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한국 젊은이들 청소년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최애의 아이라는 일본 애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니
걸그룹을 향한 폭력적 시선(기사에 진짜로 저렇게 나옴)이 문제이며
삼촌 팬(주인공 의사)가 끔살당하고 주인공 아이돌(청소년) 호시노 아이의 아기로 환생한다는 내용으로
부모들은 기겁하고 있지만 자녀들고 함께 대화해야한다
그리고 주제곡 부른 요아소비가 한국와서 공연하여 대인기였다
요약
한국 젊은이들 청소년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최애의 아이라는 일본 애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니
걸그룹을 향한 폭력적 시선(기사에 진짜로 저렇게 나옴)이 문제이며
삼촌 팬(주인공 의사)가 끔살당하고 주인공 아이돌(청소년) 호시노 아이의 아기로 환생한다는 내용으로
부모들은 기겁하고 있지만 자녀들고 함께 대화해야한다
그리고 주제곡 부른 요아소비가 한국와서 공연하여 대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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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유행할때도 아이들 그냥 보게했으면서 새삼스레
사실 초등학생이 보는 최애의 아이보다 몇년전에 초등학생 애엄마가 딸이랑 같이보는 펜트하우스 같은게 훨씬 위험한건데!
학부모가 걱정이면 국내 드라마부터 폐지해야겠네
사실 애니메이션 탈을 쓴 K드라마니까요
노래랑 춤이 오덕들이나 틱톡커들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일반으로 퍼지는 추세긴 했는데, 애니메이션이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신드롬이라는 건 에바네요;; 국내에서 애니는 언제나 볼 사람만 봤던 거고, 내용 모르고 틱톡이나 쇼츠에서 유행하니까 챌린지처럼 따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이 또한 소수인데. 마치 일반 대중에게 널리퍼진 사회 현상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는 게 영...
막장드라마 유행할때도 아이들 그냥 보게했으면서 새삼스레
사실 애니메이션 탈을 쓴 K드라마니까요
최애의 아이가 K드라마를 참고한건가요
거의 형이 왜 거기서 나와급인데;;
노래랑 춤이 오덕들이나 틱톡커들 사이에서 유행하다가 일반으로 퍼지는 추세긴 했는데, 애니메이션이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신드롬이라는 건 에바네요;; 국내에서 애니는 언제나 볼 사람만 봤던 거고, 내용 모르고 틱톡이나 쇼츠에서 유행하니까 챌린지처럼 따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이 또한 소수인데. 마치 일반 대중에게 널리퍼진 사회 현상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는 게 영...
그렇다기에는 초1 딸래미가 좋아해서 맨날 노래 틀어달라 하고 친구들도 다 안다는 거 보면 인기가 있긴 한가 봅니다. 학교 앞 무인상점에 있는 포토카드들(아마도 노라이센스) 아이브, 뉴진스 옆에 당당히 최애의 아이가 한 칸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저번추석때 모였을때 쪼꼬미들이 최애의 아이 아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인기있긴한가봄
놀랍게도 실제로 초등학생 가르치는 학원교사인데 특히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스즈메 이후로 애니메이션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게 사실이에요. 티빙으로 쉽게 접했다는 답도 들었구요. 첫화가 충격적이라는 것도 제자 말을 듣고 알았네요. 남자 아이들은 주술회전으로 갈아타는 중이구요.
그걸 웬만한 연예인들까지 다 따라할 정도면 신드롬이라 할 만은 하죠.
최애의 아이 정도면 딱히 애들이 본다고 뭐...
