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니온센터와 청년유니온이 2022년 발표한 내용임.
대구/경북에 빨간줄이 쳐져있는건 지역감정 유발시키자고 그런게
아니라 저쪽의 최저임금이 위반이 많다는 기사에서 퍼온 이미지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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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혐오 아니라 저 지역 사는 사람들이 더 존나게 깜 근로법 자체를 안지켜 시발 대구 구미가 괜히 욕먹겠나 욕하고
이건뭐,,이거표가져올게아니라 대구근처ㅣㄹ해본사람들이야기만들어도,,, 그게나임 ㅋㅋ 병원도 ㅈㄴ 짜게줌 간호사신규월급이 230인가그랫음전문직에 군복무 2년 4년제 다해서
아니 시벌 일단 전체 최저임금 위반율부터 정신나갔는데 ㅋㅋㅋㅋ
저러니까 대구 애들이 전부 대구 탈출해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거구나
저래서 최저임금 차등제 빨고있는거임 지금도 대놓고 안지카는데 합법적이게 된다? 개꿀이지
아니 근데 특정 도시만 저런 이유가 있나... 뭐 예전에 근처에 있던 대규모 상업단지에서 죄다 최저임금 무시하는 전통이라도 있고 이랬던거임?
ㄷㄷㄷ
이건뭐,,이거표가져올게아니라 대구근처ㅣㄹ해본사람들이야기만들어도,,, 그게나임 ㅋㅋ 병원도 ㅈㄴ 짜게줌 간호사신규월급이 230인가그랫음전문직에 군복무 2년 4년제 다해서
간호사 월급 나름 괜찮지 않음?
10년차에 겨우 이제 350정도받음, 야간3교대 다해서,, 공장다니는게 낫지않앗나 싶을정도임,, 야간하며ㅛㄴ 꼬박일하면서 쉬는시간도없고,,
저러니까 대구 애들이 전부 대구 탈출해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거구나
대구 뿐만 아니라 그 근처 경북 지역 애들도 집 가까운 데에서 일하고 싶어도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경북 지역 인구 소멸 가속화가 빠른 이유가 있음.
이 악물고 수도권 오려는 이유가 있구나
ㄷㄷㄷㄷㄷㄷ
아니 시벌 일단 전체 최저임금 위반율부터 정신나갔는데 ㅋㅋㅋㅋ
20퍼 안 넘기면 그럭저럭 괜찮다 생각하는데 내가 경북(주 활동지 대구) 출신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왜 그 사람 5명 모이면 하난 쓰래기가 반드시 있다 하잖아
여긴 3명중 하난 쓰래기라고 아 ㅋㅋㅋ
대학병원월급이 ㅈ같음,,진짜,,대구는 일할곳으못됨
심지어 분위기 조성자체가 아 우린 물가가싸니까 싸게 줘도 돼 이래서 난 대구가 물가 싸서 좋다는 말 싫어함
저것도 결국 적발되거나 신고된 껀수만 가지고 통계 낸걸거 아니야. 그냥 참고 일하는 곳은 어떨지 상상도 안된다.
아니 근데 특정 도시만 저런 이유가 있나... 뭐 예전에 근처에 있던 대규모 상업단지에서 죄다 최저임금 무시하는 전통이라도 있고 이랬던거임?
그...산업역군의 도시였다고하지,, 충실한,,,어느가문의,,,개처럼일한,,음,,
역대 대통령 물고빠는 새끼들이 역대 대통령도 기겁할 짓을 하는 패션동네니까
대구 경북이 청년들한테 악독할정도로 쥐어짬. 내 인생 최악의 틀딱 두명 전부 대구 출신 ㅅㅂ
북으로 갈 내용이라 하면 대충 이유가 될듯
저쪽은 진짜로 보수 지지세가 강해서 대부분의 사장들이 노동자를 쥐어 짜는게 정의라고 합리화하는 동네임 사장들만이 아니라 동네 사람들 대부분 저래서 노동청까지 저런다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옥토패스재밌어요
ㅇㅇㅇ 비율을 잘못봤는데 편의점은 술,담배 리스크 생각하면 최악 맞음.
지역혐오 아니라 저 지역 사는 사람들이 더 존나게 깜 근로법 자체를 안지켜 시발 대구 구미가 괜히 욕먹겠나 욕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지역ㅋㅋㅋ 하기사 나도 최저임금도 못받고 알바했었지
아니 그냥 보통 20% 정도인 수준부터가
총 400명이면 표본이 너무 적은거아닌가
ㅅㅂ 전국에서 별의 별 사람 다 모이는 서울보다 더 높은 비율이라도? ㅋㅋㅋㅋㅋㅋ 저쪽은 노동청 없다싶이한거냐 ㅋㅋㅋㅋ
편의점 위반율...ㄷㄷㄷㄷ 대구경북 편의점 위반율만 집계하면 완전 헬일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통계야 뭐 그럴 수 있고 대구 시민 증언도 있으니 그려러니 하는데 문제는 그거가지고 '역시 머구;;' ㅇㅈㄹ하는 벌레새끼들이 쳐 기어나와서 문제지 이전에 논란된것도 다 그런새끼들때문 아니냐
정신나갔던게 편의점 야간 알바 모집을 학원앞 지점에서하고 거기서 교육시키고 야간 학원은 손님없으니 적게준다시전하더니 정작 실제 투입은 야간 클럽거리 편의점ㅋㅋ 바로 탈주함
참고로 그전에는 전남/광주가 1위였음. 그나마 딸피들이 줄잘못서서 물갈이되어 약간 나아진거
저래서 최저임금 차등제 빨고있는거임 지금도 대놓고 안지카는데 합법적이게 된다? 개꿀이지
공단도시가 대구만 있는 것도 아닌데 저긴 유난히 노조조차 힘을 못 쓰더라 뭐지 진짜
표밭이 어디냐생각해보면 대충답이 나옴
참... 포항 사람으로써 어질어질하네;;;
군대 2년빼고 대구 살았다 임금은 뭐 제때 주진 않는다.... 그래서 멱살잡고 나왔다. 돈은 다 받아냄
강원도는 왜 자료가 없는겨... 임금을 감자로 줘서 그른가
강원/제주는 너무 표본수가 적어서 그런가봐
사람 많은 서울보다도 안지켜진단건... 도대체 뭔 경우인가 싶네
구미도 임금관련해서 꽤 유명한걸로 아는데
대구/경북
고담
시발 제일 낮은 지역도 15퍼라는게 유머다...............
