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원맨 라이브를 마무리한 μ's
인기 애니 [러브라이브!]의 성우진으로 이뤄진 유닛 [μ’s](뮤즈)가 4월 1일, 도쿄돔에서
[러브라이브! μ's Final LoveLive!~μ’sic Forever♪♪♪♪♪♪♪♪♪~] 최종 공연을 개최하고
약 5시간에 걸친 최후의 원맨 라이브를 마무리하였다.
앙코르에서 코우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는 눈물을 흘리며
"저희는 언제까지나 μ’s입니다. 오늘까지 6년 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감사를 하고는
"약속은 할 수 없지만 저희는 여러분을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라며 재회를 다짐했다.
라이브 초반부터 눈물을 흘린 미나미 코토리 역의 우치다 아야는
"이번 이틀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무척 불안했어요." 라고 하고는
"그렇지만 따스한 성원을 해주시고, 멤버들도 도와주었습니다. [러브라이브!]를 만나고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던 일을 지금 여기서 해냈습니다." 라며 감개 무량해하였다.
소노다 우미 역의 미모리 스즈코도 "최고의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어요." 라고 웃으며 말하였다.
라이브는 오후 4시를 지나 시작되었다. 작년 말의 [NHK 홍백가합전]에 [슬개골 탈구, 반월판 손상] 탓에
나오지 못했던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를 포함해 μ’s 전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벤트장은 크나큰 함성에 휩싸였다.
퍼스트 싱글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로 시작해서 차례로 애니메이션 PV를 재현하는 스테이지로 이벤트장을 매료시켰다.
이벤트장을 가득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돔을 열기로 매웠다.
본편이 끝나고 20시가 지나 시작된 앙코르에서 멤버는 노래들 사이에 몇 번이고 "고마워"라고 러브라이브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최후의 가창곡 [우리들은 하나의 빛]을 노래하고 마무리를 하고 9명은 둥글게 모여서서
"모두 사랑해!"라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였다.
μ's가 모습을 감춘 후에도 이벤트 장에서는 "μ's콜"과 박수가 멈추지 않았다.
2010년 6월 잡지 [전격 G's magazine], 란티스, 선라이즈가 만든 유저 참가형의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로서 시작된 [러브라이브!].
그룹명 공모와 센터 포지션을 건 캐릭터 인기투표 등, 마치 실제 아이돌을 응원하는 것 같은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2차원에서 뛰쳐나와 CD 발매, 성우에 의한 라이브도 개최하였다.
2013년부터는 TV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고, 2015년 6월에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최종 흥행수입 28.6억엔이라는 대성공을 기록하였다.
작년 섣달 그믐날 [NHK 홍백가합전]에 μ's가 첫 출연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
닛타 에미의 마지막 메시지가 짧은 듯 한데 대충 나왔던 말을 옮겨보면
"저희는 뮤즈의 뒤를 따라 걸어왔습니다. 여러분이 [러브라이브!]를 계속해서 아껴주신다면….
한동안은 이런 형태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속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가 반드시 여러분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 마음은 분명히 여기 있는 18명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언제까지나 μ's입니다. "
정말로 언젠가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함께 이루는 이야기
어제고 오늘이고 인터뷰 내내 나마뮤즈들은 '우리들은 더하고 싶은데' 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예측해 본건데 분명히 3사 윗분들의 마찰때문에 끝나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말입니다
이제 뮤즈 끝났으니 아쿠아나 빨라는 심산인가? 지X하고 있네, 다시는 너희들 프로젝트에 관심 안 갖는다. 2013년부터 럽라 좋아하면서 각종 굿즈도 샀는데 돌아오는 건 사형선고? 이 따위로 상도덕 개무시하고 장사하는 쓰레기 새X들은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리지.
봄이 온다. 그녀들이 없는 봄이 온다..
이런 글에도 폭도니 뭐니 하는 애들은 자기 인성 수준이 어떤지 보여줌
아쿠아도 솔직히 이꼴 안나라는법없는데 과연 이런식으로 마무리해놓고 아쿠아도 잘될까...?
어째서 오늘은 만우절인가.
이것이 그 러브라이브인가 하는 그것이다!
이게 그 러브...라이브가...맞군요ㅠㅠ
봄이 온다. 그녀들이 없는 봄이 온다..
눈물의 ㄸㄲㅅ....?
뭔가 보여드ㄹ...
아리가토 ㅠㅠ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는데, 그 다 함께에 러브라이버 없었어...
그걸 믿었음? 현무킥!
그동안 여러분들 덕에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다른작품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이제 노브라도 스노하레도...라이브를 볼 수 없다니....ㅠ.ㅠ
마지막 원맨 라이브라니까 다른 형태로 라이브는 계속 할겁니다.. 아마도요
그냥 웁니다.
