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오디션 최종 선발 인원은 15명이며 이중 10명 정도가 주인공 그룹 예정
2. 의외로 미국 등 해외 지원자가 많아 놀랐다.
3. 4월29일부터 5월 4일까지 1차 투표, 5월 5일 합격 발표.
4. 오디션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동등한 비중을 준다. 오디션에는 반다이 남코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5. 오디션이 끝나면 6월부터 3개월 동안 하루 6시간 이상의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6. 첫 촬영은 9월이며 2017년 상반기 방영.(드라마는 쪽 대본 없는 100% 사전제작)
7. 전문 드라마 제작사와 제작에 들어간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화제작을 만든 제작사와 협의 중.
8.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정은 이미 끝난 상태.
9. 드라마 방영 후 일정기간 동안 아이돌마스터.KR 아이돌로 활동해야 한다.
10. 그룹 이름은 팬들의 공모를 통해 정할 예정
11. "반다이남코는 '아이돌마스터'를 세계적인 IP로 발전시키려는 세계화 전략을 갖고 있다"며 "드라마 역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방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12. 반다이남코는 한국의 드라마 제작 능력과 한국 아이돌의 실력을 믿고 한국 드라마 제작을 결정했다.
아래에 올라온 인터뷰 2편입니다.
팬덤이 목소리내고 네이버에서 흥하는 거, 그게 뭐가 문제죠? 오히려 전 기존 팬들이 그런건 진짜 아이마스라 아니라느니 니가 치하야의 약속을 들어봤냐느니 텃세부리다가 덕후들 개망신시키지나 않을까 그게 더 걱정
유진아..주나...해니... 보고있니?
그건 당연하져 처음부터 한국드라마로 만든다는 자체가 한류의 대표격인 한국드라마와 kpop 아이돌 후광을 이용하겠다는 반다이의 노림수가 빤히 보이는 기획인데 일본에서나 먹히는 일본 아이돌 스타일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봐야겠져 일본외에는 일부 매니아들이나 관심가지는게 일본아이돌의 현실이니 굳이 일본아이돌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공가능성 낮은 선택을 할리가 없겠져
전 긍정적으로 보네요 일본측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글로벌 데뷔라던가 해보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일본하고 가깝고 친숙한 한국을 대상으로 한것도 드라마 완료 후 일정기간 그룹 운용하면서 아이돌마스터란 프랜차이즈를 인식시키고 잘된다면 여기저기 뻗어보려고 하는거 같네요
일본 아이돌식 노래를 하려는 거였으면 그냥 하던데로 일본에서 하지 그게 먹힐지 안먹힐지도 모르는 외국에서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결과물이 어떻게될지 기대되네...
잘되면 지금하곤 비교도 안되게 중국,동남아 시장까지 IP 확대가 가능 할 듯 반남도 그걸 노리는 듯 하고...
유진아..주나...해니... 보고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니랑 해나입니다 (엄격, 진지)
이제 저기에서 데뷔한 친구들이 저 3명 더빙하고..
유진! 주나! 해나! 다시 시작이다…
'주니'랑 '해나'입니다(엄근진)
유진! 주니! 해니! 어서 일어나!
환상의 아이돌 쑈!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오 100% 사전제작이라니 기대되네요
노래 아떻게 부를지 궁금.. 한국어 개사해서 부르려나..?
처음에는 황당하긴 했지만 확실히 과연 어떤 물건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전 긍정적으로 보네요 일본측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글로벌 데뷔라던가 해보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일본하고 가깝고 친숙한 한국을 대상으로 한것도 드라마 완료 후 일정기간 그룹 운용하면서 아이돌마스터란 프랜차이즈를 인식시키고 잘된다면 여기저기 뻗어보려고 하는거 같네요
별로
나노!
제발 한국아이돌 살려주세요 ... 이름이라도 넣어주세요 ㅜㅜ
'대략적으로 어떻게 잡혀 있다'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니 좋네요. 처음에는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이 정도까지 준비한걸 보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정은 이미 끝난 상태. ->이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드라마를 기반으로 아이돌 캐릭터를 만들어서 팔아 먹을거란 말이죠? 그런 면에서는 실제 인물을 보고 위화감이 없게 스토리를 조정하는게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뭐 내가 팔아먹을것도 아니고 저 양반들이 알아서 하겠지. 김치제네 부활좀.
뭐, 실제 캐릭터랑은 별도로 작중 캐릭터를 '노래 주르는.무대에서도 연기'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거참....
아마 지원자들의 이미지를 보고 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정해놓은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지원자들을 뽑는게 아닐까 싶네요
케릭터에 맞춰서 지원자들중에 뽑는거겠죠..
