임. 레플리칸트 리메이크를 오토마타식으로 했을정도로 말여
전투가 구려서 문제가 아니라 전투를 너무 안해서 문제인거잖아
5회차 엔딩 때는 눈물 나오더라 진짜 재밌었음 해킹만 아니었으면...
오토마타에 빠져서 레플리칸트를 산거 정말 후회됨
액션의 명가 플래티넘 게임즈가 만들어서 니어 액션 개쩔어요.!!! 할때만 해도 몰랐지...베요네타 해보고 니어를 다시보니 왜 액션 명가인줄 알겠더군요 pppp나 pppk나 누르니..제가 못해서 그런거고 모션이나 연결흐름(?) 등등 기깔 나더군요.
솔직히 9s파트가 좀...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재미가 너무 떨어졌음 2b파트는 제일 재밌었고 (눈호강)
전투 애니메이션은 존나 좋은대 막상 필드에 나가면 그걸 활용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였지 몹들도 너무 단순함
2b엉덩이나 보여주고 해킹은 1~2시간 짧게 만들엇어야햇는데
..? 현실은 포트가 메인이잖아?
니어 오토마타 액션이 구리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무슨 모션이 구려서 이런게 아님. 딱히 아무런 제약 없이 무한난사 할 수 있는 포트가 있다는게 문제인데 약한 적은 굳이 내가 접근해서 칼질할 필요가 없음. 걍 포트로 쏘면 죽는데 뭐하러 미련하게 근접전함? 좀 강하다 싶은 애는 일단 포트 공격 버튼 눌러놓고 깔짝깔짝 할 수 밖에 없는데, 좀 접근하면 바로 워프한다거나 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이러니까 액션이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진짜 솔직히 저런 공격 애니메이션 모션만 보고 액션 쩐다고 할거면 섬란카구라가 낫다.
해킹을 기믹적으로 넣어야했는데
오버워치 솜브라 처럼?
보스전 같은 경우에는 특정 패턴 나오면 해킹으로 무력화 시키는거 잡몹은 좀 애매하긴한데 일정시간 공격 봉인 같은걸로 퉁치면 될거같은데
파고들면 저렇게 눈호강할수있는 콤보를 만들어낼수있긴한데...저 경지까지 가는게 너무 어려움. 숨겨진요소들 특별한 팁없이 직접 찾아내야하고, 물흐르듯이 이어지는 콤보 만들어내는 조작난이도가 너무 높음. 그리고 저런 콤보를 주고받을만한 보스몹이 별로없음. 주로 DLC투기장에서나 가능함ㅋ
https://youtu.be/QAU_8GEgSwI?si=WOS8gMVkLQg8ttZ- 애니메이션 진짜 잘 뽑음
모션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정작 패턴이 똑같은게 문제임 공격 패턴이 같으면 모션이 몇개나 되든 결국 콤보루틴이 똑같아서 액션도 별로라고 생각하고, 재미도 없는 거 공격 바리에이션이 늘지 않는 모션 가짓수는 솔직히 말해서 별 의미없음
저런 액션이 빛을 발하려면 적이 좀 찰지게 맞아줘야 하는데,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적이 너무 많음. 액션이 합이 맞아야 쩌는거지, 모션만 이쁘면 뭐해
그것도 맞음 근접 콤보 할 필요 없이 포드가 딜 더 잘냄
딱히 액션이 구린 편도 아니었음 장비한 두종류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다양한 콤보 넣을수있고 짬짬히 포트 액션으로 추가타 넣는등 사람 손 따라가는 조작감이었어서 괜찮은 편이라고 봄 그 모든걸 해킹 딸깍이 조져서 그렇지..
일다 제대로 달리기를 함(팔뻗고 달리는 ㅂㅅ 달리기 안함) 액션도 찰지고 멋짐....유일한 단점은 적이 다 깡통로봇임....전투의 비장함이 없음
모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봄. 근데 손맛도 별로였고 공방도 별로 였음. 모션만 다르고 결국 전투 시스템은 동일하다는 문제도 있었고. 예를 들어 엘든링같은 거는 무기와 적에 따라 완전 달라지고 더 심오한 전투 시스템으로는 마영전 같은 거는 무기에 따라 전투시스템이 다 각각이라 개별적인 공방재미도 달라짐.
스토리를 뜯어고쳐서라도 해킹을 줄였어야 됬는데(특정 시퀀스에만 해킹 발동이나 횟수제한 등으로), 그걸 못 해서 게임 디자인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함
해킹 만능은 맞지만 응애 난이도 아니면 포드는 만능 아니지 않던가요 오토마타 액션 구리다는 사람은 응애 난이도로 근접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서 하는 말 같은데
액션은 진짜 잘만듬 하지만 결국 해킹+슈팅
제로리스크, 하이리턴의 무적회피가 문제아닌가 싶음... 요즘 양산형 게임들의 공통적 문제인데, 회피기동 섞어가며 플레이하다보면 전투가 정말 단순함... 적의 공격 패턴에 대한 학습도 필요없구, 리듬게임처럼 회피기동을 얼마나 타이밍 잘 마춰서 써주느냐가 전투의 전부이니깐...
클리어하고서는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서 안 하게 되는 게임 게임이라기보다는 버튼만 딸깍이면 되는 무언가 그래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그냥 예쁜 똥
모션은 좋은데 메커니즘이 단순해서 금방질렸음
전투가 단순하다 뭐다 말이 많은데 난 그 전투라도 좀 많았으면 했음. 체감상 슈팅과 해킹이 게임플레이의 반 이상을 차지하니 저렇게 모션, 무기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뭐 하는 짓인가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