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헌터: 콜오브 와일드라는 PC 사냥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준수한 그래픽과 수준높은 리얼함 덕분에 동접자 수가 많음
하지만 한글화가 안되어있음
이에 한글화 해달라는 리뷰가 수년전부터 꾸준히 한국어 리뷰 대다수를 차지해왔음
이에 최근 개발자 왈
"한국인 플레이어 수가 적어서 한글화 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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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안되어 있으니 플레이를 안하는거지
맞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재미는 있는데 너무 똥찾는 게임이야
한글화 해주고 심의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저래도 할 말 없긴 하다
사냥 시뮬레이터는 생각보다 훨씬 사실적이더라 게임 내의 어떤 시스템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냥 20분씩 숲에서 걸어다니는 하이킹 시뮬레이터고 ㅋㅋㅋ
한글화하면 얼마나 오는지 계산도 해야지. 단순 유저수 적다고 핑계되게 안 한다 그러면 건 기만이지. 걍 경제적인 이유로 한글화 안 합니다 하면 그나마 납득함
이용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언어지원을 해야겠지만 돈도들고 얼마나 이용자가 늘어날지 알수가 없긴하지
영어 지원 안 하고 영어 유저가 없네 이럴 것도 아니잖아.. 내가 하는 언어가 없는데 게임을 뭔 깡으로 질러....
맞지
한글화 해주고 심의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저래도 할 말 없긴 하다
맞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재미는 있는데 너무 똥찾는 게임이야
한글화가 안되어 있으니 플레이를 안하는거지
닭이 먼절까 달걀이 먼절까
저런 게임은 한글화해도 유의미하게 유저가 늘 것 같진 않은데 애초에 한국에서 시뮬레이터 시장은 그냥 자생 불가능한 소비력을 보이고 있는디
10억 들여 한글화 한다 치고 3만원짜리에서 수스료 떼면 2만원 남고 한국에서 20만장 팔려야 본전임. 시뮬겜이 한국 온리 20만장이 가당키나 한가 그것도 그래야 본전인데
한글화 하는데 뭔 10억씩이나 들음?
10억이면 위쳐3급 정도되어야 나오는 로컬라이징 비용임;;
심지어 이것도 다소 넉넉하게 잡은 비용임
헤일로 3가 더빙까지 해서 3억 정도 들어갔다고 함. 걍 몇억 어치도 한국에서 안팔릴 게임이니까 안해주는거임
저 겜 텍스트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이 한글화 비용 더빙 없이 10억 정도 들어감
적게 잡아서 3~5억 잡아도 별반 차이는 안 남 찾아보니 글로벌로 250만장 팔렸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몇만장 팔린다고 번역을 함 1억이라고 해도 가격이 2만원 30% 떼면 1.4만원 9만장은 팔아야하는데 그래서 번역하면 세일 없이 9만장 팔림? 쟤네는 장사치지 게임 문익점이 아님
대체 뭘 이해한거임;; 10억이 아니고 몇억도 안팔리니까 안파는거라고;; 니가 단거랑 똑같은 얘기임
사냥 시뮬레이터는 생각보다 훨씬 사실적이더라 게임 내의 어떤 시스템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냥 20분씩 숲에서 걸어다니는 하이킹 시뮬레이터고 ㅋㅋㅋ
오히려 현실보다 동물이 더 잘 안죽음 씨불탱...ㅋㅋㅋㅋ 저 게임이 즉사 안하고 도망 가면 흘린 피로 경로 추적하는건데 어쩔 때는 계속 쫒아가도 피만 있고 사체는 없어서 진짜 이 악물고 20분 넘게 추적해 봤는데 결국은 경로 꼬여서 못 찾음 ㅋㅋㅋㅋㅋㅋ
한글화 가격보면,,씀..
사두고 쟁겨둔다고 이 양반아
더빙까진 안바래도 한글화 안됐으면 딱히 손이 가지는않지
이용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언어지원을 해야겠지만 돈도들고 얼마나 이용자가 늘어날지 알수가 없긴하지
한글화하면 얼마나 오는지 계산도 해야지. 단순 유저수 적다고 핑계되게 안 한다 그러면 건 기만이지. 걍 경제적인 이유로 한글화 안 합니다 하면 그나마 납득함
영어 지원 안 하고 영어 유저가 없네 이럴 것도 아니잖아.. 내가 하는 언어가 없는데 게임을 뭔 깡으로 질러....
한글화가 아닌데 시발 ㅂㅅ아 어케 하냐고..
회사가 작거나 개발타이틀수가적은 회사는 한글화 안했어도 사는게 한글화에 도움되고 큰회사면 이악물고 안사주는게 도움됨 ㅋ
뭐 까놓고말해 한글화 할지 말지는 만드는놈들 맘이긴 하지. 그거에 대해서 그걸 감안하고도 할지, 아니면 안한글 안함 이라고 할지도 유저의 맘대로고.
저런 마니악한 겜이면 솔직히 할사람들은 거의 이미 하고 있을듯
벨브에서도 한글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설명회까지 다하고있는데도 끝까지 안하고 핑계대면 그냥 한국어화에 대한 판매량의 유의미한 변화수치를 알아볼 생각조차 없다는거겠지
참고로 내가 즐기는 게임중하나인 Halls of Torment 라는 게임은 23년 5월에 나와서 한글화 꾸준한 요청으로 24년 6월되서 해줬음 물론 이게 유의미한 판매량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노력이라도 하냐 안하냐의 차이는 크지
제작사 : 니네들 자체 한패 잘하니까 그거 파일 넘겨달라고!
안한글화 게임 가끔 사서 하는 편이긴 한대..... 설명이나 그런거 너무 어려우면 꺼려지더라고..
나도 사놓고 가끔씩 즐기는 게임이긴 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비주류이긴 하지...
난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고립 언어인만큼 번역청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해...
이해는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굳이 한글화 안된 게임을 하고싶지는 않네.. 최소한 구글 번역기라도 돌려서 패치해줬음 유저수 늘었을텐데
더빙이 아니고 한글화 하는데도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
번역만 하는 게 아니라 현지화 일정 관리하는 PM도 있을 거고, LQA도 해야 할 거라 퀄리티까지 챙길 거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 거임. 개발사도 수익 고려해서 하는 거라 수치 다 보고 각이 안 나온다 싶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