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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인가? yes 공작인가? 그런듯
갠적으론 타이렁보다 좋아함 타이렁이 파워풀했으면 얘는 뭔가 우아하다는 말이 잘 어울렸음
거기다 전투력 자체도 약하지 않았음 화포에 너무 집착해서 그렇지
다들 주먹질 발길질 할때 혼자 웨폰마스터 컨셉이라 옆에서 같이 보던 본인쟝의 친형도 이 캐릭터 등장하자마자 시발 존나 간지난다면서 시존간 시존간을 외쳤음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상하게 1보다 2가 훨씬 좋았음 단순히 빌런이 웨폰마스터 간지라서가 아니라 서사 자체가 개까리했던 작품이 쿵팬 2라서..
타이렁도 그렇고 센도 그렇고 쿵푸팬더 빌런들은 한국 더빙판 성우들이 연기를 다 쩔게 해줘서 원판보다 더빙을 더 좋아함ㅋㅋ
공작이란 단어가 기품도 있고 잘어울리지.
공작인가? yes 공작인가? 그런듯
이게 다 공작 세력의 공작인듯
공작은 Prince 나 Majesty 로 불러야 맞지 Lord는 공작을 지칭하기엔 격이 떨어지는 호법이다(엄근진)
뭐 Lord of the Rings도 "반지의 제왕"으로 번역했는데, 저 정도면 충분히 멋진 번역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사실 나도 걍 농담으로 한 소리임ㅋㅋ
(대충 학생은 내 철학적 어쩌고를 저쩌고 했다는 사진)
사실 공작이란것도 Duke랑 1:1 매칭되는게 아니라 원래 중국에 있던 작위체계를 서양 작위 번역할떄 써먹은거라서 걍 꼴리는대로 써도 되긴 함.
갠적으론 타이렁보다 좋아함 타이렁이 파워풀했으면 얘는 뭔가 우아하다는 말이 잘 어울렸음
갓지기
나는 이상하게 1보다 2가 훨씬 좋았음 단순히 빌런이 웨폰마스터 간지라서가 아니라 서사 자체가 개까리했던 작품이 쿵팬 2라서..
갓지기
거기다 전투력 자체도 약하지 않았음 화포에 너무 집착해서 그렇지
운명을 피할려고 온갖 미친짓을 다했지만 염소할매 말대로 그동안 자신이 걸어왔던길(운명)에 최후를 맞이한것도 인상깊었음 4편 ㅅㅂ아
어이, 쿵팬 4편은 아직 안나왔어. 안나왔다고.
ㄹㅇ 빌런 서사 뿐만 아니라 주인공 서사도 훌륭함
뭐야, 4편 말아잡쉈어?
쿵팬 4편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대충 반지의제왕4편에서 사우론을 능가할 악역이 나즈굴 사우론 사루만 발록 부활 시키더니 사루만 발록 나즈굴 병풍화시킴
사실 팬더만 안죽였어도 화포 메타에 카운터칠 새끼 하나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퇴폐중년 같아서 꼴리긴 해
죽기 직전에도 그럼 내 선택은...이거다!! 달려들때 액션이 크으으으뻑예....
ㄹㅇ 박히는 야짤도 존나 많고
.......닉값좀,
다들 주먹질 발길질 할때 혼자 웨폰마스터 컨셉이라 옆에서 같이 보던 본인쟝의 친형도 이 캐릭터 등장하자마자 시발 존나 간지난다면서 시존간 시존간을 외쳤음ㅋㅋㅋㅋㅋㅋ
공작새 공작 센
strong 공작 ㄷㄷ
타이렁은 캐릭터의 설득력이 좋았고 셴은 캐릭터의 마무리가 좋았어
공작이란 단어가 기품도 있고 잘어울리지.