3d는 큰 관심 없다보니 사람 이쁜거 볼 드라마는 아닌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노래좀 괜찮은거 일본 아이돌 스타일 노래들좀 불러주면 관심이 가겠는데 그것마저 k팝위주인거 같더군요 기존의 아이마스덕후나 애니덕후 보다는 일반인들 대상의 드라마가 나올거 같네요...
그건 당연하져 처음부터 한국드라마로 만든다는 자체가 한류의 대표격인 한국드라마와 kpop 아이돌 후광을 이용하겠다는 반다이의 노림수가 빤히 보이는 기획인데 일본에서나 먹히는 일본 아이돌 스타일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봐야겠져 일본외에는 일부 매니아들이나 관심가지는게 일본아이돌의 현실이니 굳이 일본아이돌 스타일을 추구하는 성공가능성 낮은 선택을 할리가 없겠져
일본 아이돌식 노래를 하려는 거였으면 그냥 하던데로 일본에서 하지 그게 먹힐지 안먹힐지도 모르는 외국에서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아이마스 러브라이브도 2차원이라서 이쁘고 귀여운거지 실제로 하면 유치뽕짝임...
kpop의 후...광..???
성공가능성은 미지수지만 아이마스 전체적으로 보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죠
한국아이돌은 성팔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팬덤이 목소리내고 네이버에서 흥하는 거, 그게 뭐가 문제죠? 오히려 전 기존 팬들이 그런건 진짜 아이마스라 아니라느니 니가 치하야의 약속을 들어봤냐느니 텃세부리다가 덕후들 개망신시키지나 않을까 그게 더 걱정
뭐 다들 생각하는대로 2D랑 3D 팬덤은 너무 다르니 그건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물론 신데랑 밀리랑 본가 다 빠는 사람도 많듯이 실사도 같이 빠는 것도 문제될 것도 없고... 다만 확실히 검색하기 좀 귀찮아지기는 하겠네요
둘다 맞는말인듯
팬덤이 틀린데 뭐 서로 신경쓸거 있나요.
데레때문에 올스타즈 존재감이 희미해져간다니요..... 당장 플라마스가 발매 직전인데;;;; 원포올 나오고 할 당시에는 올스타즈 때문에 데레 존재감이 희미햇다고 하실 분이네;;; 그저 데레 애니 등으로 지금은 데레에 한창 물들어올때 노젓는거 뿐이에요....
주객전도라고 느끼는 사람이 본가부심 부리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죠. 같은 아이마스 이름 아래 있는데, 아이마스KR 애들은 현실에서 활동도 하는데 AS신데밀리는 일본 가상 아이돌 빤다고 씹덕취급 받을까봐 그게 무서운거죠. 팬덤이 다르고 어쩌고를 떠나서 같은 IP라면 최소한 서로에 대해서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아이돌 팬들이 가상아이돌을 알려고나 할까, 같은 문제도 있겠죠.
신데 때문에 오리지널이 존재감이 희미해진다는거야 당연한게 막 애니화 된 작품이니까요 근래 들어서 파급력이 큰거 뿐임
의외로 흥행하자 귀신같이 러브라이브 드라마화가 진행되는데.....
그 뭐냐 가야금으로 폐교될 학교 살린 그거 드라마화 하면 됨.
럽라판으로 반대고뭐고 둘다 같은회사가들고있는거아님?
할말이 없다
딱 중국용 드라마되겠네
글로벌 방영이라니. 너무 각잡고 해서 더 겁나네;;
실력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나으니까 드림하이 정도만 뽑아주면 괜찮을듯
실제 여자아이돌 그룹도 나오면 좋겟네여... 조언을 해준다던가... 그런역으로... 현재 최고인기 아이돌그룹이 누군가여???
소녀시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즘은 모르겠다
일단 넘사벽은 소녀시대인게 맞고 올해 흥하고 있는 그룹은 일단 여자친구나 트와이스정도 아닐까요 ^^;
솔찍히 소시는 이미지 메이킹면이 강해서 그닥 실력은 아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손일형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 대표입니다. 아 이분을 그냥 P로 해도 될려나...
손P 맞네요
자꾸 내수시장만 있으면서 고인물 되는거보다 세계화에 나서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원작처럼 재롱잔치 댄스추면 좃망
일단 러브라이브는 게임이 아니고, 스쿠페스 얘기라면 데레스테도 만만치 않게 잘나가고 있고, 무엇보다 러브라이브도 반다이 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관련 사업회사 3군데중 2군데가 반다이 남코 자회사인데 누군가 @알못하고 러알못이 쓴 소설이네요.
반다이남코가 러브라이브 공식 3사 중 하나이고 그 자회사인 선라이즈가 애니제작을 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ㅈ문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자칭 업계인이네요.
