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설은 진화한다—"
9월 30일(토) 시작되는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5장 「공생」의 극장상영을 기념하고자,
TV시리즈 제4작 『디지몬 프론티어』 전50화를 8월 19일 (토)부터 니코니코 동화 일괄방송이 결정!!
(※ 올해는 디지몬 프론티어 방영 15주년입니다.)
【일괄방송 스케쥴】
8월 19일(일) 1화~4화
8월 20일(일) 5화~8화 / 8월 21일(월) 9화~12화
8월 22일(화) 13화~16화 / 8월 23일(수) 17화~20화
8월 24일(목) 21화~24화 / 8월 25일(금) 25화~28화
8월 26일(토) 29화~32화 / 8월 27일(일) 33화~36화
8월 28일(월) 37화~40화 / 8월 29일(화) 41화~44화
8월 30일(수) 45화~48화 / 8월 31일(목) 49화~50화
▲ 2002년작 TVA 『디지몬 프론티어(デジモンフロンティア)』 OP 「FIRE!!」
【STORY】
초등학교 5학년인 칸바라 타쿠야는 남동생의 생일날, 휴대전화로 "미래를 결정하는 게임"이라는 수수께끼의 메일을 받는다.
직감적으로 그 메일을 무언가를 느낀 타쿠야는 지시대로 역으로 향하게 되고,
그 도중 같은 메일을 받은 수수께끼의 소년과 함께 타쿠야는 지하에 있는 수수께끼의 전차에 올라탄다.
전차 위에는 타쿠야 외에도 오리모토 이즈미, 시바야마 쥰페이. 히미 토모키라는 3인의 아이들도 타고 있었다.
이윽고 전차는 이세계인 디지털 월드에 도착한다. 전차의 정체는 트레일몬이라는 디지몬이었던 것이다.
도착한 장소에 잠들어 있던 불의 스피릿에 선택된 타쿠야는, 불의 투사・아그니몬으로 "스피릿 에볼루션"한다.
디지몬으로 진화하는 능력을 손에 넣고, 전설의 십투사의 1인이 된 타쿠야.
이리하여 이즈미, 쥰페이, 토모키와 함께 그곳에서 만난 보코몬과 네몬,
그리고 수수께끼의 소년・미나모토 코우지와 함께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프론티어 은근 재미쑴 근데 멤버들 쩌리화가 유독 심한거 같으
짜잔! 당신은 멍뭉이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프론티어도 벌써 15주년이구나...이젠 멍멍이 재평가로 머릿속에 남아버렸지만 여전히 애정하는 시리즈입니다. 얼마전에 어드벤처 새벽이지만 방송해주던데 프론티어도 그렇고 다른 시리즈도 재방했음 좋겠네요.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 레알 핵띵곡
주역 2명 말고 다른 애들도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까진 가능케 해주고, 진화한다고 스피릿 인수인계 해버리는 설정은 좀 쳐내야 했음 나머지 애들 스피릿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숨어서 얼탱이 빠는 전개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집어넣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프론티어도 벌써 15주년이구나...이젠 멍멍이 재평가로 머릿속에 남아버렸지만 여전히 애정하는 시리즈입니다. 얼마전에 어드벤처 새벽이지만 방송해주던데 프론티어도 그렇고 다른 시리즈도 재방했음 좋겠네요.
초1때 이걸 봤던것 같은데 여러 시리즈 봤지만 어린 기억에는 이게 제일 재밌던걸로 기억되어있음
짜잔! 당신은 멍뭉이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빔사벨(?)로 싸우던거 웃겼는데
멍멍이 붐은....온다!
프론티어 은근 재미쑴 근데 멤버들 쩌리화가 유독 심한거 같으
두명한테 스피릿 몰아주고 공기화 ㅋㅋ 구석에숨어있음 뭐하자는겨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 레알 핵띵곡
잇츠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
국내판인 새로운 진화도 갓곡
프론티어 재밌었지만 애들이 너무 털리고 후반에는 진화 셔틀로 전락하는 쩌리들이 좀
크리쳐? 같은거 가챠로 냈음 좋겠다ㅠㅠ
라나몬이 나오니 갓 애니라 하기엔 충분!
멤버들 쩌리화가 너무 심했음
주역 2명 말고 다른 애들도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까진 가능케 해주고, 진화한다고 스피릿 인수인계 해버리는 설정은 좀 쳐내야 했음 나머지 애들 스피릿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숨어서 얼탱이 빠는 전개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집어넣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멍멍이의 호구역사가 다시온다
이거는 정말 재밌었는데 막판에 스피릿 몰빵후 쩌리화만 없었어도 갓명작이었을텐데...
사람이 직접 디지몬으로 진화한다는 컨셉이 참으로 신선하고 재밌었음.
가벼우면서도 그 이미 죽은 동생의 고뇌도 느껴져서 어렸을 때도 참 재밌게 봄. 그 형제 스피릿으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어서 동생 제발 안죽었으면 했는데 ㅠㅠ
파이어 정말 좋은 곡이었는데. 국내판은 역시나 극장판 엔딩에서만 나와서 아쉬움
트라이 때문에 걸린 암을 치료할려고 생방송 해주는거다!
나름 괜찮은 스토리라인이라 재미있었음.
국내에서 인기가더많았던.. 정작 본토에선 인기가부진했던 비운의작품...
딱히 부진했다 하기도 힘듭니다. 프론티어 자체는 시청률도 준수했고 팬덤의 호응도도 높았던 편이에요. 되려 당시 디지몬 전체의 수익이 떨어진 탓에 프론티어 이후 시리즈가 일시동결되어 버렸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프론티어 자체로 부진했던것도 맞습니다 전작인 테이머즈와 시청률 비교해봐도 알수 있구요 굿즈와 피규어 상황만 봐도 전작들과는 차이가 나거든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진한 시청률조차 당시 전체 기준으로 치면 상당한 수준이기에 댓글 남겨드렸습니다. 디지몬 전체의 수익=미디어믹스 수익은 큰폭으로 하락하던 상황이지만, 적어도 프론티어는 제법 큰 팬덤을 확보했었고 이것이 "인기가 부진했다"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