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재들은 모르는 요즘 고무동력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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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로 느리게 날아가는거야. 아니면 느리게 영상을 튼거야? 공중에서 저런식으로 느리게 날아가니까 뭔가 이질감 엄청나네 ㅋㅋ
실제로 저렇게 날아간다고함. 겟엠프트 중력장화신고 에스퍼로 강손만 연타하는 느낌.
뭔소리야 아직도 과학에 날에 만들고 날리는데
아예 저리 느리게 날아가는건듯 1.8그람이면 말 그대러 그냥 티슈 한장 펼쳐두고 던진거보다 가벼우니....
가만 둬도 공중에 뜰만큼 가벼운거에 약간의 동력을 더한건가
난 글라이더 파였는데. 시대회까지 나가서 입상했지.
저거 진짜로 느리게 날아가는거야. 아니면 느리게 영상을 튼거야? 공중에서 저런식으로 느리게 날아가니까 뭔가 이질감 엄청나네 ㅋㅋ
그림만 올림
실제로 저렇게 날아간다고함. 겟엠프트 중력장화신고 에스퍼로 강손만 연타하는 느낌.
먼데??
처음에 사람 느리게 움직이는거 보면 좀 느리게 튼듯
나는거자체가 느릴것같이 생기긴했음
그림만 올림
아예 저리 느리게 날아가는건듯 1.8그람이면 말 그대러 그냥 티슈 한장 펼쳐두고 던진거보다 가벼우니....
날수 있는 최소한의 양력만 생길 속도만 나게 최대한 천천히 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데 씹덕아...
느리게 나는거 맞을거임 옛날에 어떤 글에서 날 수 있는 최소한의 동력만 유지할채 최대란 길게 돌아가도록 한다고 들음
굉장해 엄청나
A4 1장이 5g이라니 ㅋㅋ
난 글라이더 파였는데. 시대회까지 나가서 입상했지.
난 글라이더로 공군참모총장배 전국 9위까지 해봄
사실 요즘 애들도 고무동력기 잘 모를 읍읍
제로・무라사메
뭔소리야 아직도 과학에 날에 만들고 날리는데
요즘도 고무동력기 대회, 과학상자 대회 같은거 하나?
고래? 아직 하는구나 근데 그걸 남궁형이 어찌아시오?
요즘은 과학의날 행사안하나?
요즘에는 권장이라서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과학"의" 날
와 하나만 갖고싶다
진짜 오랜만에 본다
얼마야 ?
이거 무슨 지브리 애니에 나오는 비공정 보는거 같네
가만 둬도 공중에 뜰만큼 가벼운거에 약간의 동력을 더한건가
기존 방식이 일반 비행기처럼 빠른 속도로 양력을 만들어내는 거라면 요즘 방식은 아예 소재 자체를 말도 안되게 가볍게 만드는 건가 ㄷㄷ
나는 글라이더 몸통나무 이어서 창던지기 하고 놀았는데
과학의 날에 고무 동력기 만들어서 0.1초 이상 날아가는 비행기를 만드는 애들이 신기했지. 너, 나, 그리고 우리를 비롯한 99%의 아이들은 가이텐을 만들고. ㅠㅠ 1%는 희한할 정도로 오래 날아가는 비결을 찾는 애들. ㅋㅋㅋㅋㅋㅋㅋ
큰건없고 날개 상화좌우앞뒤 각도랑 양쪽 무게안맞으면 잘 안남 그것만 잘잡아도 앵간해선 잘 가더라
시판 고무동력기는 무게중심만 맞추면 잘 날아요.. 꼬라박는건 90%가 균형 안맞아서
요즘 나오는 고무동력기는 심지어 날개가 아주 가벼운 스치로폼이네. ㅠㅠ 날개 종이 안 찢어지게 붙이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 애들에게 부탁하던 물건이었는데. 솜사탕보다 내구도가 더 약해서 그냥 풀만 바르는 순간부터 녹아내리던 정체불명의 날개. ㅋㅋㅋㅋㅋ
날개 종이는 팽팽하게 붙이지 말고 적당히 붙인담에 풀 조금 탄 물을 분무기로 뿌려주면 마르면서 팽팽해짐
약간 나우시카 곤충들 날아다니는 느낌이라 신기하네
응애 사조
고무줄이 왤케 천천히 풀리냐
우왕 나때는 습자지로 붙여서 문방구 가서 습자지 주세요 했는데
와 초딩 저학년 때 문방구 갔다가 구석에 박스로 쳐박혀 있던 거다
요즘은 완전 처저속 초경량 메타구나 라떼는 속도가 빠르지 않으면 안뜰 정도로 무거웠는데
나 10년쯤전에 고딩때 저거랑 글라이더 전국대회나가서 입상도하고했었는데 나노튜브까진 아니더라도 카본튜브는 그때도 거의 기본이다싶이 썻엇음 가끔 키트 따로 주는대같으면 나무프렘쓰기도했었는디 날개프렘도 카본은카본이였는데 저렇게 풀로는 못두르고 나무랑 조금씩 섞었었지 ㅠ
짱이다
과학의날에 물로켓으로 나갔었는데
이 쪽이 오히려 쉽다 ㅠㅠ
요즘 애들이 너무 줄어서 예전에는 하루에 전부 빠지던 물량이 지금은 시즌 전체에도 못미침ㅠㅠ
저거 원래 실내용 종목이 따로 있었음 그래서 저런 초경량이 있었고 저쪽 전용 날개용 필름도 있었음
저런 실내용 기체는 프로펠러 각도를 45도로 맞춤 그래서 저항을 많이 받아서 천천히 도는거
저걸 책에서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없었던 종목이 맞을거임
오
지브리에 나올것같냐
재료가 새로우니 결과물도 흥미롭구나
극도의 경향화가 여기까지 왔구나
라떼는 근력=동력 이었는데...서로 막고라 날려서 박살나는 쪽이 지는 낭만의 시대였다
성냥 뒤에 치약 발라서 움직이는 것과 비슷한 것 같네요.
가볍게 만드는 거야 이해가 가는 수준인데 고무줄 풀리는 속도를 어떻게 제어하길래 저렇게 천천히 도는지가 더 궁금하네
프로펠러를 넖게하고 각도도 높여서 최대한 저항을 많이 받게 만든거
고무가 안보이는데? 저건 글라이더 아님?ㅋㅋㅋ
잘 보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