'정도'로 치부하고 문제삼지 않을 수준까지는 아닌것 같던데 중졸에 경제활동한다지만 미성년자 미혼출산부터해서 각종 시모네타가 만발하기에 애초에 수위 센 청년지 연재라고 못을 박았고 더군다나 흥미가 생긴다고 그림작가 전작 검색해서 탐독한다하면 기겁할수준
학부모가 걱정이면 국내 드라마부터 폐지해야겠네
실제로 학교도서관에도 많이 들어갑니다, 지난번에는 하이큐, 슬램덩크 였는데 이번엔 최애의 아이임 ㅋㅋ
사서쌤이 가끔 귀칼이나 주술회전같은 거 희망도서로 들어오긴 한다더라 ㅋㅋㅋ 물론 규정상 만화책은 안 되어서 반려되긴 하지만
사실 초등학생이 보는 최애의 아이보다 몇년전에 초등학생 애엄마가 딸이랑 같이보는 펜트하우스 같은게 훨씬 위험한건데!
스카이캐슬은 프롤로그부터 충격적이더만
국내 영화나 드라마가 훨씬 개막장들 아닌가 폭력적인 장면들도 많이 나오는데 최애는 뭐 ㅋㅋ
최애의 아이는 소재가 아이돌 소재라 인기였지 스토리는 그냥 흔한 막장물임
제목은 저런데 나름 기사 자체는 괜찮은 내용이에요 지금 부모 세대가 아이들을 설득하거나 이해해주기 위해서라도 따라가야 하는 이야기도 하고 있고요
유해함으로 치면 사실 틱톡이나 쇼츠가 더해... 아무리 애들이라도 만화는 만화로 인식한다구 ㅋㅋ
그거 못보게 막으려는건 답없을텐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더 심한 장면들 많이 나오지 않나?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 단골소재인 불륜 같은거
근데 요즘 젊은 세대들 중에는 최애의 아이 진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임 틱톡 인스타 유튜브 쇼츠 이 중에 하나라도 하면 최애의 아이 알 수 밖에 없음 놀라운건 초딩들마저 아이돌 노래 따라부르고 넷플릭스로도 보더라고요
막장드라마보다 저게 더한건 아마 주인공이 칼쑤심당해서 죽는장면이 나와서 그런가
막장드라마는 차로암살한다 시전이 항상나오는데말이죠..
아이돌마스터나 러브라이브, 아이카츠, 프리티 시리즈, 뱅드림 이런 것들과는 달리 최애의 아이는 아이돌 업계의 현실들과 어두운 이면들을 강조했죠.
신데마스나 뱅드림 애니판도 윗사람 명령이나 그룹 간의 갈등 묘사 어둡기로 소문났는데요
내용 어둡기만 하면 현실적이랍시고 올려치는 이상한 부류
YMCA 생각나서 PTSD 급 충격임
주인공이 1화부터 칼 맞아 죽는 작품이 거의 없기는 하지...
귀멸의칼날,주술회전도 초등학생들 사이에 다 알더라
애초에 애들 핑계로 저 작품 보기 싫어서 없애버리려는걸로 보이는데 ㅋㅋ 진짜 애들을 위해서였으면 공중파 막장 드라마랑 애니 채널에 유튜버들 나오는 것도 규제를 먼저 했어야지
k막장드라마 만드는 새끼들이 할말은 아닌데
본인이 힉부모면 믹을 생각을 말고 지도를 하세요 ㅋㅋㅋ 이 나라가 공산달도 아니고 ㅋㅋㅋ 초딩때 애들 사이에서 필독서가 이토준지 기생수였는데 ㅋㅋㅋ
만화와 현실 자체를 분간하지 않고 생트집을 잡는 머저리 인간들도 문제네요. 만화는 만화일뿐인데... 그런 분간이 확고했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 뭐냐 입시에 관련된 드라마에서 나온 뒤주같은거 사서 애들 가둬놓고 공부시키는건 괜찮고?
그걸 전문용어로 스터디 룸이라고 부릅니다
저걸 핑계로 애니 검열을 더 할려고 짱구굴릴려고?
그걸 얼라들이 볼지 말지 가르쳐야 하는 건 니들 역할이고요, 그딴 걸 공공에 맡기려고 하면 중국 북한 러시아나 이슬람 되는 거고 얼라들한테 싫은 소리 한두 마디 하기 싫어서 유교 탈레반 국가를 만들려고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