약간 걱정되는건 온라인 공개 오디션의 참여층이 드라마의 타겟과 일치할지 여부 오디션 과정에서 화제성을 잘 이끌어내는것부터 승부 시작일듯
한국지부 프로덕션 이름은 어떻게 되는거냐... 전통적으로 숫자 3글자로 가는게 맞는데..
한국어로는 고로아와세가 안되는게 문제죠 ㅋㅋ 굳이 따지자면 사장 이름이 이일구면 219프로덕션? 일단 SM이나 JYP처럼 이름을 쓰는 메이저 기획사가 있으니 그럭저럭 한국다울듯
아래거 지워진거 왜 지워진거지 ㅠㅠ 원본댓글 지워버리니 아래다가 다시달아야하잖아..
아예 이름만 따온 새로운 KPOP 아이돌로 미는게 더 효과가 있을 듯...
그냥 이름만 아이돌마스터지 기존 765나 346프로 애들이 실사화되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아이돌마스터 브랜드가 생기는거니 기대됨
러브라이브 실사판 좀.
건담 시리즈로 따지면 기존 시리즈를 우주세기, 드라마스는 헤이세이로 따지면 되겠군요
8번 보면 아무리 오디션을 잘봐도 설정 캐릭터랑 다르면 안뽑는다는거 아닌가?
난 노다메 한국판이 떠오르는데 잘되면 다행이고 꽃보다 남자는 한국꺼가 더재밋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라이브뷰잉'이라는 행사를 통해 공연이 중계된다. 한번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데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이 있었으면
좋네 흥했으면 좋겠다.
이거 흥하면 국내 공연도 하고 그러는거 아님?
그거 전제로 전개중임 괜히 한국어 잘하는사람 뽑는것도 아니고
아녀 본가마스
안돼 이런미래는 난 감당할 수 없어
일본에서 만들면 일본 한국(특정소수)만 노리지만 한국에서 만들면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까지 노릴수 있음. 특히 중국에 진출 할수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한국 아이돌 실력을 믿는다라 다국적 아이돌이면 신선할거같내요
참 아이러니한게 안의 배우가 작품내에서도 그리고 아이돌배우로써도 활동한다.. 럽라의 2.5차원 아이돌 전략을 강력하게 벤치마킹한 느낌입니다 아이마스도 라이브가 중요했었다는건 인정하지만 실제로 홍백까지나올정도로 활덩했던건 뮤즈가 유일했으니까요
???????
뭐라는거죠? 전혀 다른 기획인데?
인터뷰에 기획 계기까지 다 밝혔구만 무슨 럽라 벤치마킹 타령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에휴 ㅋㅋㅋㅋㅋ
이게 그...에휴 ㅋㅋㅋㅋㅋ
럽폭도가 또...!
럽라가 뭐더라...아 그 배우 야동찍은것같다는 그건가
태후같은 드라마만 동시간대 안만나면 의외로 반응 괘찮을거 같은데..
이쯤되면 좀 흥하면 좋겠다 ㅜㅜ
일정 기간 아이돌마스터라는 이름 달고 활동하는 게 조건이네요. 일정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일정기간 지나면 솔로 유닛 활동 가능한건지. 몇몇 소속사에서 노리겠네요. 아니면 계약해지 되도 연장하고 계속 활동하거나 시즌제면 그냥 버려지는거지만
이거 아닐까요, 그룹명 정해지기전까진 아이돌 마스터로 활동하는거
기대된다!
17년 상반기... 저 군대에 있을 확률이 높은데요...
막장과 연예 코드 빠지고 정말 아이돌마스터 느낌으로 음악까지 잘뽑으면 가능성있을지도.
아이돌이니까 연예는 못 빠지고 연애는 빠지겠죠
립싱크인가..
반대로 이거 나중에 게임판에 실제인물을 캐릭터화 시켜서 추가하는건.... 드라마 제작진이 누군지 아이돌은 그렇다치고 프로듀서 할 인물은 정해져 있는건지?
여성시청층을 잡으려고 자극적인 막장요소나 로맨스를 강구하는 지상파에선 못 보겠군. 더군다나 사전제작이니 종편이나 케이블로 갈 듯.
프로듀스 101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드라마스 이야기 해봐도 완전 무관심이던데...
까봐야 아는거하고 까기전에거하고 비교가 되나요... 일단 나와뵈야죠
뭐 저도 프로듀스 101 방영전에는 그런걸 하는지도 몰랐으니...
219 프로 화이팅~~~~~~~~~~~~~~~~~~~~~~~~!!
뭐 일단 시작한거 잘되서 2D쪽 라이브 뷰잉이라던가 앞으로 나올 컨텐츠 한글화 같은것들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노래 부르는 사람하고 연기하는 사람은 따로 뽑지 않을까요? 그 마크로스 시리즈처럼 성우하고 노래부르는 사람은 별개로 뽑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