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18세 이후부턴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 하는 이유가 뭐겠음.
일단 18세 미만은 아직 성장이 덜 끝났고, 사회적인 책임도 부족하고 판단력과 경험 등등이 미성숙한 상태라 운전대를 잡을 수 있게 하기엔 너무 위험해서 그런거지.
반대로 보면 노화가 진행될수록 뇌기능 저하로 인해 판단력와 반응속도 등이 퇴화해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사실임.
그래서 더더욱 고령층 운전자들에게 면혀갱신 강화가 도움이 되는거. 자기들의 운전실력이 아직 적정치에 비해 미달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거니까.
근데 면허 갱신을 까다롭게 하는 이유가 운전능력이 퇴화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서라면 굳이 노인들에게만 더 까다롭게 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운전면허 재발급 자체를 까다롭게 하면 좋은것 아닌가...
노인들에대한 이동지원정책과 병행될필요는 있을듯 특히 지방시골
근데 면허 갱신을 까다롭게 하는 이유가 운전능력이 퇴화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한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서라면 굳이 노인들에게만 더 까다롭게 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운전면허 재발급 자체를 까다롭게 하면 좋은것 아닌가...
젊은 나이에도 노인 못지 않게 뇌가 퇴화된 인간들은 널리고 널렸는데
그렇게 하고 다시 그 중에서 노인들 상대론 더더욱 까다롭게 조정하면 좋지.
평균치라는 게 있으니까. 노인이 청년들보다 반사신경이나 판단력 등등이 물리적으로 떨어지는 건 팩트라.
그러니까 노인들 상대로 "더" 할필요가 없이 애초에 기준을 높게 잡으면 된다는거. 노인보다 못한 젊은 사람들도 많을테니까.
"노인보다 못한 젊은 사람들도 많다"는 건 결국 주관적인 주장이라 불필요함. 반면 연령대별로 운전에 요구되는 반사신경이나 판단력 등 뇌기능 전반 자체가 차이나는 건 객관성의 영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