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쿨이었다면 지금 쯤 축제하고 있지만....
현실은 2쿨 26화입니다.
전 지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의 절망과 슬픔, 그리고 멘붕 모두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이건 마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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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EoT 성전 여행 중인 칼도르 드라이고 같습니다.
이 것이 저만의 참회의 성전인건가요...
전 지금 참회의 성전을 떠나는 마린들의 기분 또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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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2화 내용 전체를 보면, 대체 도입부 내용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만 붕 뜬다고요?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만약 저 물건이 중요한 키워드라면 나중에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대체 지난 11화 막판과 12화 도입부는 무의미하단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쓸데 없는 것에 시간과 돈을 낭비한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게다가 여전히 재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초장부터 총체적 난국입니다!
7고교 화이팅!
7고교 화이팅!
저 무개념 년을 날려버려!
뭐여?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오오~ 보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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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자는 너무 기쁩니다.
저 무개념 년이 리타이어했다니!
처음으로 이 빌어먹을 애니가 바람직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자, 여러분도 모두 기뻐합시...
젠장!
그냥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으면 했는데!
...아, 죄송합니다. 혼잣말이었어요.
차라리 저 년의 생명이 끊어졌으면 좋았으려만.
예전에 어떤 분이 지적한 바 있었지만, 이 빌어먹을 작품은 주인공 편의주의가 너무 심합니다.
함 보세요! 주인공이 다 해먹잖아요!
하고 싶은 말은 산더미 같지만, 그건 밑에서 얘기하죠.
이건 또 뭔 개소리야?
흔한 주인공 편의주의. JPG
그렇게 대단한 대회가 테러리스트 3명 하나 못 찾냐?
거참 이상한 동네네.
아니, 그거 무리.
애초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무리고, 설사 들어온다고 해도 도중에 들킬게 뻔해 이 것들아.
정령 마법!
드디어 이 잉여놈이 활약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까요!
이 빌어먹을 작품은 주인공 원맨숀데!
정령마법이고 자시고 한번 공기는 영원한 공기라고요!
크하하하하하ㅏ하ㅏ하하ㅏ하핳하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
결국 정령 마법이 아니잖아!
쟤네들은 대체 왜 나온가야!
정령 마법 조차도 아니면 나올 필요가 없잖아!
그렇잖아도 비중도 공기, 출연도 공기인데 이쯤되면 필요 없잖아!
이 작품은 쓸데없는 캐릭터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엄격하게 잡으면 캡틴 C발과 그 빌어먹을 여동생 년 빼면 전부 없어도 무방하고,
좀 넓게 잡아도 3분의 1도 될까말까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마당이에요.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아무 개성도 매력도 없는 마당에 나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건 만화와 애니를 넘어 모든 작품에게 있어서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작품의 재미와 매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시작해 결국 작품의 질마저 하락시킵니다.
그리고 그 장본인이 바로 이 빌어먹을 작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중하게 보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엄중하게 보관해서 비무장 민간인에게 마법을 쓰는 애들이 많은거구나?
하하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ㅏ하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ㅏ하ㅏ하하하핳
하ㅏ하하ㅏㅎ하하하ㅏ하ㅏㅎ하ㅏ하ㅏ하하ㅏ하핳하ㅏ하하ㅏ하ㅏ하하하ㅏ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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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 편의주의가 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습니다.
캡틴 C발이 아무런 위기도 고민도 없이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하고 진상을 빨리 알아차려서 재미와 긴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에도가와 코난?action=download&value=rzODnYM.png" style="border:0" title="rzODnYM.png" alt="rzODnYM.png" width="800">
주인공 편의주의의 대표격 사례 중 하나가 에도가와 코난입니다.
하지만 코난이 캡틴 C발처럼 어떤 문제를 쉽게 해결하던가요?
코난은 여러가지 단서와 증거를 찾아 깊게 고민한 끝에 해결책을 찾습니다.
당연히 이런 전개는 시청자로 하여금 재미와 긴장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캡틴 C발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캡틴 C발만이 문제를 아무런 위기도, 고민도 없이 매우 쉽게 해결합니다.
이 것 뿐만 아닙니다.
이미 지난 입학편에서도 주인공 편의주의는 이미 도를 넘었습니다.
주인공이 아무런 위기도, 고민도 없이 자코들을 간단하게 써신거,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흔히 이걸 사람들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합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란, 간단하게 말하면 '작중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정당화하는 사기캐 혹은 연출'을 말합니다.
황제는 시바 타츠야 따위가 발끝의 먼지도 못미칠 먼치킨이긴 해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까지는 아닙니다.
