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부하를 배려해야하다니, 이상한 시대가 되었다'
같은 의견이 있는데, 설령 부하라해도 타인에 대해 배려를 하는 건 인간관계에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부하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거나, 억지를 쓰거나, 우쭐거리는 게 더 이상한거라고.
[유머] ??? : 요즘은 부하 눈치까지 봐야하는 세상이 되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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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은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하는 것인데 아랫사람이 일방적으로 윗사람한테 차려야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음
살다보면 자기 아랫사람에게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음을 모르는 뇌가 많다. 그러면서 자기에 대한 예의는 당연한 필수란 뇌임.
나이 직급을 막론하고 사람사이의 예의는 당연히 지켜야지..
대충 현대인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깨지지 않으니 원시인보다 더 무례하다 짤
전형적인 권위주의 사고방식이지.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뭘 해도 된다는... 나 실제로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진짜 주변에서 존나 많이 봄. 하급자가 상급자를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애초에 직급, 권력, 권한에서 차이가 나면 제정신 박힌 놈이면 알아서 눈치보게 되어 있음. 제정신 안박힌 놈들이 문제지), 그렇다고 상급자가 하급자에 대해서 무한한 자유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게 아닌데...
부하고 상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당연히 상호존중 해야 합니다....
부하를 배려하지 않는 상사가 어떻게 되는지 혼노지에서 배우지 않았나?
예의범절은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하는 것인데 아랫사람이 일방적으로 윗사람한테 차려야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음
모든인간관계가 그렇지. 남녀의 연애관계도
살다보면 자기 아랫사람에게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음을 모르는 뇌가 많다. 그러면서 자기에 대한 예의는 당연한 필수란 뇌임.
나이 직급을 막론하고 사람사이의 예의는 당연히 지켜야지..
대충 현대인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깨지지 않으니 원시인보다 더 무례하다 짤
윗급에 있다는게 신분이나 인종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머저리가 상상 이상으로 많지
전형적인 권위주의 사고방식이지.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뭘 해도 된다는... 나 실제로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진짜 주변에서 존나 많이 봄. 하급자가 상급자를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애초에 직급, 권력, 권한에서 차이가 나면 제정신 박힌 놈이면 알아서 눈치보게 되어 있음. 제정신 안박힌 놈들이 문제지), 그렇다고 상급자가 하급자에 대해서 무한한 자유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게 아닌데...
인간관계는 쌍방향임. 직급에 따라 권한과 권력이 불균등하게 분배되었을 수는 있고, 그에 따라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되는 행동과 반응의 패턴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그게 하급자에게 뭘 해도 된다거나 하급자에 대해 아무것도 책임질 필요가 없다거나 하급자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다는 게 아니지...
부하고 상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당연히 상호존중 해야 합니다....
부하를 배려하지 않는 상사가 어떻게 되는지 혼노지에서 배우지 않았나?
상호존중이 기본인데 지는 안하면서 남들은 해주길 바라는 똥멍청이들 니가 안하는데 왜 내가 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들 말하는 사회성 본인이 안지키는중
신분은 그저 보기 좋은 허울이지 니가 나보다 높은 직급이라고 해서 프레깅 못하는고 아니란다
힘의 논리에 지배당한 나라 아니었나.
아랫사람한테 예의 안지킬거면 장비같은 결말을 맞이한다 해도 후회하지 말자
ㅋㅋㅋㅋ 왕도 부하 ㅂㅅ취급하면 반란나서 모가지 따이는 시대가있었는데 상사위치로 부하가 안돌아서길바라나
돈도 아무리 최고의 수단이 된다고 해도, 화폐의 가치가 나와 타인이 인정을 해야 그 가치를 유지 하듯이 인간관계도 아래사람, 취급되는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윗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아야 그 관계가 유지되는 거지
업무에 대해선 배려를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잘구분해야됨 위험한 업무면 배려 같은거 하다가 애가 작업하다 뒤질수도 있어서 ↗같이 대하더라도 확실히 머리속에 적립시켜줘야됨
옛날부터 윗놈이라도 적당히 안하면 목따였는데 요새 목이 안따이니까 더 싸가지가없어진건가싶음
저것도 결국 노예끼리의 눈치지. 진짜 높은분들은 이제 눈치 더 안보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