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찝적거리는 아이가 자기 앞에 온데 놀란 히로미.
일단 착한 컨셉이기에 이 년의 친구 신청을 받음
하지만 결국 방과후에 우리가 얼마나 돈독한 사이인지 그 년한테 보임.
데이트, 그리고 남편에게 자신의 일편 단심을 은근히 표현.
그러나 시어머니에게 왜 같이 다니냐고 갈굼 당함.
남편이 자기 방 오니 좋아 죽음.
그런데 욘방에게 자기를 팔아 넘겼다는 걸 알고 꼴남.
그래서 쫓아냄.
전 욘방 따위는 관심 없음을 표정으로 표현.
이젠 딴 남자하고 다니냐고 시어머니에게 갈굼.
너 왜 딴남자에게 날 팔아 넘겼음? 하고 따지는 히로미.
다 널 위해서라고 변명하는 남편.
이것이 하고 갈구고 싶은 히로미의 표정
그러나 시어머니가 오자 도망가는 히로미.
쪼르륵 히로미가 딴 놈하고 엮겼다는걸 꼬지르는 시어머니.
남편 덕분에 딴놈하고 데이트. 정말 재미 없어하는 표정의 히로미.
남편이 딴년하고 사귀는 대가로 자기를 팔아 넘겼다는 걸 안 히로미.
멘붕의 향연.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머리가락을 터치당하고.
입술까지 뺏기려는걸 피한 히로미. 첫키스는 남편하고라는게 히로미의 생각.
괜히 열불나서 남편을 갈굼.
아 나 망할뻔 했다.
다시 딴놈하고 있다고 갈구는 시어머니.
시어미니가 근친 드립만 안했어도 노에년 따위는 밟아 주었을 건데라고 생각하는 히로미.
찔려서 더 화내는 시어머니.
결국 갈굼.
이를 아들에게 들킴.
그래도 시어머니에게 점수 따야 미래가 보이기에 남편 달래는 히로미.
여보 너와 나 근친이래.라고 고백.
내인생이 왜이리 꼬였지라고 우는 히로미. 솔직히 히로미 스타일 봐서 나중에 근친이라고 키리노나 소라 급 행동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서 신부 수업은 꾸준합니다.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노에년이 시비검.
특히 남편이 자기하고 있으면 불행하다는 말에 빡침.
이년이 하고 싸우는 히로미.
그렇게 히로미의 캣파이트는 시작되고 ....
트루티어즈는 이맛이 최고죠!
히로미의 결혼 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노에는 사실 히로미에게 관심이 있었던 겁니다.(응?)
배캅이라니!!!!
진리의 히로미!! 패배의 노에!!
히로미가 최고죠.
승리의 히로미!
히로미년은 하는짓이 답답하고 신이치로 간보는 짓거리 해대서 역시 진리는 노에!!! 얼굴 뜯어먹고 살거 아니라면 노에랑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히로미는 한국여자 스타일 이건 욕일려나
약속된 승리의 히로미!!
의외로 성격이 리얼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