그는 분명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에버초즌이 된 아들 호루스를 물리친건 기본이고, 심지어 4대 카오스 신이 그를 두려워해 삼십육계 줄행랑을 쳤을 정도로 먼치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위기를 아주 쉽게 극복하는건 아닙니다.
인류제국 입장에선 분명 데우스 엑스 마키나 격이지만 황제라고 해서 모든 면모에서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호루스 헤러시라는 위기를 맞이해 간신히 진압하긴 했지만 본인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어 1만년 째 황금 옥좌에서 반쯤 죽은째 골골거리고 있습니다.
비록 최근 발간되는 호루스 헤러시 소설판의 영향으로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느니, 카오스 4대신과 계약했느니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어쨌든 기존 설정과 스토리로는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황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면모가 분명 있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완전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그가 엄청난 먼치킨이라고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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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노 타바네와 일루바타르.
이들이야 말로 대표적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입니다.
그리고 명실상부한 작 중 최강자입니다.
하지만 IS와 반지의 제왕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으니, 그 것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남발의 유무죠.
일루바타르는 가운데 땅 세계관의 창조신격 존재지만, 스토리에 그리 개입하지 않습니다.
꼽아봐야 누메노르의 침몰과 간달프의 부활이고, 그나마 누메노르의 침몰은 설정상 이야기죠.
반면 시노노노 타바네는 작중 모든 문제를 너무나 쉽게 해결하는 걸 넘어서 작품이 어떤 전개가 되더라도 타바네가 관여했다는 것으로 정당화할 수 있고, 작품의 설정구멍 같은 것도 "타바네가 만든 건 본인 외에는 거의 모른다"식으로 넘어갑니다.
이러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남발은 작품의 재미와 질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입니다.
헌데 마고열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격은 주인공 시바ㄹ 타츠야입니다.
이미 이 것부터 문제인데, 마고열은 한술 더 떠서 이렇다할 메인 빌런이 없습니다. 전부 지나가는 자코들 뿐입니다.
그나마 시바ㄹ 타츠야는 매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작자입니다.
결국 데우스 엑스 마키나 격 주인공이 총체적 난국이니 작품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 되고, 재미와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이 작품의 최대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결론: 망했어요.
니네들이 아무리 위기니 뭐니 어쩌고 저쩌고 해봐야...
이미 결과는 뻔한데 어쩌라고?
오프닝만 보면 구교전에선 최소한 주역급은 먹어야할 애들이 정작 본편에선 공기인데?
이 작품의 그나마 메인 빌런격인 제3고교는 오프닝에서의 모습과 달리, 현실은 공기입니다.
최소한 구교전에서 주역급의 비중은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작 본편에선 공기 수준의 비중을 가졌습니다.
안나와도 무방할 정도에요.
이러니 무슨 재미와 긴장이 있을까요?
상대의 비중이 공기 수준인데?
게다가 주인공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데?
에휴...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점수 두배 주니까 미라지 배틀에 올인하고 신인전 포기한다?
보결도 없는 주제에?
아...... 이 애니는 제 뇌를 강X하고 있어요!
모든 상식에 빅똥을 싸고 있어요!
생각해봐요! 보결도 없으면 일반적으로 미라지 배틀 포기하고 다른 경기에 치중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싸게 먹힙니다!
헌데 이 빌어먹을 년들은 여동생 년보고 미라지 배틀 대리 참가하라고 합니다.
대리 참가 자체도 어이없는데, 미라지 배틀 안배운 년에게 시키는 것도 보면 어이가 하늘을 찌릅니다!
이 년들은 자비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요!
야! 너희들 그냥 나는 바보입니다 삼창하고 접시에 코박고 뒈져버려!
.
.
.
.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 아가씨가--!!
라노벨 원작 애니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이게 연애 플래그의 일종임을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구요.
저 년이 지금까지 비중있게 나왔던가요?
글쎄요, 지 친구보다 공기에 무쓸모라서 왜 되도 않는 연애 플래그를 세워주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아시다시피, 이 작품의 여캐들은 디자인만 좋지,
정작 매력과 개성은 없다해도 좋습니다.
그냥 움직이고 말하는 마네킹 같아요!
라노베 하렘물 원작 애니에서 여캐에게 모에력이 쥐뿔도 없는 것부터가 문제인 마당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쓸데없는 여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명이 바로 시즈쿠입니다.
시즈쿠는 전형적인 마고열식 여캐입니다.
매력도 없고, 개성도 없고, 심지어 비중마저도 공기라서 없어도 그만인, 장점은 오직 디자인 뿐입니다.
