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타 데미갓들을 깐게 아니었음
황금률이 무너지고 세상이 혼란에 빠졋을때
유일하게 황금률을 지킬려고 백방으로 노력한게 모르고트
황금나무가 거절의 가시로 모든걸 거부했음에도...
운명을 받아들임
정작 얘는 세상을 구한답시고 몸도 마음도 어린애인지
라단을 반려로 만들자고 강제로 죽일려고 함
라단 본인은 그걸 원했을리 없을거고
그러면서 반려와 함께 세상을 구한다하는데 어떻게 구할거냐
엘데의 짐승이며 말리케스에 호라 루까지
가능하냐 뒤는 참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어린애
얘 인격 분리되는 바람에 그 지경되었다는 설까지 있던대ㅔ
인격이 왜 분리된거임?
성녀 트리사가 얘의 선한면이 분리된 모습이라는 설이 있더라고 아마도 그림자 땅 사이사이마다 자기를 죽였다는 대목이 있는걸 보면 모그의 성에 있는 육체를 스스로 죽이는 바람에 영혼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성녀 트리나 하나는 그림자땅의 미켈라가 된걸로 추측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