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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리웹에선 매번 애니추천좀 해달라 징징대고.. 민폐를 끼쳐서
뭔가 보답을 해야겠다 싶어,
볼 애니가 없으신분들을 위한
숨겨진 작품 30개를 모아봤습니다. (오래되어 잊혀진 작품 포함.)
추리고 추려서
정말 여운이 깊게남은 애니들만 모아봤고,
글쓴이의 주관적인 취향이 담겨있습니다.
[번호는 순위와 관련없습니다.]
1. 판타스틱 칠드런 [어드벤쳐/판타지] - 26화
한줄평 : 그림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 감동적인 스토리 / 심한 후유증
2. 프린세스 츄츄 [드라마/로맨스] - 26화
한줄평 : 어른들이 봐야할 동화. / 원작가의 뇌를 확인해보고 싶어지는 엄청난 스토리
3. 프티프리 유시 [판타지/드라마/코메디] - 26화
한줄평 : 프린세스 메이커의 애니판 / 위의 두 작품과 더불어 동화 3대장이라 생각
4. 지금 거기에 있는 나 [SF/판타지/드라마] - 13화
한줄평 : 너무나도 현실적이다.
5. 카이바 [SF/미스테리] - 12화
한줄평 : 몽환적인 판타지 그 자체.
6. 마법을 쓰고 싶어! [코미디/마법] -TVA 13화 / OVA 6화
한줄평 : 이런 마법소녀도 존재한다.
7. 더 빅오 [SF/메카닉/액션] - 26화
한줄평 : 차가운 도시남자(하지만 내 여자에겐..) / 메카닉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8.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코미디] - 1기 26화 / 2기 12화 / 3기 14화
한줄평 : 배 찢어지게 웃고싶은분에게 추천
9. 무책임함장 테일러 [SF/코미디/로맨스] -26화
한줄평 :멋진 함대전 / 드라마성 / 완전체 주인공
10. 성계의 문장,전기 [SF/드라마/액션] - 문장 13화/ 전기 총 25화(OVA 포함)
한줄평 : 멋진 함대전2 / 애절한 러브스토리
11. 충사 [드라마/판타지/미스테리] -26화
한줄평 : 고요한 산별장에서 낮잠 한숨 잔 느낌
12. 철완버디 [액션/SF/코미디] - OVA 4화 / TVA 1기 13화 , 2기 12화
한줄평 :역시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 멋진 스토리.
13. 팬텀 Requiem for the phantom [액션/미스테리] - 26화
한줄평 : 느와르 / 수준높은 캐릭터성 / 액션
14.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드라마] - 11화
한줄평 :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
15. 건그레이브 [액션/드라마] - 26화
한줄평 : 느와르 / 남자로서 태어났다면 반드시 봐야할 애니
16. 몬스터 [드라마/미스테리] - 74화
한줄평 : 74화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
17. 역경무뢰 카이지 [스릴러/드라마] - 1기 26화, 2기 26화
한줄평 : 단 1초조차, 긴장의 끈을 놓칠수 없었다.
18. 망상대리인 [미스테리/드라마] - 13화
한줄평 : 수준 높은 미스테리
19. 전뇌코일 [SF/드라마] - 26화
한줄평 : 상까지 받은 작품 / 증강현실의 구현
20. 슈발리에 [미스테리/드라마] - 24화
한줄평 : WOWOW 15주년 기념작.
21. 십이국기 [액션/판타지/드라마] - 45화
한줄평 : 엄청난 스토리 / 차기작이 없다는것이 아쉬울정도
22. 스크랩드 프린세스 [판타지/드라마] - 24화
한줄평 : 판타지의 정도
23. 왕도둑 징 [액션/어드벤쳐] - 13화
한줄평 : 매력적인 음향, 매력적인 캐릭터
24. 메종일각 [로맨스/드라마] - 96화
한줄평 : 수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아왔지만, 그 중 두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로맨스물
25. 오렌지 로드 [로맨스/학원물/드라마] - 48화
한줄평 : 수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아왔지만, 그 중 두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로맨스물 2
26. 노에인 [SF/판타지/드라마] - 24화
한줄평 : 참신한 시도 / 멋진 SF
27. 지구로 [SF/드라마] - 극장판 1화, TVA 24화
한줄평 : 80년대 원작의 리메이크 / 한편의 영화
28. 수왕성 [SF/어드벤쳐/드라마] - 11화
한줄평 : 짧고 강하다
29. 모노노케 [미스테리/판타지] - 12화
한줄평 : 환상적인 연출, 스토리
30. 키 더 메탈 아이돌(KEY THE METAL IDOL) [드라마/미스테리] - 15화
한줄평 : 철학적인 메세지 / 인간과 기계
이렇게 30편 모아봤구요..!