이건 용서가 안되는걸 넘어 주인공 원맨쇼로 날로 먹겠단 증거입니다.
등장 인물들이 매력이 있어야 작품이 오래가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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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gvedawiki.net/r1/pds/haganai_1.jpg" title="haganai_1.jpg" alt="haganai_1.jpg">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따위 물건이 왜 역내청과 나친적보다 월등하게 잘 팔리는지 이해가 전혀 가지 않습니다.
다른건 다 넘어가더라도 여캐들의 모에력이 넘사벽으로 뒤떨어지는게 이 놈의 망할 물건입니다.
이젠 스토리와 설정은 물론이고, 여캐들 마저 개성도 모에도 개념도 매력도 쥐뿔 만큼 없어도 상관없다, 이건가요?
정말이지 이건...
이건...
이건...
아무튼!!
그렇게 무난하게 예선전이 끝났습니다.
네, 막판에도 이 빌어먹을 작품은 답이 없습니다.
12주가 지났는데 나아진 점이라고는 분자 하나 만큼도 없습니다.
척봐도 연애 플래그지만, 기대도 안되고, 전혀 납득도 안갑니다.
납득이라도 갈려면 최소한 지금까지 비중있게 등장했어야 했는데, 얘는 비중은 둘째치고 공기입니다.
네, 히로인이 공기라고요.
하긴, 오프닝에서는 메인 빌런격인 애는 공기를 넘어 자코 A,B인데 히로인이라고 오죽하겠습니까?
여러분, 마고열이란 바로 이런 작품입니다.
주인공 원맨쇼, 주인공 편의주의.
주인공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고 모든게 전개되고 모든게 시작되는 그런 작품입니다.
그러니 히로인이니 메인 빌런이니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히려 필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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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께서 위대한 영적 군주 맷 워드의 가호를 이야기하셨는데...
확실히 전 영적 군주의 가호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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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작을 지뢰 두번이나 밟아 놓고도 개념이 EoT로 관광가지 않았는데, 영적 군주의 가호가 없었다면 그렇지 않았겠죠!
요즘 지뢰를 많이 밟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건 맷 워드의 가호 덕분 인 것 같습니다!
http://imaginarywars.files.wordpress.com/2011/04/matt-ward-mug.jpg" src="http://z1.enha.kr/http://imaginarywars.files.wordpress.com/2011/04/matt-ward-mug.jpg">
그러니까 우리 모두 용기와 명예의 카오스 신을 찬양합시다!
오오 맷 워드시여, 당신이 인류제국에 내려준 익스터미나투스급 지뢰를 소인에게도 나누어주소서!
.
.
.
.
죽어라 맷 워드.
저변에 깔린 형편없는 이념은 그렇다 쳐도, 도대체가 아무런 갈등도 없이 주인공만 나서면 다 해결되는걸 무슨 재미로 보란 말인지. 누가 아퍼? 주인공이 응급처치 해줘. 누가 덤벼? 주인공이 다 때려눕혀. 개발 못해? 주인공이 다 개발해. 이러고도 재밌길 바라면 그건 도둑놈 심보. 주인공이 아니라 최종보스로 내놨어야했음. 생각하는 가치관도 완전 악당 가치관이던데. 그 마키히코인가 하는 정령사 남자애가 주인공이었어야 함. 아니면 그 검도소녀 미부던가? 걔가 주인공 하던가. 그랬으면 작품 퀼리티가 수백배는 더 뛰었을 텐데. 그냥 작화는 그런대로 괜찮으니 화보집이라고 생각함.
장점을 설명해주시죠 위에단점은 다있네여.. 본인도 장점을 못이야기 하시면서 글쓴이분글을 유아틱하다니 님댓글은 신생아틱하네요
보통이면 조용히 눈팅만 하고 지나쳤을텐데 글쓴이에게 유아틱하다고 하는 말에 화가나서 답글씁니다. 물론 여기있는 답글도 전부 그럴거에요. 나이 40세시라면 많이 아실만한 분이 정도를 지나쳐 이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글쓴이 뿐만 아니라 이 글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고 있잖아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늘 말이 곱다고 비난을 하는 글에서 좋은 답글이 나올까요?
저희가 젊은 객기면 님은 늙은 객기겠군요^^ 먼저 와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난동부리다가 까이신걸 젊은 객기로 정신승리하는 꼴보면 나이 어떻게 드셨는지 딱 나오네요
그래서, 이제 장점을 설명해 주시면 되겠군요.
