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화계에서 감춘다고 감춰지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북한 만행 얘기할 때 휴전 이후 주요 사건만 따로 조명해서 그러지
전쟁 중 만행은 하나같이 짬처리해서 그냥 학살했다는 식으로 가르쳐서 사건 개개별로 인식 못 하는거지 그런 유형사건은 전쟁사 파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문화계가 감춰서 그러니 비극을 선동자료로 쓰이고 있네
거기다 포로 교환비가 엉망인 이유도 공산권에서 멀쩡히 있던 포로를 안 보내고 구금하고 결국 휴전 채결되서 북한에 남은 국군포로들이 적대계층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신세가 됐는데 그걸 포로를 전부 죽여서 포로가 없었다고 덧붙인 자료 퍼지고 있고
포로는 리박사가 반공포로 석방해서 틀어진거 아니었어? 그때 미국도 미군포로 못받을까봐 개깜놀 했다 카던데
애초에 포로귀환을 포로 의사에 따르는게 전례가 없는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