아쿠아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네요 뭘 해도 뮤즈랑 비교당할태고, 비난도 많이받을탠데
뮤즈 포에버!
아이마스랑 또 콜라보 해주세요!!
어제고 오늘이고 인터뷰 내내 나마뮤즈들은 '우리들은 더하고 싶은데' 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예측해 본건데 분명히 3사 윗분들의 마찰때문에 끝나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말입니다
근데 아쿠아는 한다니...
3사가 아쿠아도 계속하는데 무슨 마찰이겠어요
아쿠아는 이런 상황 다 생각해서 계약을 했을테고 뮤즈쪽은 이렇게 뜰거라고는 예상을 못해서 계약 완료시점되니 뭔가 안 맞아져셔 쫑 낸듯한데...
뮤즈 말년에 어떤 취급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아무리 봐도 높으신 분들 눈 밖에 난 것 같네요...;
한때는 럽라에 관심을 가졌었던 사람으로써 저조차도 실감이 안나네요... 마음이 그냥... 복잡하군요.
분명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고 믿습니다 ㅠㅠ... 반드시...
#loveliveforever 당신들이 있어줬기에, 늘 행복했고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킁킁 뭔가 썩는 냄새가 나는데
니 여친 썩는냄새겠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끝낸게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아름다울 때 끝냈다고 해야하나 ㄷㄷ
파이널을 보고 난 심정, 3사 개.새끼
고마워 뮤즈 ㅠㅠ 난죠르노 부상투혼 ㅠㅠ 얼른 건강해지길
왜 다함께 이루어낸 이야기를 니들 멋대로 끝내는거냐고
아쿠아 애니는 쥿키좀 안쓰길...
쥿키보다 선라이즈/란티스/카도카와 쇼텐 3사 공동 책임입니다. 위에서 시킨거죠
음? 여기선 똥같았던 럽라 애니판 각본얘기아닌가요? 갑자기 왠 3사얘기가...
10주년 때는 다들 다시 봅시다
모두(3사)가 이뤄가는(조작하는) 이야기(시나리오).
너무 아쉽게 끝나네 ㅜㅜ 이제 데레마스뿐이야 ㅜㅜ
밀리붐은 온다..!
계속 지켜보기는 할겁니다만 한번 당한게 있으니 이전처럼은 안될거 같네요.
예전에 몇번이나 극장판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ㅠㅠ
이런 글에도 폭도니 뭐니 하는 애들은 자기 인성 수준이 어떤지 보여줌
ㄱ그저 웁니다 ㅠㅠ
근데 파이널 라이브 곡 세트리스트를 보면 4,5회와 다르게 바뀐구성이 하나도 없고 그녕 마지막 날에 1곡더 추가된 수준이라고 합니다. 선라이즈, 카도카와, 란티스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뮤즈프로젝트 중단시키고 아쿠아 프로젝트를 성급하게 진행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아쿠아에게 악영향만 끼칠거 같습니다
근데 일단 전체 구성 곡이 원체 많았고.. 전 오히려 개인적으론 이틀 연속으로 싸이킥파이어나 헬로호시 하테나하트비트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뮤즈 끝났으니 아쿠아나 빨라는 심산인가? 지X하고 있네, 다시는 너희들 프로젝트에 관심 안 갖는다. 2013년부터 럽라 좋아하면서 각종 굿즈도 샀는데 돌아오는 건 사형선고? 이 따위로 상도덕 개무시하고 장사하는 쓰레기 새X들은 망해 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리고 아쿠아 설정엔 뮤즈가 관여돼있죠. 하하하.
아쿠아도 솔직히 이꼴 안나라는법없는데 과연 이런식으로 마무리해놓고 아쿠아도 잘될까...?
전 오히려 깔끔하게 박수칠 때 떠나서 좋은 것 같네요. 아직 더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은퇴하는 선수들처럼 가끔 보고 싶긴 하겠지만 그만큼 더 기억 속에 남을 테니. 뒤를 잇는 아쿠아도 뮤즈처럼 성공하길...
지금은 박수칠때 떠났다기보단 한창 달아올라서 박수치는 사람들이 생긴 수준인데.. 박수칠때 떠나는 타이밍이라면 지금 라이브가 파이널이 아니고 6th였어야함. 그리고 다음 라이브쯤을 마지막으로 했어야지 .. 에고고...
아 눈물나네...
여기서 어감이 이상한 댓글을 쑤면 바로 어그로로 몰리겠지?ㅋㅋㅋㅋㅋ
수준 낮은 댓글이 두개나 보이는 군요 그것도 제일 밑부분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