갓치만
체호프의 총이라고, 이러한 작품에서는 뭐가 나오면 써야 맞습니다. 물론 배리 린든처럼 작정하고 그렇지 않게 만드는 작품도 있긴 하지만, 최소한 마고열은 그렇지가 않은 것인데, 이건 원작이 병맛인건지 애니 제작진이 그냥 앙심품고 병맛으로 만드는 지 모를 지경
아 리뷰만 보고 있어도 머리가 아픈데.. 혼을 깎아 쓰시는 리뷰에 경의를.
원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남용하면 스토리가 망하는게 진리인데 주인공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보이니 이뭐...
작가라는 놈이 이야기 전개의 기본요소인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을 배운 적은 있기라도 한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 긴장감이 쥐뿔도 없어요.
마고열계의 랄프횽이군요
진짜 맷 워드가 이거 작가랑 친구사이에다가, 이 작품 감수했다고 해도 설득력 있겠는데요.
이런 내용의 소설, 만화가 늘어가는걸로 봐선 ( 우리나라식 양판소 스타일 ; ) 요즘 일본 서브컬쳐계도 진짜 많이 쇠퇴되긴 했네요 -_-; 따라할게 없어서 양판소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무려 2쿨이나 하나;
이거랑 같이 시작했던 애니메이션중에 주인공 먼치킨급인 다른 애니메이션도 하차해버렸는데(그것도 위 리뷰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이건 설정때문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다행이네.... 시간 안버려서
저변에 깔린 형편없는 이념은 그렇다 쳐도, 도대체가 아무런 갈등도 없이 주인공만 나서면 다 해결되는걸 무슨 재미로 보란 말인지. 누가 아퍼? 주인공이 응급처치 해줘. 누가 덤벼? 주인공이 다 때려눕혀. 개발 못해? 주인공이 다 개발해. 이러고도 재밌길 바라면 그건 도둑놈 심보. 주인공이 아니라 최종보스로 내놨어야했음. 생각하는 가치관도 완전 악당 가치관이던데. 그 마키히코인가 하는 정령사 남자애가 주인공이었어야 함. 아니면 그 검도소녀 미부던가? 걔가 주인공 하던가. 그랬으면 작품 퀼리티가 수백배는 더 뛰었을 텐데. 그냥 작화는 그런대로 괜찮으니 화보집이라고 생각함.
저 돈으로 발브 스토리만 어떻게 해서 다시 방 영 하면 좋을탠대
솔직히 마고열에서는 어떤 큰 일이 일어나도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습니다. 시바ㄹ 타츠야가 나서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데요, 뭐. 갑자기 "으악! 이대로면 전 우주가 멸망해!"라는 말이 나와도 그거 가지고 긴장할 독자나 시청자는 거의 없을듯 하네요. 이 애니라면 지구 멸망이고 우주 멸망이고 시바ㄹ 타츠야만 있으면 다 해결될테니까요. 시나리오의 결말을 알아버리면 재미가 없어지고, 그래서 스포일러가 안된다는 건데, 결국 독자와 시청자들은 맨날 마고열의 결말을 뻔히 아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떻게 시나리오가 진행이 되든 결말은 '시바ㄹ 타츠야 만세!'겠죠.
먼치킨은 무협소설중에 비슷한거있죠 환생물인데 개먼치킨.. 천하제일 이인자라고.. 거기나오는 의술 무공 학문 금 대장장이 모든걸 넘사급인데도 마지막 보스가 무지쌔죠.. 뭐결국 이기긴했지만 만능이라고해도 딱히 재미없지는 않은거같은대 ㅠㅠ 왜이거는
리뷰만 보는데도 머리아프네여코믹스만 지금까지나온거 보긴했는대 원작이랑 애니랑은 패스할듯합니다투드를 보고말지 이기세면 건담이 난입해도 발라버릴듯여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ㅋㅋ 설정의 구멍부터.. 나올 필요도 없는 장면들은 정말 ( .. )
시바 타츠야의 시바 타츠야에 의한 시바 타츠야를 위한 아무리 라노벨이라지만 이건 진짜 WTF
기승전 맷워드(....) 워해머야 다른 작가들이 어떻게든 맷워드가 싼 똥 치우려고 노력중이고(대표적으로 모타리온의 심장) 한명이 하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하는거니 막가도 제지할 방법이 있지만 마고열은 작가놈 혼자 열삼히 똥을 싸고 치우지도 않고 넓게 펴서 사방에 발라대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다수가 빠는걸 까면 강등을 먹지만 다수가 까는걸 까면 찬사를 받는 불편한 진실
마고열은 존나 까여야 마땅하지만 애갤엔 다수가 빠는걸 까면 까이고 다수가 까는걸 까면 찬사받는 분위기가 분명 있긴해요, 그런게 불편하긴 함 뭔가 소수를 배려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 제딴에는 나름 취존해준다 하고 작품 자체를 좋아하는건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분위기는 영략없이 "취존은 해 드릴게"
문창극 후보도 다수가 까니까 불편한 진실이군요. 마고열은 그거랑 동급임
안불편해 너만 불편하지....
