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두 '건담'이 지상파에서 방영되고 있다. 하나는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다른 하나는"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이다. 동일한 제목을 붙이는 텔레비전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되는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드문 일이다. 오다이바에 실물 크기의 로봇 동상이 세워지고 장난감과 패션 등 모든 매체에 확산하면서도 그 중심에는 '건담'이란 무엇일까.
그 기원은 1979 년에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통칭 "퍼스트"에 있다. 외계인의 침략이 아니라 같은 인간끼리가 국가의 존망을 걸고 우주와 지상과의 전선을 확장한 양산형 로봇 병기 (모빌 슈트)가 투입된다 .......그러한 '전쟁'을 발표하는 것은, 본작은 로봇 애니메이션 장르에 혁명을 일으켰다.
현재에도 「건담」시장이 활기에 넘치고 있는 것은 식사가 불후의 명작이라고하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었던 것이 이유로 꼽힌다. 주역 메카 건담과 매력있는 양산 모빌 슈트들의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와 그들이 만들어내는 인간 드라마. 그러나 명작이나 걸작 "과거형"으로 되돌아 보는 예는 얼마든지있다. 왜 「건담」은 35 년이 지난 언제까지나 "현재형"으로 있는 것인가.
「건담」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는 '건프라'이다. 일본에서는 전차나 전함 등 무기의 스케일 모델 원류있는 프라 모델은 원래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으로 한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그 전에 히트한 「우주 전함 야마토」에 의해 창출된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의 수요가 역시 연령이 높은 젊은이들에게 인기였던 건담에 인수된 것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MSV (모빌 슈트 바리에이션, 외전적인 기체의 변형)의 건프라가 발매된 것은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확대도 가져왔다.
두 번째 열쇠는 '우주세기'이다. 서기와 분리된 시간축인 '우주세기' 퍼스트부터 있었지만 "또 다른 역사"로 설정한 것은 속편 「기동전사 Z 건담」이후이다. 전작으로부터 7 년 후 설정인 "Z"는 영상화된 테두리 밖으로도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는 사회가 변화해 가는 시간의 흐름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TV 시리즈 사이에 생긴 공백 기간은 소설이나 게임, 만화 등이 상상력을 펼치는 "놀이터"를 제공한 것이다.
세 번째 키워드는 '어나더 건담'이다. 어나더는 "우주 세기가 아닌"세계의 것. 극장판 「역습의 샤아」(1988 년)를 거쳐 「기동전사 V 건담」(93 년) 계속되는 우주세기 팬의 연령층도 높아진 가운데 설정을 일신한 「기동무투전 G 건담 " (94 년)가 등장. 격투가들이 건담을 타고 세계 패권을 다투는 전대 미문은, 「건담」을 무엇이든지 그릇했다. 여성 인기를 거둔 「신기동전기 건담 W」나 팬 회춘을 실현한 「기동전사 건담 SEED '등 한 작품마다 설정이 재설정되는 어나더 작품은 건담 입문 장애물을 낮췄다. 주로 장난감과 게임, 만화로 어린이에 전개 된 2 등신 'SD 건담'도 넓은 의미에서의 「어나더」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4 년 퍼스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G의 레콘기스타"는우주 세기의 연장에 있으면서도 훨씬 미래의 세계라고 하는 것은 「어나더」의 측면을 포함한다. 한쪽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는 주인공들이 건프라를 "조종"하고 싸운다는 건프라와 '어나더」을 통합한 "전부 한창"의 작품이다. 패스트에서 자란 전 "아이들"이 성인에 만들어진 「기동전사 건담 UC」의 극장 공개 및 블루레이를 즐기면서 가족 단위로 오다이바 건담을 보러 간다. 「건담」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평생 콘텐츠 "로 성장하고 있다. (키요시 테인 / 애니 비평가)
피규어X 프라모델O
솔직히 드럽게욕먹은 욕시드 시뎅도 건담인기에 한몫햇다고봄
그래도 전 시뎅의 주제가 인상적이었던것같아요 인류가 문명화 되면서 누구나 자신의 진로 적성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되는데 안정적이며서도 자신의 재능에 맞는 직업을 누군가 제시한다면 누구나 환영할 일이죠 하지만, 과연 그런 확일화된 삶이 가치가 있을까?에대한 고민을 하게되었죠 그리고 키보살님이 다시 나오는 것도 좋았죠. 다만, 시뎅의 주인공은 따로있었는데 그걸 못살리고 1기의 인기에 편승한건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전 시뎅의 주제가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전쟁의 잔혹함.... 확실히 요즘 Z건담 보면서 인간이 이정도까지 할수있나... 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30년 넘게 위풍당당하던 건담이 에이지 한방에 격추당할뻔 했지만..
