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보고 기대했던게 운영방식이 몬헌의 건랜스 같은 느낌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좀 만져보니 상당히 애매한 물건입니다.
GA구성도 그렇고 뭔가 판스온의 런처(바주카포)삘인데요. (적당한 근접GA와 원거리 포격 GA)
이럴꺼면 차라리 통상공격도 런처처럼 원거리로 해주지 또 통상공격은 느려터진 근접공격이네요.
모든 무기 통틀어서 제일 느립니다. 그나마 다른무기랑 섞어 쓸수 있다는게 다행이네요.
그래도 포격GA가 나름 손맛이 있어서 렌져로 하면서 나름 애용할것 같습니다.
우선 버스터부터 키워서 스킬을 모조리 꺼내봐야겠네요.
애초에 파일 컨셉이 대 기간테스 무기같던데... 캡쳐전용 장비라는 느낌도 강하구요.
파일 장비가능은 4렙쯤에 나오는 스킬 하나면 전직업 공용 무기가 되버리는데 이럴거면 버스터라는 직업은 왜 만든건지 좀 의문입니다.
저도 딱봐도 런처 대체품인거같은데 평타가 근접이라는게 참..뭐라 말하기 힘든 느낌이내요. 다이브롤이랑 잘 맞지도 않고; 이번작의 직업개념은 그냥 랩업해서 스킬꺼내는 용도 정도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