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건담] 제작 일화

[크로우잭]

출처 : https://x.com/HISTORYuc/status/1777577182547853393?t=vU-JHnG4sLn6B7XFCham6g&s=09

[포이즌눈나]

진짜.. 마지막에 다가오는 감동의 깊이가 다른 건담들과는 뭔가 결이 다른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강외]

로라로라

[DASH3]

와 전설 그 자체

[phantoam]

사람의 지혜로 만든 것이라면 사람을 구해보아라!!

[다크초코홀릭]

진짜 이만한 대사가 없는것 같다.
직전에 핵이 가진 멸망과 절망의 모습을 보여주고선 수호의 모습을 보여준단게 진짜 너무 좋았어

[Digouter HHT]

이 대사와 더불어 토미노 옹의 심정을 가장 대변해주는 대사가 아닌가 싶네요.

[내눈은동태눈깔]

턴에이는 추천!

[metros]

토미노영감 담배피던 중년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군하, 근데 턴에이 오프닝에 피끓으면서 덩실 덩실 몸짓하면서 신나하는 토미노 영감의 모습도 의외이네. 이렇게 신나하는 모습은 좀 처럼 보기 힘드신것 같아서

[phantoam]

저 이후에 만든 킹게이너 댄스에서도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신 적이 있죠.

[Kyle82]

사실 킹게이너 때도 킹게이너 댄스 덩실덩실 추시긴 하셨어요 ㅎㅎ

[뷰너맨]

로봇이 나오는 작품임에도 로봇 보단 등장인물들의 일상에 초점이 맞춰졌던 초반의 목가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더 맘에 들었죠. 어쩌면 건담 시리즈를 통해 저 세계에 쌓여왔던 역사를 살펴보는 청년의 이야기를 펼쳐도 좋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다만, 턴 에이의 수염만 아니었으면 모든 게 완벽했다 생각이 들었던게... 하필 주역 기체에 콧수염을 달아버려 턴에이가 나올 때 마다 전투가 자꾸 개그 장면들이랑 연계가 될 정도로 웃음이 터져나와 익숙해지기 전까진 집중이 안되었죠. =-=; 시간이 지난 지금도 턴 엑스의 디자인이 더 잘 뽑혔다 생각이 듭니다.

[허무를 간다]

턴에이 건담 기체도 디자인은 좀 호불호 갈릴지 몰라도 움직이는 그림 보면 진짜배기 미인이죠
전투씬 작화들도 당대 탑 애니메이터들이 그려서 초일류고

[오의]

애니메이션으로 최초로 망토(?)를 걸친 건담도 턴에이 였죠. 실제 저 장면은 명장면 중 하나.

[★超巨星★]

개인적으론 디자인도 풀아머 유니콘이나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처럼 너무 멀리 가버린 디자인보단 턴에이가 개성도 있고 귀여운 느낌이어서 더 낫더군요.

[벨톨]

로라~

[rule-des]

제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제일 멋진 건담이었다

[연금술사알케]

내 인생 건담...

[크로스킬즈]

턴에이 턴
턴에이 턴
턴~ 에이~~

[~B~]

MG 100번째가 턴에이라 디자인만 보고 욕했었는데 기왕 욕할거 원작부터 보고 욕하자 그러고는 바로 건담 시리즈 최애가 되어버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