전쟁의 잔혹함.... 확실히 요즘 Z건담 보면서 인간이 이정도까지 할수있나... 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G건담「…」
G건담도 자세히 보면 건담 파이터에 대한 잔혹함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동방불패가 인간 말살을 시작한 이유기도 하져.
ㄴ ㅇㅇ 그래서 동방불패랑 도몬이랑 서로 문답하며 싸우는 마지막 장면은 진짜... ㅠㅠ
ㄴ 솔로 능욕하는 부분만 빼면 G건담은 '건담'다운 방식을깨고 주제를 전달하는 것에서 참신했죠.
사실 G건이 토미노옹의 작품관에 가장 걸맞는 작품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토미노옹은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시는 분이니 말이죠
솔직한 제 감상으론 g레코를 보고 있자면 역시 토미노 이사람은 옛날 사람이구나 랄까요....... 슬슬 뒤로 물러나도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ㅡㅡa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 뭐 당연한거니까요
인간은 지구를 위해 사라져야 한다는 마스터 아시아에게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설득해서 결국 뜻을 굽히게 하는 도몬의 일갈이 인상깊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규어X 프라모델O
슈로대도 있을껍니다
슈로대 팬이지만 거꾸로인듯요 건담 있어서 리얼로봇물 있고 그 덕에 슈로대에도 뒷심이 있는거죠. 이쪽은 건담 만은 아니지만 가장 영향 큰건 역시 건담일듯.
저역시 슈로대 팬이지만..... 글쎄요....가장 큰 영향이 건담이라고 잘라 말하긴... 말하자면 건담도 영향이 있다......지..... 건담이 '가장' 큰 영향이라고 하긴....
슈퍼로봇대전에서 건담의 역할은 건담의 기체 자체보다는 스토리 라인에 있다고 할수있죠..티탄즈나 지온등 싸우는 이유가 확실하고 명료한 적이 있었고, 슈퍼로봇 물들은 대체적으로 내용이 단순하다 보니 건담이 슈퍼로봇대전에서 기여한 부분이 적지 않은건 사실임..
아무로와 샤아는 이미 죽었어! 그러니까 유니콘 PG나 사라고!!
토옹 : 풀파워 조인트 깔테니까 대기타라잉~? 후쿠이 : 핰핰 좀더 매도해줘요 영감님!!
이번달에도 또나옴 ㅋㅋㅋㅋ 진짜 사골급으로 프라나옴
사실....어린이 캐릭터들이 한몫했습니다
그냥 건담만 되살리고 나머지 폐기처분 재조명 안해주니깐,,,
오리진:?
솔직히 드럽게욕먹은 욕시드 시뎅도 건담인기에 한몫햇다고봄
확실히 상품쪽에서는 말할것도없음ㅋㅋㅋ
상업적인면에서 코스믹이러의 영향은 솔직히 부정할수 없음...근데 시뎅프라 잘안팔리지않음? 잘팔린건 시드인걸로아는데
시뎅은 스리덤 하나로 대박 나서..
시드는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함요(전 UC빠) 그놈의 시뎅에서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ㅋㅋ 암튼 동감!
시뎅은 주력기 스리덤,인저 같은에들은 잘팔리고 카오스는 같은 기체는 거이 떨이 수준의로 팔림
ㄴ 시드, 수작은 아니고 걍 평작이엇음. 시뎅이 진짜 똥중에 그런 똥이 없어서 그렇지.
솔직히 상업이나 인기몰이에서 시드를 빼면 섭섭하지만 건담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면 시드가 제일 탈선했다는 느낌이 들죠. 연출만 잔혹하게 만들고 주인공들 액션은 정의의 용사마냥 멋진MS를 타며 활약해서 평화를 찾는거 보면...
