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에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슬픈 마법소녀.manhwa
- 잘자콘 달아줘
- 일본의 아찔한 다리 gif
- 무한리필 했다가 진짜로 망한 미국 식당.jpg
- 모텔에서 아빠가 나오는걸 봐버린 딸
- 로리 꼬맹이 한테 관심생기는 만화
- 단 하나의 선으로 그린 초고퀄 그림..
-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높다"…자영업자들 ...
- [야함] 대놓고 유두 노출하는 만화
- 젖촉사고.gif
- 찜질방 입구 대참사.jpg
- 한국에서 가장 작은 철새.jpg
- 직구영상) 슬슬 “사실상 철회”라는 워딩을 파...
- 남자 불알 근황.jpg
- 님들은 직구 사태 어케 보냐? 난 3D로…
- 한국 드라마 전설의 "불륜남 회사에 쳐들어가 ...
- 흔한 씹덕 갤러리의 일본 친구.jpg
- 직구)새로운 시위 구호
- 절도와 살인보다도 더 심각하게 다뤄야하는 범죄
- 프랑스 칸영화제 근황
- 폴란드에 단치히를 달라고 요구해야 되는 이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고전 미니카 '퍼싱골프'
- 미제 할머니 반짇고리통
- 부활한 을지면옥 다녀왔습니다
- 남원 춘향제 다녀왔습니다
- 르메르디앙의 베리 코튼 빙수
- 짜장라면과 먹는 수비드 돼지안심
- 피자헛 x 블루아카이브 콜라보피자
- 고양이 탱크 출동!
-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 맛집은 찾아가는게 아니라하더군요
- EZ8 개틀링 버전
- 카이요도 건버스터 카즈미, 노리코
- F.S.S 크로스 미라지
- 초대형 쓰레기 합체
- 1/60 스케일 NEMO 제작기 2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그딴걸 지적이라고 안하지. 어떤 점이 맘에 안들었고, 취향이 아니었다, 또는 재미가 없었다. 정도가 지적이다. 니가 재미가 없었다면 토달 생각없어. 순수문학적 완성도도 오락성도 수준미달? 니가 뭔데 수준미달이라고 결정하는데? 평론가쯤 되냐? 니가 생각하는 순수문학적 완성도가 뭔지부터 일단 정의해봐. 딱 보니 책 쥐뿔도 안읽은 티가 팍난다.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하지, 기본소양이 없는데. 어그로면 성공한거고, 진심이면 쪽팔린 줄 알아라.
소년은 저도 모르게 생채기 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흐린 기억속의 그녀를 상징하는 대사)
순수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인데 이런건 몇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지않나요 소재도 적절하고 애니화하기 딱 좋다고 보는데요.. 문체와 감성 운운하는것에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흐린 기억속의 그녀를 상징하는 대사)
소년아버지: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소년어머니:왜요 소년아버지:이런 말을했데 지가 죽거든 업어준 사내아이를 같이 묻어달라고 그것도 산채로 묻어달라고 했데
복선이 무엇인지 알려준 작품
타치바나 아리스
티란데의 보라색
타치바나 아리스
신포도...
1953년에 영국 신문에도 연재된 작품인데 아름답다고 두루 호평이더군요.
엽기적인 그녀 버전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순간 여자애랑 남자애가 같이 묻혔었나? 라는 생각이 후덜덜...
소우세이섹히
.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435074009
응. 아니야^^
아뉘 보라색은 죽음을 암시하는거 아니였습니까 (쑻)
소년은 저도 모르게 생채기 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미친 ㅋㅋ
이게 참...야함 ㅋㅋㅋㅋ 국어선생이 해독해주며 ㅋㅋㅋㅋ 니들이 커서 다시 읽으먼 이게 뭔뜻인지 알거고...아마 죤나 야할거다 ㅋㅋㅋ 라고하셧는데 진짜임.ㅋ ㅋㅋㅋ
그... 그런 말은 소설 본문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순수문학적 완성도도 오락성도 수준미달인 작품. 더구나 너무 오래되어서 문체와 감성이 이 시대에 맞지도 않음. 시대착오적. 이걸 무슨 대단한 작품인양 수십년째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또 애니메이션화까지 한다는게, 이해가 안될 따름임
루리웹-3556116944
순수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인데 이런건 몇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지않나요 소재도 적절하고 애니화하기 딱 좋다고 보는데요.. 문체와 감성 운운하는것에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조옷나 재밌음
소나기를 읽으면서 감동했다는 개인의 감상에 토를 달 생각은 없음 다만, 소재자체가 식상하고 그 소재를 요리하는 작가의 솜씨도 눈여겨 볼 구석이 없다는 걸 지적하는 거임 역으로 묻고 싶은데, 문체와 감성 운운하는 게 왜 웃김? 문체와 감성이 시대착오적이라고 지적하는 건 독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인데
뭐.. 가끔 이렇게 1%의 다른의견도 필요하다고 봄.