한줄평도 가급적이면 안쓰려고 했지만, 뭔가 허전해서 간단하게 덧붙였습니다.
극히 주관적이고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ㅠ
정말 볼 애니가 없으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P.S :
사실 이 30선에 잘 알려진 작품도 있어 의아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봤지만,
이건 좀 매니악한데.. 약간 독특하니 다른걸로 대체하자 라고 생각하여,
대중성을 생각하여 모두가 좋아할만한 작품으로 교체한 작품이 몇개는 됩니다.
(예 : 우리들의 ->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구우)
(예2 : 고쿠도군 만유기 -> 십이국기)
에잉 다 본거잖아..하시는분들은 Part 2(클릭)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정말 별거아닌데도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2월 7일 21:29 글 작성]
이 글을 읽기전 : 오호~ 오랜만에 하나 추천받아서 정주행해볼까? 읽으면서 : 그렇지 그렇지 맞아 이거 명작이었어 읽고 난 후 : ..... 다본거였어.... 난 대체 뭐하는 녀석이지?
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다!!
너무 스압이라서요.. 일부러 30개에서 잘랐습니다 ㅠ 또 골라서 만들까요?
메종일각과 오렌지로드가 있는데 진짜 오래됬다라....ㅋ
누가 모르나요? 그냥 반가운 작품 있길레 글쓴거 뿐인데
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다!!
카이지는 정말 꼭봐야됩니다 특히 여성부
왜 야근병동 이나 바이블블랙이 없는거죠?
이 글을 읽기전 : 오호~ 오랜만에 하나 추천받아서 정주행해볼까? 읽으면서 : 그렇지 그렇지 맞아 이거 명작이었어 읽고 난 후 : ..... 다본거였어.... 난 대체 뭐하는 녀석이지?
너무 스압이라서요.. 일부러 30개에서 잘랐습니다 ㅠ 또 골라서 만들까요?
본것도 있고 보다가 실패 한것도 있지만 안 본것들 한번 봐야 겠습니다 ㅊㅊㅊㅊ
나도 다봤네... 언제 이만큼이나 본거지 함 ㅋㅋ
하아.. 나도 다 봣네 ㅠ 뭐하는 놈이지..
한개도 못봤는데.. 대비되넹;
와.. 못본게 참 많이 있구나..
보유하고 있지만 감상은 못한게 두개, 나머지는 들어본 적도 없음......
한줄 글으로 평가 해선 안될 작품들이 많이 껴 있네요...
이정도 명작은 다 봤는게 정상이죠 나도 정상임
아니야 정상아니야.../
정상인들 정모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키 더 메탈 아이돌 진짜 오래된 애니인데 지금 봐도 작화만큼은 좋군
메종일각과 오렌지로드가 있는데 진짜 오래됬다라....ㅋ
제가 중딩시절 NHK에서 처음 봤으니.. 96~7년 정도였던것 같은데...(제작년도는 더 오래됬을듯) 물론 메종일각이나 오렌지로드보다 오래된건 아니지만, 꽤 오래되긴 했네요. 거의 20년 됬네요. 아무튼.. 그리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진 작품은 아닌데.. 약간 매니악한 작품들도 언급되어 있고, 좋은 작품들 많네요. 좀 의아한 작품들도 껴있지만..
누가 모르나요? 그냥 반가운 작품 있길레 글쓴거 뿐인데
진짜 오래됐다라는 말도 함부로 못하는 세상이 됐네.
르캐님이 왜 화내는지 모르겠는데;
난독증이 13명이나 있네.
키 더 메탈 아이돌이 20년된 애니인데 진짜 오래된거 맞지 왜 거기서 토를 담 ㅋㅋㅋ 한 60년 사셨나? 80살 먹은 우리 할아버지도 20년전은 옛날이라고 하시는데?