논리적으로 깔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 설득력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져 요점을 모르시네
보통 어떤 애니이건 취존은 해줘야한다는 주의지만 이것 만은 예외로 하고 싶네요
그런데 구교전의 목적과 구교전 1위를 하면 무슨 혜택을 주는지에 대해서 되게 궁금하네요. 그냥 학교 대항 대회라면 이렇게까지 공작하며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공작의 이유는 대아연합의 불법 토토(?)가 주된 목적
리뷰를 보면 볼 수록 손을 안댄 자신이 자랑스러워지는 물건이네요.;;
하늘은 어찌하여 사토 츠토무를 낳고 또 시바ㄹ 타츠야를 낳았단 말인가....
진짜 이거 빠는놈들은 대체 뭔생각으로 빠는건지...
참..설정이나 작가제국주의가 맘에 들진 않치만 이런 글 꾸준히 올리는 작성자...다른 눈으로 한번 봐보기를 바랍니다. 마법이란 소제를 현대/미래적으로 마치..수학 공식처럼 ..현대병기에 접목해서 메게체로 풀어나가는 ..표현등.. 성인이라면 애니를 꾸준히 봐온..상상력이나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평범한/ 기준으로 본다면 장/단점 가려서 볼수도 있쓸텐데.. 무조건 싫타는거보단 얘들은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생각할수도 있구나하고 다른 눈으로 볼수도 있쓸터인데 글보면 정말 유아틱하네요.
중2병 독자들이 많이 살 작품 수준밖에 안되요 딱봐도 작품 자체가 중2병 망상을 옮겨 적은게 티가 나는데요
장점을 설명해주시죠 위에단점은 다있네여.. 본인도 장점을 못이야기 하시면서 글쓴이분글을 유아틱하다니 님댓글은 신생아틱하네요
전 이작품을 리뷰밖에 보진 않았지만 보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중2병 망상에 부합할까 생각합니다 분명 작가가 중2병에 걸려본적이 있을거예요
올해 40이지만 글쓴분 보다도 반일사상교육 더 하게 받고 자란 세대이지만 가려서 볼건 보는 눈은가지고 있답니다.. 무조건 속된말로 까는건 사회생활이나 본인 발전에 전혀 도움될게없어요. 문재있는 애니라도 보고 느끼고 배울만한게 있으면 저는 긍정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재미는 어떤점?을 보는가에 따라 다른 겁니다.
마고열의 장점이라면 웹 소설을 쓰고 싶었던 저 같은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는거죠. 이 정도면 나도 쓸 수 있겠는데? 그거 외에는 일본 사회의 썩은부분(아직도 가문을 신성시하고 거기에 따른 차별대우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네요.
젊은 객기는 있어도 눈은 없군요. 드립/개그라...게임도 그렇고 즐기는 생각하는 부분도 다양하기에 약간 달쪽으로 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쓴덧글인데 너무 게시판 주류에 반하는 글이었나 보네요. 껄끄러우신분 있으시다면 죄송하네요. 그냥 ..이래 보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세요.
팔랑크스12...도가 지나 치시네요.
저희가 젊은 객기면 님은 늙은 객기겠군요^^ 먼저 와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난동부리다가 까이신걸 젊은 객기로 정신승리하는 꼴보면 나이 어떻게 드셨는지 딱 나오네요
내용에 공감이 가고 안가고는 일단 접어두고 욕설을 하거나 한것도 아닌데 "처먹고"는 좀 아닌듯
일단 처먹고는 지웠고, 이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만 40세나 드신분께서 드립&개그성 만발한 글에 와서 이렇게 난동부리시고 정신승리하고 가시는건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젊은 객기니 보는 눈이니 드립치시기 전에 연세에 맞는 행동부터 하시길^^
그래서, 이제 장점을 설명해 주시면 되겠군요.
난동?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분위기 파악못한 제 책임은 있네요. 그리고 팔랑크스님 내용과는 무관하게 조금만 생각하시고 글쓰시길 충고 드립니다.
