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엔제몬 / コーズィエンジェモン】
오늘은 몹시 안절부절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중얼거릴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되는 한편, 이렇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있으니 솔직히 중얼거립니다.
네거티브하게 들린다면 죄송해요!
이 1년간 즐거운 일도 잔뜩 있었고,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
그치만… 아주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당신이 없는 세계는 허전한걸.
와다 씨.
코지엔제몬은 나비 형상의 날개에 손에 쥔 자랑하는 마이크가 특징적인 디지몬.
커다란 날개짓은 어딘가로 떠나고 있는 것이 아닌, 모두에게 춤추듯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벌써 떠나신지 1년이 지났군요... 시간이 참 빠른...
진짜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지.
버터플라이 정말 희대의 명곡 ㅜㅜ
저 디지몬이 디지몬 관련 미디어믹스에 나오길 바란다면 그건 과한 욕심이겠지......?
벌써 떠나신지 1년이 지났군요... 시간이 참 빠른...
진짜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지.
버터플라이 정말 희대의 명곡 ㅜㅜ
거기서는 건강하게 노래 부르시고 계시죠?... 벌써 1년이라니...
하아.. 정말이지... 잊지 않을 거예요
저 디지몬이 디지몬 관련 미디어믹스에 나오길 바란다면 그건 과한 욕심이겠지......?
벌써 1년이라니..ㅜ
요즘 1년이 빨리 지나는걸 느끼지만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1주기라니......
이걸 보고 트라이 제작진들은 반성하라!
벌써 1년이구나..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줄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유일무이의 디지몬이며 그가 노래를 부르며 지나간 자리의 분쟁은 종결되어 평화의 상징으로 그 누구도 터치하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이다 라는 설정문구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제 망상에 불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