한때 좋아했던 작품들 밖에 없네요...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ㅋㅋ
너무 한줄평이라 보기 망설여지는 작품이 많네요 ㅠㅠ 대략의 스토리 소개도 좀 넣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전부 봐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저중에 2/3는 봤는데 진짜 보고 후회할만한건 없네요. 아... 딱하나, 성계의 문장, 전기... 이건 좀 사람에 따라 거슬릴 수도 있음. 남주 설정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완전히 일본으로 편입된 다음 이완용 아들네미가 일왕 딸네미랑 짝짜꿍 하는 식의 강대국밑으로의 편입을 평화를 위한것이었다면서 옹호하는 느낌이 좀 있는 작품이라서...
저도 그래서 성계시리즈를 보다 포기했습니다. 코기는 괜찮았는데 이건 못보겠더군요.
감사합니다! 안본것들 봐야겠네요
드문드문 본것도 있는데 하나같이 생각보다 빛을 보지 못한 명작들이네요 보지 못한 것들도 제가 본것과 비교된다면 당연히 명작일거 같고요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어요 ^^ 추천 꾹
저거 명작이겠는데 나중에 봐야지하다가 잊어버렸던 애니들이 이 추천목록에 다 모여있군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주옥같은 명작들이네요...추천
몇개는 본것들인데 정말 하나 같이 명작들이였던거 같습니다.
철완버디 3기 좀..ㅜㅜ 내가 이거 몇 년째 기다리는데.... 2기 마지막에 떡밥을 그렇게 뿌려놓곤 왜 아직까지 3기를 안 하는데...ㅜㅜ
슈발리에 옛날에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즐겨찾기를 추가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빅오는 메카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스토리 덕분에 꽤나 묘합니다. 거대 로봇이 찬조 출연하는 느와르죠.. 헣헣
죄다 잼있음
지금 거기에 있는 나... 노에인 등등 공감가는게 많네요 ㅊㅊ
아.. 정글은 언제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마들렌 한 조각을 먹은 느낌이네요.. ㅠㅠ
본게 몇개안돼긴하는데 진짜 다 좋앗던걸 골라놓으셧네요 ㅊㅊ
암굴왕 추천합니다.. 암굴왕
암굴왕 저도 강추!
곤조 애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전 기동전함 나데시코를..추..추천.......
저도 곤조 애니메이션중 제일 재밌게 봤네요
죄다 명작들이네요. 십이국기는 초반의 지루함만 참을수 있으면 후반에 몇배로 보상받는 느낌이죠
맞아요.. 저도 십이국기 애니원 방송에서 할때 초반엔 별 재미 없었는데..어느순간 확 끌어당겨서 정말 다음편을 엄청 기다렸었더랬지요. 그러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소설책까지 전부 사서 소장한 명작중의 명작... ㅜㅜ..
제발 부탁드립니다.. 또 30편 모아서 올려주세요.. 이런글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지금 거기에 있는 나...는 애들은 절대 보여주지 마세요. =_=; 전 군대가기 전에 봤던가 그랬는데, 너무 쓸데없이 현실적이라; 보고있으면 막 멘붕오고그럽니다;;;;
이것도 어른들을 위한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멘붕까지는 아니고허거덕 정도로 놀람..
오오 빅오 오오 IT'S SHOWTIME!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콰쾅쾅쾅쾅
공각기동대 SAS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각기동대 명작이지만 그속에 있는 내용중 좀 껄끄러운게 있죠 특히나 2기에 나오는 난민중 대한민국 사람들이 나온다는것도 있고 여튼 깊게 파고들면 좀 그런;;
정확히는 남북한 전쟁이 재발하고 중국의 힘으로 반도는 개판나고 그와중에 일본이 폐허가 된 반도를 미국마냥 지원군으로 와서 거지가된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초콜릿 나눠주고 뭐 그런내용이 나오죠. 공각기동대 참 좋아하다가 그장면 보자마자 기분 엿같아서 바로 접어버렸음..
뭐 가상의 작품을 감상하는 입장에서는 참 기분나쁘지만 혹시 지금 상황이 최악의 최악으로 흘러간다면 그런 모양새도 나올 수는 있겠네요. 아니길 바랄뿐.
스토리를 치밀하게 만든데다, 일본 헌법 9조 언급 ,전반적으로 많이 껄끄러운 내용이더군요..
딱 별점 5개 만점이면 4개까지는 줄수 있는작품.