그럼 저도 똑같이 님에게 조금만 생각하시고 쓰시길 충고드릴게요^^
보통이면 조용히 눈팅만 하고 지나쳤을텐데 글쓴이에게 유아틱하다고 하는 말에 화가나서 답글씁니다. 물론 여기있는 답글도 전부 그럴거에요. 나이 40세시라면 많이 아실만한 분이 정도를 지나쳐 이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글쓴이 뿐만 아니라 이 글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고 있잖아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늘 말이 곱다고 비난을 하는 글에서 좋은 답글이 나올까요?
장단점 가려서 보는 것이 옳긴 한데 문제는 이 작품 장점 자체가 없습니다. 님 말대로 마법이란 소제를 현대 미래적인 요소로 풀어나가는 표현을 장점이 되려면 그것에 대한 제대로되고 간편한 설명이 붙어야 하는데, 여기엔 그런 거 없어요. 그저 어렵고 뭔가 있어보이는 고유명사 남발만 있을 뿐 뭔가 '아 여기 마법은 이렇게 되는구나.'하게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상상력이나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평범한 기준도 이 작품은 그 기준 미달입니다. 기본 스토리 전개는 개판이고 주변인물들 캐릭터는 병풍이고 악당들은 하는 것이 없고, 라이벌은 있는지도 모르는 총체적인 난국 수준입니다.
그러니 이 작품은 단순히 제국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작품 자체가 칭찬할 수 없게 만드는 저질이라는 겁니다. 이 글 작성자분께서는 지난 게시글에서도 계속 그 요소들에서 조목조목 짚으셨고요.
음.. 다 지난일에 이런 댓글다는건 좀 싫지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진짜 저 핵폐기물급 쓰레기만화의 장점이 뭘까요?
장단점을 가려서 봤는지 아닌지 비판을 할 거면 그에 걸맞는 장점을 알아서 들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 유아틱 드립을 날리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지? 일뽕? 내가 전에 고기방패님 리뷰를 디스 했던 인간 중 하나로서 말하겠는데, 당신이 더 유아틱합니다. 반대로 묻고 싶은데, 이 마고열을 보긴 한 겁니까? 5편까지 본다음 하차해서 그 이후로는 댓글을 잘 안다는데, 난 보고, 이 리뷰자체를 디스 했습니다. 까는 건 알겠는데 과장됐고, 그러한 암시가 있느냐 집요하게 물었죠. 뭐, 스토리 전개 보니 아예 설명을 안하는 모양이지만. 겉핥기라도 중립을 표방하고 싶으면 그 연륜에서 나오는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해서 반론의 여지를 가져오십시오. 반론거리 없이 비평만 내놓는다면 그건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때 쓰는 거지. 유아틱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요 백보양보해서 소재는 흥미롭다고 합시다. 그럼 그 '마법'이란걸 이용한 흥미로운 전투는 있었나요? 그저 "주인공이 짱쌔다." 그것말고 마법을 정말 획기적이라고 느낄 만큼 흥미로운 전투가 있었던것도 아닙니다. 아,그건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말씀하실려면 이번 분기 다른 액션 에니메이션 보고 오세요. 마고열의 동화 퀄리티는 이번 분기 최고점을 줘도 손색이 없으니까요.
마고열은 "작품" 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한 수준 입니다. 솔직히 리뷰 자체가 편파적인 시각을 갖고 작성 하다보니 별 쓰잘데기 없는것 까지 포함 시켜서 까고 있다보니 혼동을 겪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마고열은 그냥 유치원생이 작성한 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걸 진심으로 재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대로된 논리적인 책좀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니댓글자체가 유아틱해...
이럴때 ↗문가 드립친다고 하면 되나요?
나이먹고 에헴에헴 거리는 님이 더 애기같아 보입니다만? 어른취급 해드려요? 우쮸쮸쮸쮸......
그러면 어르신께서 장점에 대해 글을 쓰시고 무지하고 유아틱한 우민들을 깨우쳐 주시면 되겠네요. 물론 작성자분이 올린 글보다 훨씬 자세하고 높은 퀄리티로 유아틱하지 않게요.
장단점도 구분도 못하냐고 하면서 막상 자기도 이를 반박할 만한 내용이라던가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 불편한 진실
이봐요 나이 40먹고 이소설 설정스타일이 맘에 들면 그건 지금까지 문화독서생활을 똥으로 했단 증거예요. 대체 뭘하면서 지금까지 교양을 쌓았길래 이런 중학교 200학년형 망상설정집에서 표현성을 찾습니까?
일단 리뷰에서 별로네요 하는거보고 부들부들 떨면서 유아네 뭐네 하는것부터 신생하틱하지 않습니까?
이것 가지고 현대 미래적이라고 할바엔 그냥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보고 현대 미래적 마법이라고 주켜세우세요. 적어도 여기 마법보단 눈으로 알수있는 마법이라는게 보여요.
