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애니 등 서브컬쳐 취미에 푹 빠진 이른바 오타쿠라서 사랑에 소극적이신 여자는 없습니까?
실제로 세대가 젊어지면서 만화, 애니 등 서브컬쳐는 영화, 드라마처럼 대중적인 존재지만, 혹시나 당신이 [난 오타쿠라서 인기없어]라 생각한다면 그건 좀 실수.
오타쿠와 인기는 양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인기가 있는 오타쿠 여자의 특정을 리서치하고 정리해봤으니, 소개하겠습니다.
■ 1.여자력에 신경 쓴다
자기 체형이 신경쓰여서 과감히 헬스클럽에 다니기로 했다. 트위터로 같은 헬스클럽에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고부터 서로간에 친구를 소개했고, 지금도 자주 노는게 즐겁습니다. (24세 / 판매)
회사랑 집의 왕복뿐인 생활습관은 운동부족이 되기 쉽습니다. 체형을 걱정하는 경우가 적어지면 사랑도 소극적이게 됩니다.
휴일, 집에서 만화, 게임을 즐긴다시는 여자는 조금씩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이상적인 몸매가 생기면, 사랑하고 싶다라는 의욕도 솟아나 자연스레 만남을 갖고 싶어집니다.
■ 2. 교류 관계를 넓히려고 노력한다.
집에 돌아왔을때 애니를 보고 일의 피로를 풀어주는게 일과입니다. 그렇지만 그것 뿐이면 쓸쓸해서 휴일엔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다든지, 친구들이랑 성지 순례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24세 / 제조)
만화, 애니메이션 등 혼자서 즐길 게 많죠. 혼자서 즐기는 듯한 취미를 가졌으면 좀처럼 이성과의 만남이 없는게 단점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쉬는 날은 적극적으로 나가는 것을 의식해보세요.
혼자도 좋지만, 같은 서브 컬쳐를 좋아하는 지인을 초대해서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면 이성과의 만남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3. 서브 컬쳐 이외의 취미를 가졌다
미팅에 참여하면 상당한 확률로 [휴일에 뭐해?]라고 화제가 생기는데 서브 컬처형 이외의 취미를 답하기 어려워요. 본심은 동인지 순례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25 세 / IT)
취미에 따라 공언하는 것을 주저해 버리는 여자도 많은 건 아닌지? 특히 미팅, 거리 콘서트 등 만남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면 점점 말하기 어려워지기 십상입니다.
그런 때를 위해 만남으로 이어질 듯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을지도? 혼자서 하는 온천여행 등 적극적인 일면을 보여주면 이성어필은 완벽합니다 .
■ 4.풋워크는 가볍고 밝게
저도 틀어박혀 애니메이션을 즐겼을 무렵, 카페가기 싫어지고 사람과 얘기하기 어려웠어요... 지금은 권유가 있으면 최대한 나가려고 하고, 가능한 소통장애를 막으려고 해요. ( 22세 / 대학생)
인기있는 남녀만큼 교류 관계가 넓다는 인상은 없었나요? 교류 관계가 넓다는 것은 그만큼 사교적이고, 풋워크가 가벼운지도. 분위기가 밝은 사람이 말을 걸기 더 쉬워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죠.
근본적인 성격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교류관계가 넓은 친구를 본받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관찰해 보면 뭔가 깨닫는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 결론
어떻습니까? 가지고 있는 취미가 인기가 없다고 규정하는 건 아까운 일일겁니다.
각각의 포인트를 재검토하고,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 것인지. 객관적으로 찾는 게 인기의 첫걸음이 될지도 모를텝니다.
잘생기고 이쁘면 됩니다 이거 진짜임
0. 예쁘다
5. 일단 얼굴이
오타쿠건 뭐건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은 동일한 법.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고 좋은 인상을 주려 하며 공통의 화제를 만들고 교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실 어느 영역이나 대인 관계 기본이지.
이쁜애들은 그 반대. 오히려 오타쿠인걸 광고하느라 바쁨
2차원에 존재한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 아닌가
5. 일단 얼굴이
이게 뭐가 오타쿠야
잘생기고 이쁘면 됩니다 이거 진짜임
불변의 법칙!
0. 예쁘다
그런거 없고 죄 일코하느라 바쁨
이쁜애들은 그 반대. 오히려 오타쿠인걸 광고하느라 바쁨
일단 성격부터....
여자 아이돌급의 외모에 오타쿠적인 취미가 있는 여성이라면 환영받겠죠...? ㅋㅋ
외제차를 끌고 돌아다닌다 끝!
오타쿠건 뭐건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은 동일한 법.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고 좋은 인상을 주려 하며 공통의 화제를 만들고 교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실 어느 영역이나 대인 관계 기본이지.
1.잘생겼다 2.재력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코하라는 소리
굳이 오타쿠를 벗어나더라도.. '이쁜데 취향마저 같음' 이만한게 어딨는지
저기 있는 거 꼭 오타쿠 아니라도 다 맞는 말 아닌가요? 반응이 왜 이러지?
자신이 즐기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인가? 남에게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인가? 에서 분류가 갈리죠.
여자력이란 단어부터가 빗치스럽다고 (하치만)
오타쿠라서 인기가 있다/없다 (X) 인기가 지극히 없을만한 인간에게도 열려있는 선택지가 오타쿠 (O)
인기가 없는 사람에게 오타쿠라는 딱지를 붙인다.가 오히려 맞을듯.
여자와 상관없는 이야기죠. 남덕후도 잘생기면 아무도 신경 안써요.
만약에 심형탁형님이 파오후였다면?
외모지상 주의가 아니고 '일반인이 오타쿠인 사람도 좋게 바라볼때의 조건이 무엇인가?'죠.
잘생긴애들이하면 취미 못생긴애들이하면 오덕 ㅇㄱㄹㅇ
저거 다 하려면 덕질할 돈이 없어서 점점 덕이 아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저 글에서 여자->남자로 바꿔도 전혀 상관없음
동인녀들도 어차피 여자라서 어장관리합니다. ㅋㅋㅋㅋ
여자라고 모두 어장관리하는건 아닙니다.왜 이런 편견을 가지신건지 ㄷㄷ
상대 의사 상관없이 마구 들이대놓고 안받아준다고 어장관리녀로 몰아가는 놈들도 수두룩합니다
이시영이나 지숙 같은 여자 연예인 덕후들은 자기 관리하면서 취미도 즐김. 너무 취미활동에만 몰빵하지말고 그 열정의 1/3만 자기관리에 한번 투자해봐. 그럼 능덕이 될 수 있음.
저렇게 자기 관리에 치중하는 것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건 자기가 저렇게 변할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난 이대로 문제 없는데?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파오후들은 어떤 계기가 있지 않는 한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평생 못 찾음.. 이왕 사람으로 태어난 거 한번 거하게 꾸며보고 원나잇을 하든 올나잇을 하든 여자/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밖에 나가서 재미있는거도 하고 살아야 살아있을때의 미련이 없지 않겠냐??
아몰라
이쁘면 되요
외모도 중요하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죠. 외모가 별로여도 자신감 넘치고 친절하면 호감형. 데프콘도 살집있는 오덕이지만 성격 좋고 당당하니까 오덕이라고 깔보는 사람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