땡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만 모아놓으셔서 정말 공감가네요! 판타스틱 칠드런 감독 다른작품인 파름의 나무도 살짝 추천을..ㅎ
파름의 나무도 좋긴한데... 좀 지루함...
오 sf 많네요 다 처음보는 애니... 보는거라곤 원피스 밖에없는데 ㄳ!!!
징은 옴니버스니까... 잘 살고 있겠죠?
다 안본것들이네요 행복하다 히힣
이런글 좋아합니다 내키시면 2탄도 올려주세요
크..건그레이브 최고죠! 제가 애니를 그렇게 즐겨보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봤던 애니메이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네요. 첫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보는동안 정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건그레이브
세보니까 전 19개 봤네요. 보진 않았어도 이름도 못들어본거는 거의 없군요. 저도 나름대로 수천편은 본 터라...
그럼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한번 봐야 할듯.
진짜 꼭꼭 숨겨졌나보다, 대부분 안봤네.. 이름도 못들어본게 대부분... 난 오덕은 아닌가봐
정령의 수호자 강추.
저도 강추
저도 추천
다들 명작이군요~^^b 개인적으로 `케모노즈메`와 `학원전기 무료우` 도 추천드립니다.
헐 저두 대다수 본거...;; 개인적으로 여기에 자이언트로보와 프리크리 추가하고싶군여
왕도둑징은 코믹스도 숨겨진 명작인데 애니도 숨겨진 명작이네 왜자꾸 숨겨....
도둑이라서 그럼... 저도 집에 코믹스 2종류 전부 숨켜둬서 찾을때마다 힘듬 ㅋㅋㅋ
성계 시리즈 진짜 좋았는데 설정이...위험하죠 ㅠㅠ
십이국기는 진짜 재밌음 어렸을땐 겁나재미없었는데
몇몇개는 모르는거군요 ㅋㅋ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봐봐야지....
오 성계 제 최고의 애니입니다~ 벌써 전씨리즈 30번은 넘게 본듯해요~ 2013년인가 드디어 전기 4편이 노벨로 나왔다는데 전 일어를 모르기에 걍 스토리만 대충 봤네요 ㅠㅠ 절대 애니화 안될껄 알아서 더 슬퍼요.
저 중에 비극인 애니는 뭐가 있나요?
지금 거기에 있는 나
몬스터도 내용 자체는 비극입니다... 더빙판도 구하실 수 있으면 보세요. 투니버스에서 더빙했는데 수준이 진짜 최곱니다.
지금 거기에 있는 나는 정말 굉장히 현실적이고 잘 만들어진 비극이죠. 저거 감독이 개그만화일화 감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판타스틱 칠드런 팬텀 Requiem for the phantom 건그레이브
팬텀은 완전 비극 ㅠㅠ
지금 거기에 있는 나는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는 한데... 처음부터 완결까지 과정자체가 비극임..
여기서 5개정도는 봤던 건데 나머지는 제목조차 몰랐던 것들이 많네요. 즐겨찾기 해뒀다가 한개씩 봐야겠어요
이렇게 골라놓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한참 입덕하던 시절에 유행하던 작품들이 꽤 보이네요 요즘 작품은 시간죽이기로 보기에 딱 좋지만 뭔가 여운이라던가 하는게 좀 없었는데 여기있는 작품들을 나중에 진득허니 봐바야겠습니다
폐위공주던가.. 그냥 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으로 가서 놀란 작품 -_-;;
그게 원작의 절반 정도 부분에서 오리지널로 가서 끝났다던데요?
성계시리즈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애니였습니다. 국내에 나온 소설들도 다 지르고, 소설 전기3편이 국내에 나오기 전에 번역본 받아서 보려면 일본판을 사야했었는데, 그것도 질러서 번역본도 받아서 봤고... 최초로 구입한 일본원판 책이 성계의 문장 비쥬얼팬북, 전기 독본등... 최초로 구입한 피규어가 전기2 라피르...
90~2000년대 수작들이네요
슈발리에는 당시에 꽤나 까였던걸로 아는데 아닌감..
레인이 없네요; 그것도 나름 명작인데.
레인 정도면 엄청 알려진편이죠.. 카우보이비밥이 나온 그해 나온 작품인데도 그해 탑 5안에 들었던 명작이죠.
그거 진짜 해골 빠개지지 않나요........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