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의 치명적인 일침!
충격받는 세이버
시로라면 알아줄울 알았는딩 ㅠㅠ
세이버의
너님이 뭘알아쏼라솰라쏼라 반격
히잌 ㅠㅠㅠ
이쯤되면 논리없죠
다꺼졍
에에잇!!!
나뿐년 니 맘대로행!
다다닷
헐.. 가랬다고 진짜 가다니(시무룩)
에잇 부글부글
나쁜 지지배
는 수시간후에도
세이버가 돌아오지 않자 튀어나가죠;;
약한남자ㄷㄷ해
멍하니 그 자리에서 서있는 세이버
개인적으로 전 이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개말싸움하고 너 ↗까 하고 뛰쳐나갔다가
몇시간 후에 돌아와보니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
세이버가 난간에 손짚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 자체가
은근히 뇌리에 박혀있어요;; ..... ㅠㅠ 정말 아련한 장면
시로의 따뜻한 손길...
..과 음식회유;
먹보전사 세이버라면 당연히 넘어갈만 ㄷㄷ
나, 난 사과하지 않을 거라규?
츤츤함과 더불어 맞잡은 두사람의 따뜻한 손길은
더더욱 깊어가는 사랑의 중얼주얼 어쩌구저쩌구허엌허엌
네 훈훈한 전개입니다
히-익
길덩국 : 내가 10년전에 입찰한 세이밥 상회입찰 하지마라!
그런거없다.
오노레! 에미야!!!!!!!
하지만 시로가 사과하는 일은 없었다.. 길가와의 싸움에서 모든 마력을 쏟아낸 세이버는 거짓말처럼...
기껏 옷도 차려입고 나왔는데 안습한 영웅왕
이제와서 보니 진짜 나스가 글쓰는 재주는 있는 편이군요. 주인공과 히로인이 싸운 뒤에 아련하게 화해한 직후 끝판왕이 등장… 근데 이 루트에서 길가 첫 등장은 캐스터 꼬챙이였던가. 아무튼 전개가 괜찮네요. 일본어가 딸려서 원작은 못 했지만.
나스가 재미있게 글쓰는 재주는 확실히 있죠.
길덩국 : 내가 10년전에 입찰한 세이밥 상회입찰 하지마라!
그런거없다.
오노레! 에미야!!!!!!!
아 마지막에 길 보고 실뿜했네 ㅋㅋㅋ
하지만 시로가 사과하는 일은 없었다.. 길가와의 싸움에서 모든 마력을 쏟아낸 세이버는 거짓말처럼...
아 저도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덕분에 바로 뒤에 있는 길가메쉬전에서 시로와 세이버의 대사들이나 행동이 더욱 잘 와 닿았죠.
AUO의 귀신같은 타이밍
액션만 시작되면 저작화가 뭉개진단 말인가....
기껏 옷도 차려입고 나왔는데 안습한 영웅왕
저 코트 세이버 입혀 줄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