그래도 전 시뎅의 주제가 인상적이었던것같아요 인류가 문명화 되면서 누구나 자신의 진로 적성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되는데 안정적이며서도 자신의 재능에 맞는 직업을 누군가 제시한다면 누구나 환영할 일이죠 하지만, 과연 그런 확일화된 삶이 가치가 있을까?에대한 고민을 하게되었죠 그리고 키보살님이 다시 나오는 것도 좋았죠. 다만, 시뎅의 주인공은 따로있었는데 그걸 못살리고 1기의 인기에 편승한건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그래도 전 시뎅의 주제가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시뎅 프라 엄청 잘팔렷죠 스덤을 밀할필요도없고 인저 데스티니 세이버 임펄스등등과 양산기 기체도 우주세기랑 비슷하게 만들어서 제일 잘팔렷고 뽕이랑 뽕은 다뽑은듯
시드 시리즈 건프라는 주역들이 타고 나오는 기체는 잘팔렸는데 그외의 기체는 악성재고 소문과 사진이 사실이였는지 초반에 몇개 나오고 이후 신작이 안나왔죠.
윙- 시드 가 age 꼴났으면 적어도 지금보단 많이 죽었을듯
30년 넘게 위풍당당하던 건담이 에이지 한방에 격추당할뻔 했지만..
그냥 에이지를 싫어하시는듯
건담은 시뎅미만잡. 그래서 잡건담은 없다져
아게 : 뭐라고요?
솔직히 반다이가 망하지 않는 이상 건담은 계속 나올겁니다...
역샤이후 우주세기 리부트하실 생각은.. 크흑
크로스본이 애니화된다면 해결되는데 뭐 반다이가 도산직전으로 몰리는거 아니면무리겠지
어느 순간부터 중2병 환자들만 나오는 애들 만화가 되버려서 서서히 맛이 간듯 하네요. 어른들의 만화 건담이었는데. ..
건담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아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건담이 어른들을 위한 만화는 아닙니다. 주시청자층을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층들을 잡아서 어른들이 봐도 괜찮았던 거죠. 우주전함 야마토의 성공으로 기존에 저연령층을 대상으로만 만들던 애니에서 건담같이 조금은 타겟층을 높게 잡은 애니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른들의 만화???
그런 문제라기보다 만드는 사람이 가장 집중하는 요소가 다른게 되버려서 그래요.
건담이란 브랜드가 워낙 크기도 하고 세대에 걸친 추억이 있으니깐 계속 인기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건담이 리얼 로봇 어쩌고 하는건 설정이나 기체 스펙 따위가 현실적이거나 해서가 아니라 여태까지의 일명 슈퍼로봇 애니메이션들에 비해서 인간군상의 관계같은게 현실적이라 리얼 로봇이라 붙였다고 들었습니다.
건담은 다른 용자물과는 다르게 스토리 내에 정치요소가 존재한다는 것.
역샤의 숨겨진 희대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정치가들은 다 저렇다니깐..."
더블오에 대한 평은 하나도 없네요 우주세기 비 우주세기 다 봤지만 더블오 만한 작품이 없는거 같아요 우주세기와 비 우주세기의 장점을 적절히 합친거 같아요
건담 전채를 관통하는 주제 "이해" 를 가장 쉽게 풀어나간 명작이죠
동의합니다. 1기 반쯤 봤을 땐 긴가민가했는데 1기가 끝나고선, "와!!! 이거 대작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2기땐 더할 말도 없고요. 시드도 개인적으론 스토리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넘의 반복반복과 시데 중간에 완전 말아먹지만 않았으면...) 더블오와는 비교가 안되죠. 극장판도 욕 좀 먹었는데 전 참 매듭을 잘 진 작품으로 주위에 권했고요. 참고러 전 UC 빠돌입니다. ㅎㅎㅎㅎ
요즘 건담 시리즈 나오는거 보면 건프라 팔아먹으려고 애니 만드는거 같음 우주세기는 오리진 애니화해서 우주세기 기체 오리진 버젼으로 팔아먹고 건담이 그냥 브랜드화된 느낌이죠.
돈다이
광고 방송은 새로 만들어서 방송만 하면 물건은 팔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