타이렁도 그렇고 센도 그렇고 쿵푸팬더 빌런들은 한국 더빙판 성우들이 연기를 다 쩔게 해줘서 원판보다 더빙을 더 좋아함ㅋㅋ
셴은 원판이나 더빙이나 개쩔음
그분은 지금 여관에서 히히카드를 외치고
지위:공작 종족:공작
빌런 임팩트는 타이렁이 압도적인데 빌런 매력은 쉔이 압도적 3편의 황소는 기억도 안나는건 덤
1,2편 둘다 빌런이 매력적이었음. 둘다 완전 다른 타입인데도 ㅋㅋ(세기말 패왕이랑 교활한 지능+암기 캐)
1편 항우 2편 조조 이러는데 어떻게 동양 무협지 팬들이 눈 안 돌아가냐고 ㅋㅋㅋㅋ
3편 가비능 4편 장각 + 가남풍
너 장각님이 ㅈ으로 보이냐.
그람 좌자+가남풍
너 좌자님이 ㅈ으로 보이냐 ㅈㅈ이지.
그럼 매지컬 가남풍
군주 셴 보다는 공작 셴이 좋네
그러네 ㅋㅋㅋ
화포 원툴이 아니라 쿵푸 실력도 정상급이였던 공작님...
전성기였으면 포는 평화깨닫기전에 죽었따고ㅋㅋㅋㅋㅋ
쿵푸 정점찍어서 화포 판거라고 아 ㅋㅋㅋ
나이 먹어 전성기가 한참 지난게 본작 정도라고...
공작가의 공작이다!
깃털에 칼날 숨긴거로 싸우는거 ↗간지났음
쿵푸 팬더 2편에서 주제가 되는 표현이 "내면의 평화"(Inner peace)인데 이걸 국내 더빙판 번역으로 "평정심"이라고 함. 여러모로 번역 및 현지화를 기깔나게 잘했던 작품임.
2편 주제가 내면의 평화 였나? 과거 가 아니고?
포가 팬더인데 오리가 양아빠인거 알게되고 용의전사인데 존경심은 부담스럽고 자기 과거의 원수를 잡아야되고 하는과정에서 내면의평화 평정심을 얻게되고 화포 되돌려주면서 각성하는거보면 주제 자체는 내면의평화에 대한 주제가 맞는듯
흠 개인적으로 쿵팬은 3부작으로 했을ㅋ대 1편 : 현재의 너를 뛰어넘어라 2편 : 과거의 너를 받아들여라 3편 : 미래의 너를 만들어라 라고 생각함
4편은?? 나도 몰루 라서.
1편 현재의 너를 받아드려라 아님? 용두르마기가 그 용도인거 같은데 3은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다 나였다고
흑과백의 전사에게 패배한다는 예언이 자기실현예언일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나이 든 무림고수 사파의 힘에 빠졌고 주인공과는 원한으로 맺어진 관계라는 설정도 좋은데 작중 내내 보여주는 동양적 이미지와 철학이 이 캐릭터를 완성시키니 아아 공작니뮤
화포 원툴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본인 전투력도 높아서 놀랐음
타이렁이 공포면 이놈은 잔혹함이 돋보였음 3은 당시에 시리즈 마무리한다 생각하고 4는.........
3은 두 아버지의 부성애도 좋았지
원래 3부작으로 낼려고 했죠 1편 현재 2편 과거 3편 미래 를 테마로 주인공 포의 성장을 그림
푸른피
뭐~~~~? 뭐어어어어어????? 가 제일 인상 깊었..;;
아직도 안본건데, 간지 개쩌네
서사도 좋고 육체적으로 약해지니까 무기(화포) 매달리는 것도 그렇고
각 빌런들 영어권 성우 1편 : 이언 맥쉐인(존 윅 호텔 지배인아저씨) 2편: 게리 올드만 3편: J.K 시몬스(위플래시, 스파이더맨 JJJ) 4편: 비올라 데이비스(수어사이드 스쿼드 그 정부대장 흑인아주머니)
더빙판 성우 1편 : 와우 블랙핸드 2편 : 와우 드워프 남캐 3편 : 와우 일리단 4편 : 와우 오크 여캐 아 쿵푸팬더는 와우였구나!
타이렁은 넘치는 힘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었다면, 셴은 고수의 여유가 느껴지는 느낌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