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전사 토비카게」 제23화에서부터.
(중략)
항상 그렇듯 빌리지ㆍ드럼마냥 두들겨 맞는 엘샹크
세 명보고 당장 나오라며 으름장을 놓습니다
엘샹크「끄아악」
호이호이 이끌려 나오는 3인조
우선 액션장면을 (정지화면으로) 한 방 때워 줍니다
...폭룡 & 마이크는 뺀 게 아니고 아예 안 나옵니다. 차별 즐
분산시켜 각개격파 하자고 제안하는 레니
그러나 흩어지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사내놈들은 개무시하고 레니한테만 몰립니다
( 'ㅂ')
「그럼 F○CK 하겠습니다」
「아이에에에!」
구출하려 가는 죠우를 당연히 훼방놓습니다
봉뢰응의 파일럿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아채고 염려하는 브릿지
「내 예상이 맞다면 이번에는 봉뢰응에 힘을 빌려 줄 터! 」
고사기에도 그렇게 적혀 있는 모양입니다.
다미앵 해설 ㅅㄱ
초조해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체력을 소모시켜 한 명을 퍼지게 만들면 전력이 떨어져 다 같이 무너지게 될 거라고 운운하는 일보라
열심히 싸워보지만
레니 = 양 フィーヒヒヒ！
안 돼!
이대로는 봉뢰응 쨔응의 R-18 얇은 책이 두터워지고 말아!
다굴을 맞으면서 점차 눈에 띄게 지쳐갑니다
셀카 사진을 자신있게 보여주며 사귀자고 달려드는 샤먼
너무나 잘생긴 얼굴인 나머지 놀래 자빠집니다
위기일발 풍전등화 누란지세 명재경각 백척간두
레니의 체력 지수(= HP)가 400대를 끊는 순간...!
!?
「Wasshoi !」
...진짜 레알 바로 다음 컷입니다.
어디서 온 것이 아니라, 바로 등 뒤에서 칼을 들어올리고 기다리다가
숫자가 499가 되는 순간 내려쳤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래도 뒤에서부터 베어 죽이다니,
닌자로서는 모범적이지만 주역 격 로봇으로서는 지나치게 잔학하지 않습니까. 살벌!
「「「「토비카게!!」」」」
떼~ 레~ 떼~ 레~♪
뗑!
떼데뎅!!
「안녕하십니까 일보라 = 공. 토비카게입니다」
「더 부움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쫄아서 식은땀을 흘리는 일보라
형세역전.
어떻게든 토비카게를 블락해 보려는 일보라를, 죠우가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막아섭니다
토비카게를 합체 시키지 마라!
어차피 당할 바엔 자금이라도 도둑맞게 만들어야 해!
합체만 안 하면 별 것도 아닌 놈이!
난 초등학생 시절 낫 던지기 대회에서 6등을 한 적도 있단 말이다!
마, 맞아라! 제발! 왜 안 맞는 거냐!?
눈 깜짝할 사이에 토비카게는 샤먼의 눈 앞에! 고우랑가!
「이얍~!」「꾸악~!」
쑤컥
으아아ㅏ아아ㅏ아악 토비카게 이 ㅁㅁ아 샤돌이를 놔 줘!!!
빙글
놔 달라고? 옛다
별사탕도 끼워주마! 이얍~!
그렌 캐논도다!
비인도병기 마름쇠 런쳐가 작렬해 샤돌이는 폭발사산!
주변의 샤먼들을 유폭으로 휘몰아 함께 즉사! 나무아미타붓다!
마지막 시를 읊어라. 목을 쳐 주마
총명한 레니는 이 이상 자금과 경험치를 빼앗길 수 없다 생각하고 합체 커맨드를 실행합니다
일단 각성을 걸어주고
「자켄나고라!」「슷조코라!」「테멕코라!」
ㅠㅠ
행운을 건 다음 과학인법 불새!!
시각적으로나 실제로나 개미나 다름없는 샤먼들
공마가 지나간 뒤 보잘것 없는 폭발을 일으키며 불 붙은 폭죽이 되어 사라집니다.
닌자 기교력에 의해 엘샹크의 날개는 무사합니다
좃망했음을 이해한 일보라
신속히 퇴각합니다. 그래 이게 모범답안이지
자금을 회수했음에 안도하는 브릿지
산케하게 퇴장하는 시늉을 내는 토비카게.
실상은 닌자 위장술로 바로 곁에 숨어 있다가, 누군가의 HP가 깎이면 바로 달려들 속셈이겠죠
Zzzzzz...
레니가 무사함에 안도하는 죠우.
경험치를 몽땅 뺏겼음에 대한 착잡한 표정으로 보이는 것은 눈의 착각입니다
얼래? 마이크 너 있었냐? 어디 간 줄 알았다
레니는 항상 피로합니다.
[각성 + 행운] 요원으로서 3명 중 노동량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지구에 드디어 (다음 화에) 도착
.
.
.
결론 :
HP가 50%를 밑돌면
리얼타임으로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도 원작재현.
멀리서부터 달려온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연출상의 사양일 뿐,
애초부터 옆에 있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출현 플래그가 충족될 순간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닌자도를 썩썩 갈면서...
기분탓인가, 그 BGM이 들리는거 같아요
합체해서 그나마 일보라가 살아서 도망간거임.
자금&경험치 도둑
토...토비카게네놈 지금까지 얼마나되는자금이랑경험치를 먹은거냐!!!!
하지만 슈로대에서는 공포의 존재
기분탓인가, 그 BGM이 들리는거 같아요
자금&경험치 도둑
추가: 잡을려고 머리굴려가며 데미지 계산해서 적당히 때려낸 보스 혼과 행운걸고 패면 경험치와 돈 강화파츠를 얻을 수 있는데 느닷없이 슬쩍 건드려서 집으로 돌려보내기
악몽이 되살아난다
토...토비카게네놈 지금까지 얼마나되는자금이랑경험치를 먹은거냐!!!!
토비카게 : 네놈은......... 지금까지 먹은 밥의 밥알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ㅋ
오노레 토비카게!!!
♬짜짜~라라~ 짜짜~ 라라~ 도모, 플레이어 = 상, 경험치 슬레이어 입니다.
임펙트도 임펙트였지만 본작인 컴펙트에 압박도 상당했죠
하지만 슈로대에서는 공포의 존재
우뢰매!
토비카게는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토비카게..... 컴팩트와 임팩트 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UX에서도 어김없이ㅋㅋㅋㅋ 2회 이동도 모자라서 무려 4회 이동을 하면서 컴팩트와 임팩트의 악몽을 훌륭하게 재현..... 그리고 제목부터가 닌자전사 토비카게 인데 토비카게가 진 주인공에 이 정도 보정은 당연하죠
순 개뻥을...
합체하면 오히려 약해지는게 아니란 말인가..;
합체해서 그나마 일보라가 살아서 도망간거임.
토비카게 킬딸 치지 마삼
혐짤이네.
이분 닌쟈슬레이어 보시더니 게시글에서 약냄새가 많이 나네요 ㅋㅋㅋ 센스 대박 굳
난 또 토비가 호카게 됐다는 줄 알았네
우리의 레벨업따윈 잇을수 없어...
앜ㅋㅋㅋ ㅋㅋㅋ 움짤 때문에 육성으로 터졌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