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매칭도 있고 파티 구하기도 좋지만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는법
지금 경쟁전에서 조합 터지고 싸우는 이유는 지금본 사람들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것이 큰이유임.
신규 유저가 온다고 해도 친구랑 실력차이가 나서 같이 못하고
그래서 2차 3차 피해자만 늘어 날뿐 내생각이지만 포지션 매칭한다면
이것 역시 지금과 다른것은 없다고 봄.
그렇다면 자유로운 포지션을 지향하고
말이 잘통하는 사람들과 게임하고
실력차이가 나도 같이 할수 있고
신규유저가 오면 친절히 알려주는
그런시스템은 내가 생각하기로는 클랜전 뿐인데
클랜전 도입순간 바로 빠이. 안그래도 스크림 ㅈ목 엄청 심한데... 극혐
우리나라 한정해서 클랜은 친목질과 버스수단으로밖에 안되겠죠. 개인적으로 PVP게임들만 주로 하면서 경험해본 길드의 느낌은 극초반은 분위기 좋더라도 중후반은 결국 친목과 버스위주로 돌아가더군요.
클랜전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