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 사스의 전신
진자부로는 갑자기 나타난 가면의 남자들과 교전하고, 납치당한 테루히를 구출한다. 이 공적으로 진자부로의 실력을 인정한 테루히는 국부(国府)에서 열리는 대몽골 군사회의에 진자부로를 참가시킨다. 그러나, 섬을 다스리는 소우 스케쿠니를 시작으로 가신(郎党)들은 몽골이 정말로 쓰시마를 공격하려 올 리 없다고 낙관시하고 있었다. 이론을 제기한 진자부로는, 스케쿠니의 반감을 사 군사회의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렇지만 스케쿠니 일행의 예상을 비껴가며, 몽골군이 상륙했다는 연락이 들어오고….
각본: 야스카와 쇼고 / 콘티: 시모다 히사토, 미야케 칸지 / 연출: 세키히로 / 작화감독: 마츠모토 카즈시
사자성어를 좋아하던 그 아이가 그립습니다
전투기라고 해서 공중전 애니인줄 알고 두근대며 들어왔는데...(시무룩...)
앙골모아하면 이제 단발머리 그녀밖에 기억이 안 나...
사자성어를 좋아하던 그 아이가 그립습니다
전투기라고 해서 공중전 애니인줄 알고 두근대며 들어왔는데...(시무룩...)
어느 나라든 평화에 찌든 윗대가리들이 문제구만....
앙골모아하면 이제 단발머리 그녀밖에 기억이 안 나...
몽골이 고려랑 같이 옴.
역사고증은 밥말아먹은 애니긴 합니다. 일본의 혈통을지닌 위대한 정복자 몽골과 약탈을 좋아하는 앞잡이 악당 고려군정도로 묘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