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세계에서 볼 수 있는 코코나라는 NPC가 주는 서브퀘스트에선
코코나를 살릴지 말지 선택할 수가 있는데...
당시에도 살리면 코코나의 공연을 볼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씁쓸한 결말이라 꽤 화제였다.
그런데 이번 2.3에서 추가된 맵에서
공연장이 있는 곳(2층 워프포인트에서 계단 내려오면 바로 있는 곳)에 가면 첼로에게 말을 걸어
한 이벤트를 볼 수 있게 된다.
그 이벤트는 가수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으로,
만약 코코나를 살리는 선택을 했다면 첼로에게 코코나를 추천할 수가 있다...
그렇게 코코나는 자신을 구해준 개척자에 의해
자신의 곡을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고 개척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2.0 부터 이어진 코코나의 스토리가 2.3 '안녕, 페나코니'에서 마무리 된다..
와 이건 또 몰랏네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
와 이건 또 몰랏네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
ㅇ 땡큐. 당장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