루리웹-3556116944
그딴걸 지적이라고 안하지. 어떤 점이 맘에 안들었고, 취향이 아니었다, 또는 재미가 없었다. 정도가 지적이다. 니가 재미가 없었다면 토달 생각없어. 순수문학적 완성도도 오락성도 수준미달? 니가 뭔데 수준미달이라고 결정하는데? 평론가쯤 되냐? 니가 생각하는 순수문학적 완성도가 뭔지부터 일단 정의해봐. 딱 보니 책 쥐뿔도 안읽은 티가 팍난다.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하지, 기본소양이 없는데. 어그로면 성공한거고, 진심이면 쪽팔린 줄 알아라.
순수문학적 완성도라는 말은 편의주의적 표현임. 문학이 뉴턴 역학도 아니고 계속 변화하는 것인데 그런걸 정의할 수 있을 리 없음. 개인적으로 나는 문학에서, 시대가 변해도 계승되어질만한 작가의 오리지날리티와, 현시대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함. 소나기를 예로 들자면 이 작품은 향토주의와 사실주의의 당시 문학계의 유행을 따른 작품으로 보임. 딱히 특기할 만한 작가의 오리지날리티는 보이지 않음. 간단히 말해서, 지금 출간되어 나오는 문학 작품들 중 소나기의 문체나 감성을 계승한다고 말할 만한 작품이 있음? 그게 현 시대와 사회에 얼마나 유효함? 소나기의 마지막 장면에서 설명충마냥 소녀의 최후를 줄줄이 욺는 걸 소년이 엿듣는 전개를 촌스럽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임?
분명한건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힘들거라는거. 주제도 그렇고 오락성으로도 그렇고 아이들한테 내세우기에는 힘든작품일테고 소나기는 서정적인 문체가 빛을 발하는 작품인데 그걸 무슨 나레이션으로 다읽어줄거도 아닐테니 영상에 담는건 불가능할테고 결국에는 독자 영상미로 갈텐데... 그걸로 뭔가 하기엔 좀 힘들텐데.. 어떤 기획으로 이게 통과됫는지 솔직히 의도를 모르겟음. 저번작이라는 무녀도는 소리소문도 없고 리뷰도 찾아보기힘들고;; 걍 해외영화제에 나라이름이라도 걸 작품 대강 만드는건가;
그러면서 기껏 빤다는게 라이트노벨이면 그것도 그것대로 코미디겠네여
그리고 아이디가 숫자라 긴가민가 했는데 예전에 세월호 관련해서 뻘소리 하던 놈인거 같아서 검색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양반이었네여 그 당시 국정원 알바 아니냐는 소리 들을 정도였는데 ㅋㅋ
글쎄요... 당시 시대상을 잘 반영한 작품 같은데...
왜 라이트노벨을 빨면 안됨? 라이트노벨로 분류되는 작품군도 시대가 바뀌어도 계승되어질 오리지날리티와 현 시대와 사회에 대한 유효한 접근이 있다면 훌륭한 문학작품임. 실제로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한 수준급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세월호랑 이게 지금 무슨 상관임? 애당초 나는 소나기라는 문학작품의 수준미달과 시대착오성, 소나기가 대단한 고전취급받는 지금의 상황을 비판한 것일 뿐임. 말나온김에 하는 얘기지만, 확실히 나는 예전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리플을 단 적이 있고, 사고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해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 기사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성실히 논쟁에 임했음. 근거없는 인신공격은 자제해주길 바람.
이순신보다 에미야 시로가 위대하죠? 그렇죠?
그냥 전반적인 문학의 허세성에 대한 비판같은데 여기서 애니메이션이 왜 나오고 이순신이랑 애미야 시로가 왜 나와 ㅋㅋㅋ 하여튼 우리 루리웹 씹뜨억들 미쳐~
또 연예인 더빙하면 안봐.
공포영화로도 만들어졌음 좋겠네요.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