대전은 아직 살 만 하구나
근데 편의점은 전부 대기업 계열일텐데, 아무리 대리점주들이지만 저렇게 법을 어겨가며 운영이 가능한건가?? 적발되어도 법이 물러터져서 그런건가? 도대체 뭐지?
편의점이라는게 직영은 몇개 없어. 10개도 안될껄? 전부다 계약을 맺은 하청이지.
후자임 최저임금 위반으로 사법처리되는경우는 극히 소수임 지역 노동청만가도" 아 얘들 노동자편은 절대 아니다"라는거 느낄 수 있음 계속 사용자 즉 업주랑 합의 종용함
내가 대구포항출신이라.. 06학번인데 방학때나 군 제대후, 수능치고 주변 알바하면 무조건 최저임금 이하였음. 05년 기준으로 수능 끝나고 저녁 야간 주유소 하는데 당시 최저임금 3,300원 이였는데 2,700원 준다더군. 근데 실제로 근무는 더 시키고 밥도 안 줬음. 월급날에 시급 2,700원으로 계산한거에서 20만원 빠져서 뭐냐 했더니 자동세차머신이 차당 1,000원 받는데 그거 카운트 대비 액수가 빠져서 오전/오후/저녁 알바들한테 공평하게 뺐단 개소리에 아버지소환으로 결국 받긴 했는데 아직도 치가 떨림..
신문배달도 마찬가지. 초4부터 8년 했는데 초등학교때는 부당 천원, 근데 다니던 신문사 망해서 돌네 ㅈㅅ 갔었는데 말만 ㅈㅅ이지 ㅈㅇ,ㄷㅇ,ㄱㅎ,ㅎㄱㄹ 그냥 다 하는데였는데, 여긴 집당 천원임.. 한짖서 여러개봐도 천원 ㅇㅇ. 아파트들 엘베없음. 애들 시키는데는 한적하고 효율 안 나오는데 돌리게함. ㅋㅋ.. 나중에 대학생활 하면서 신문배달하는데 서울은 부당 2,000 이더라. 난 바보같이.. 임금상승도 모르고 ㅂㅅ이라 8년간 같은돈 받고 한거야. 자괴감 아직도 생김.. 나중에 신문배달하는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 이 아저씨들은 부당 1500 받았더라..저래놓고 맨날 나라욕에 보수니 마니 하는데 애들 등쳐먹는 것들이 뭔 보수임…. 매국노들이지..
개선은 좀하면 좋겟는데 에휴
그러고선 하는말이 지역별로 차등적으로 최저임금? 이걸 죽여 살려
취직할때도 없고 임금도 짜서 나도 위로 올라가 일했음 6년 정도 있었는데 확실히 페이는 좋지만 압도적인 업무시간과(주52시간 시행전에 일할때라 밤 12시 퇴근이면 일찍 가는거였고 9시퇴근 하면 정시 퇴근 한다고 욕먹었어) 돈벌어봐야 전부 술쳐먹는데 써서 남은거라곤 몸과 마음의 병뿐이었음 그렇게 대구로 다시 내려와 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교도 할수 없는 곳에서 일했는데 직원 100명정도 되는 회사에서 200억 순수익도 아니고 매출 하는 수도권에선 상상도 못할 회산데 대구에선 나름 잘나가는 회사더라 여튼 돈벌이는 쫌 덜되지만 늦어도 9시면 퇴근하고 업무 강도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약하고 갑놈들도 수도권에 비하면 다들 양반이라 스트레스 받을게 없더라 위에 있을땐 결혼은 커녕 연애도 꿈 못꿨는데 지금은 비글 같은 자식 2명과 핏불같은 마누라 까지 경제적으로 쫌 힘들긴 하지만 옛날보다는 행복해 아 그리고 지금은 5시 퇴근하는 직장이라 저녁있는 삶도 살고 너무 좋아
저래서 저 동네 탈출하는거 괜히 청년들이 탈출하는게 아님
어휴 경상도 퉷
다들 서울이나 경기로 가는데는 이유가 있다싶네. 사업주들 마인드나 전반적인 시스템이 지방 도시하고 20년은 차이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