이거 재미도하나도없어요 완전개작품 똥입니다
이거보다 투드가 더 꿀잼 ㄹㅇ
제작진이 일부러 주인공과 그 여동생 띄워줄라고 발악하는 느낌.,
고기방패님 리뷰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작품은 (일본식)우익 요소를 빼도 볍신이라는 거. 작품 자체가 그냥 바닥에 싸질러논 설사 반죽이고 (일본식)우익요소와 국뽕은 그 위에 올려진 건조 똥 분말. 애초에 메인이 똥이니 그 위에 똥가루가 올라가던 금가루가 올라가던 그저 똥일 뿐....
스폰서인 전격문고 작품 3탑 (금서, 소아온, 마고열) 앞의 두작품 모두 2쿨로 시작했죠. 마고열도 스폰서 입장에서는 잘 팔린 작품이니 2쿨인게 뭐 당연한 수순 같고요. 마고열과 블불의 차이는 원작 판매량에서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530만부 v 75만부) 마고열이 블불보다 나은 여건이 된건 원작 판매량이 컷다고 보여집니다..
위에서 설정이나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열등생의 이야기 전개도 시바 타츠야 하나로 대부분이 정리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 롤러코스터가 없고, 그래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라고 할만한 부분이 별로 없음. 거기다 그 설정마저 수학처럼 풀어놨다고 하지만 정작 그 '공식'이란 것도 딱히 없이 8계통이라는 걸로만 대충 때워서 과학 같다라고 하기도 뭐 함. 정작 그걸 피로할 논문 콘테스트도 테러로 유야무야 되고. 근데 까는 글 방식이 유치하긴 함.
재미는 둘째치고 설정도 다논외로치고 아니 우익요소 하나나와도 아주매장해버린 소니코도 있는데 죄다 이해가안되는거는 기본 에 우익요소 가득한 작품은 우리가보는거 취존임 님들이 이해 못함 할거면 소니코는 왜매장했나... 칸쿄레는왜 ???취존좀여
맞는말임ㅋㅋㅋ소니코나 칸코레같은건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고 이건 취존좀여 모순ㅋㅋㅋㅋㅋㅋㅋ
팬티구경 만큼 재밌는게 싸움구경이라더니
정말 지가 뭘 만드는지 자체를 모른다고 분석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ㅁ-;;;;;;;;;;
시바말고 다른거좀 보여주세요. ㅅㅂ....
이분 게시글에 붙는 댓글패턴 1.아 님 제발 그만 좀 리뷰하세요 이러다 홧병 드시겠네요 (핥핥) 2.이 작품 진짜 ...(이하생략) 3.이게 왜 우익이죠? or 이 작품이 이렇게 까죠? or 맹목적으로 까지맙시다 4. (3을보며) 어휴 ㅉㅉ . 우익애니 빠는 클라스
이건 뭐 훌리건들도 아니고 이 게시글에 대해서 반박을 해도 쉴더들 등판해서 다굴까는거보면 말이 안나옴. 입으로만 취존취존 하면서 정작 취존은 개뿔하는 사람들 많네요. 위에 바이올렛 글래스님도 나이부심 꼰대부심 부린건 잘못이지만 딱히 틀린말 한거 없는데요
유아틱 드립과 꼰대부심이 기분나빠서 기분나쁘다는 의견을 작성했습니다. 나이로 찍어누르려는 사람을 보면 정말 기분 나쁩니다. "어린 것들이 뭘 알겠니"란 투와 사람 대놓고 비꼬아서 정말 화가 났어요. 그래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저 댓글은 취존 이전에 매너의 문제 아닌가요?
좋게 보는 건 자기 맘이지만 납득할만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우익이건 뭐건 작품 자체가 쓰레긴데 대체 뭘 어쩌라는 걸까요.
쿨게이짓, 솔로몬짓도 적당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오, 틀린 말 한 게 아니라면 과연 마고열이 어떤 의미에서 훌륭한 작품인지 저희 같은 우민들에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린말 한게 없다니. 남의 생각에 가타부타 유아드립을 날린 뒤 자기주장을 뒷받침하는 말은 하나도 없는데? 남의 주장에 반론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증거를 디미는 건 상식인데? 굳이 출처를 적으라고도 안해. 그냥 남들이 인정할 수 있게 논리만 맞으면 되지. 그럼 저 유아드립을 날린 사람의 논리는 맞을까? 아니지. 마치 나잇살 자랑하듯 드립을 쳤는데, 나이 때문에 눈도 안 좋은지 내용도 안읽었어. 안 그러면
무조건 깐다는 소린 못 해. 앙시앵 레짐이니 뭐니 하면서 첨부 자료가 가장많거든. 근데 틀린말 한게 없어?
