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는 외노자라서 일본어 표기 이해 부탁드립니다.
베테랑으로 시작해서 스토리밀고 이후도 좀 진행을 해보니
현재의 게임 디자인으로는 악몽에서 고행으로 가는 길이 제일 중요한 과정같네요 ㅎ
물론 나중에 고행도 몇단계가 나오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번작에서 보스전을 좀 손이가게 만들다보니 어느정도는 기교도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어느정도까지 스킬의 조합을 만들어 내느냐가 더 쉽게가냐 시간이 걸리냐의 관건인 듯.
아직은 셋트효과가 있는 장비가 없어서 일반장비에 + 위상 이런 형태로 조합을 갖추는 형태인데
이 조합을 잘 맞춤 + 속성 + 마부로 옵션 조정 이렇게 맞춰가는 본격적인 타이밍이 악몽~고행 요 구간.
<릴리트는 2페이즈가 약간 번거롭긴 한데 어느정도 회피기만 갖춰져 있어도 할만>
<빛의 성당의 큐레이터는 솔직히 보스보다도 진행과정이 좀 번거롭긴 한데 보스는 범위공격만 잘 피하면 뭐..>
1. 일단은 레벨크게 신경쓰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스토리를 먼저 밀고
2. 각종 위상던전, 지하실, 이벤트 미션(맵의 특정 지역, 주간미션 등등)을 클리어하면서 맵탐험을 통한 명성미션 달성
(이걸로 포션 수도 늘고 스킬 포인트도 얻을 수 있음) 월드티어 올리고 악몽 고고
3. 각 맵을 거의 다 섭렵할 정도로 진행하면서 장비 맞춰감. (명성으로 인한 최고 미션 달성시에는 정복자 포인트도 얻을 수 있음)
레벨 60선부터 고행퀘를 조금씩 상황을 보고 도전.
얼추 이런 흐름일 듯.
그리고 재화의 관리에 대해서는
- 스토리진행시에는 무리해서 돈이나 소재 얻을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마음내키는 대로 하시고
-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는 장비 얻으면 소재랑 돈 반반정도로 얻으면 문제 없을 듯 (중요템은 분해, 낮은건 파는 식)
장비판매금액이 매우 쏠쏠해서 조금만 파밍해서 팔아도 꽤 돈 됩니다. (악몽기준)
<지역 미션이 득이되는게 많아서 스토리 이후에는 지역미션 3단계정도까진 얻어두는게 좋다고 봅니다>
<시간별로 진행되는 미션에도 종종 참여해서 보상으로 장비 얻어두면 좋습니다. 솔플만하면 이 세상 최고의 수면제 ㅎ>
<주말에 열심히 달려서 현재 58인데 다음주 정도면 고행 갈 수 있을려나 싶네요. 현재는 회칼에 얼음속성으로 진행 중>
개인적으로는 이번작이 맵의 분위기와 보스전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좋습니다.
3에서 베리알 같이 연출은 좋은데 뭔가 좀 맥빠진 형태의 보스가 아니라 패턴이 유사해 보여도 연출이나 방식 이런게 어느정도는 짜임새있게
만들어져서 뭔가 플레이를 하는 맛이 있습니다. 단지 그냥 옵션, 스텟으로 물약싸움하는게 아닌 게임, 그렇게 플레이 하세요 라고 만들어서
이번작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업데이트 있겠지만 즐겁게 플레이 하고자 합니다.
디아는 지금 인기있다고 한순간 하는 게임이 아니라 얼마나 느긋하게 오래 플레이 하느냐가 관건인 게임이기 때문에 ㅎㅎㅎ
디3과 달리 편한 폐지줍기는 아니니까 느긋하게 하는 유저일수록 디4가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말 난이도로 메인퀘부터 깨고 릴리트 제단 털고 솔로런 하는 후다닥 파는 벌써 질려서 떠나가고 서브퀘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는 지인은 아직도 재밌다고 하는거 보면요 ㅎㅎ
고행을 뚫으니 밀린숙제 다하고 놀아볼까 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어서 가고 싶네요 고행 ㅎㅎㅎ 3처럼 고행16까지 나왔음 좋겠네요.
명망작은 스토리 미는중엔 지나가다 보이는거나 해주고 악몽에서 좀 각잡고 한번 정리해주는게 날려나요
세세한 퍼센트 맞추고 그런건 악몽에서 좀 각잡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베테랑에서 스킬포인트만 제가 생각하는 빌드에 맞게 찍는것만 집중했어요. 악몽서 좀 던전 파밍만 돌아도 돈이랑 재료는 잘 모여서요.
이게임 레벨 디자인이 ㅂㅅ같은게 50이면 악몽가는데 고행 보스렙이 73이고 겁나 쎄서 70까진 키워야 뚫릴거 같은데 60정도이상은 장비로 스펙업이 잘 안되서 렙업이 넘 귀찮음요
네 악몽~고행이 70까지 가야하는데 그 과정이 좀 시간 걸리긴 하네요. 아마도 준비된 컨텐츠를 단계적으로 푸는 과정에서 일단 20정도 레벨업으로 시간 버는 것 같은데 그 과정이 솔직히 쉽진 않음 ㅎㅎㅎ
네 차라리 50~70구간이 서서히 파워가 올라가면 키우는 맛이있는데 50 초중반에 신성장비 파밍하고나면 별로 세지는게 안느껴지더라구요 레벨올라도 위력캡에 막혀서 좋은 것도 안나오구요
디3과 달리 편한 폐지줍기는 아니니까 느긋하게 하는 유저일수록 디4가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말 난이도로 메인퀘부터 깨고 릴리트 제단 털고 솔로런 하는 후다닥 파는 벌써 질려서 떠나가고 서브퀘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는 지인은 아직도 재밌다고 하는거 보면요 ㅎㅎ
저도 아직 엔딩 못봤는데 토끼공주님들 100렙 찍고 할거 없다고 하는게. 아 나도 하루종일 디아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