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하려나.. 굳이 보고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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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선임들 보면 ㅈ같겠다
다들 사람은 좋았지만 내 아빠군번들은 보고싶지않네.. 원래 우리 중대 거의 부조리 없었는데 얘네가 만듬
우리는 부조리 없앴더니 간부가 하라고 강요 하더라 결국 내밑에 밑 애가 부조리 다시 시작했음 별건 아니고 그냥 별거 아닌걸로 인격모독하고 화내고 윽박지르라는거였음
간부들이 만악의 근원인가..? 나 말년때도 요즘 애들 안잡냐고 뭐라하던데 근데 말할거면 내가 상병쯤에 말했어야지 말년이 뭔 힘이 있다고ㅋㅋ 에초에 잡으라해도 걍 잘하자 하고 끝냈을거같긴한데
나는 성격이 찐따라 애들 긁는거 못하다보니 옆에서 나긋하게 알려주는게 답답했나봄 아무래도 욕하고 ㅈㄹ하면 빠르게 성장은 하겠지만서도 나는 그냥 사람이니까 천천히 알려주고 내가 더 움직이면 되니까~ 라는 마인드로 알려줫엇음
나도 애들한테 화는 거의 안내본듯 동기들이 좀 잡고 난 요즘 간부사이에서 말나오는 사항 말해주고 잘하자 정도로 끝내서
전역한지 쫌 됬는데도 후임 한명 자꾸 자기 미국에 있다고 한국가면 만나자고 치킨 사주면서 연락하는데 부담 500배..아싸는 집밖에서 누구 만나는거 시러하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