장점이요?성우요. 좋아하는 성우가 2명있어서 억지로 보고있네요.그리고 쿨게이짓은 개뿔 글 하나올리면 댓글 다시다가 자기들끼리 과열양상 보이는게 어줍잖아서 댓글 단건데 몰아가는게 참 ㅋㅋㅋ 북치고 장구치지말라고 한것도 삐딱하게 보시네
그리고 빠트려서 오해살 표현 하나 했는데 전 저분말씀중에 장점단점보자는 말만 말한겁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어휴 고마워라
이건 뭐 훌리건들도 아니고 이 게시글에 대해서 반박을 해도 쉴더들 등판해서 다굴까는거보면 말이 안나옴. -훌리건 떠오른다는 부분은 인정. 잘못된 일이건 아니건 떠오르긴 하네. 그런데 난독인가? 게시글의 반박? 어디가? 여기서 디스한답시고 글 단 것 중에는 제대로 글을 읽고 한 사람이 아닌데? 고기방패님의 게시글은 유머를 위해 어느 정도 과장이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을 지적하고 디스했던 사람은 내 기억 속에서 나 밖에 없는데? 설마 바이올렛님의 말을 보고 그게 정당한 디스였다고 생각하는 건 사람이 있을까? 입으로만 취존취존 하면서 정작 취존은 개뿔하는 사람들 많네요 -취존해주지 뭐. 그런데 어떤 부분? 혹시 성우나 작화가 그렇다고 말하는 거면 다른 작품 보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위에 바이올렛 글래스님도 나이부심 꼰대부심 부린건 잘못이지만 딱히 틀린말 한거 없는데요 -잘못이지만, 이전까진 인정. 사실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후 부분의 어디가 틀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게시글 읽고, 다시 한번 읽어보십쇼. 정말로 틀지 않았는지.
고기방패님의 게시글이 문제가 있는 건 내가 예전부터 언급해왔고, 이런 일이 생길 거라 예견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돌대가리들이 어그로 끄려는 모습밖에 안 보이네.
제가 과장되게 말한 부분이랑 글 잘못본 부분은 인정합니다.다만 위에도 썼듯이 서로 댓글쓰다가 스스로들 과열양상을 띠면서 댓글 폭발시키진 않았으면 하네요
별그리메// 작화도 이 정도면 평작 약간 이상이죠. 성우가 답니다. 요즘 이만한 쟁쟁한 성우진 가진 애니가 많지 않죠.
솔직히 리뷰어분이 너무나 철저하게 까니까(다른 애니면 그냥 넘어갈만한 부분까지도) 이런 반발이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아 예 성우요... 오타쿠 중에서도 중증분야인 양반이 중용도 모르고 자기부정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어모으니 개탄을 금치 못하겠음.
캐릭터들 개성이 너무 없고, 스토리도 재미없고... 이건 진짜 작품이라 불러줄 레벨도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아.... 마고열 볼바에 차라리 시드를 보는 것이 더 나을거라 생각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시드도 별 생각 없이 보면 꽤나 재미있어요.
이 재미없는걸 쉴드치다니.. 그럼 댁들이 장점을 살려서 리뷰써보든가. 이 만화 재밌는점 찾기도 쉽지 않을껄?
이번 회에서 가장 웃겼던 것은 저 회장님 왜 친구가 다쳤는데 저렇게 실실거리지...?
원작도 노답이기는한데 이런걸 받아들인 매드하우스도 진짜... 12화까지 마고열의 문제는 이거임. 주인공을 너무 안굴려. 그 결과 긴장감을 대폭 상실. 주위 인물 관계를 어설프게 만들고 주변인물 개성을 주인공을 눈에띄게 하는 장치로만 쓰다보니 개연성 대폭 상실. 액션이 들어가야할때를 또 어설프게 만듬. 작화 이전에 연출에 문제가 많음. 이딴 물건 애니화 시키는거보면 열도 라노벨 업계도 문제많고 이딴걸 받아들인 애니업계도 문제가 많다는것만 실감할뿐임.
아니요 원작이 개판이니까 그러는거지 액션씬이나 연출은 1/4 분기 탑 입니다. 매드하우스를 욕 할게 아니라 원작을 욕 해야 될 상황인데요?
..네? 1/4분기 탑이요? 죠죠와 노겜노랖이 있는데 어딜 마고열 따위가 탑을 찍습니까? ㅋㅋ
뜬금없이 UC가 왜 까이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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