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오프닝의 이장면... 공주가 과연 겨누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 슬레인인가... 이나호인가.. 버스제국자체인가... 황제인가...
의견이 꽤 분분했었죠. 하지만 마지막화로 인해 그 대상이 확실해졌네요.
바로 시청자인 우리 였던겁니다.
캬.. 막화보자마자 대가리에 총알이 빡! 하고 꽂히는게 느껴지는데.. 순간 1기 오프닝의 이장면이 뇌리에 꽂히는게 아.. 이거의 복선이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막화의 복선을 1기 오프닝에 숨겨둔 제작진의 역량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팔목 각도를 좀 더 좁혔어야...
총을 좀 더 세게 쐈어야...
1화 미사일맨 : 죄송합니다..... 여러분
자츠바움이 몸이 안 좋아서 살살 쏜게 화근이군요
시청자: 잘 조사하셨어야죠!!ㅠ.ㅠ
차라리 공주를 권력의 화신으로 그렸으면 이해라도 하지 ㅠㅠ
이능생존체
자츠바움이 몸이 안 좋아서 살살 쏜게 화근이군요
1화 미사일맨 : 죄송합니다..... 여러분
시청자: 잘 조사하셨어야죠!!ㅠ.ㅠ
이능생존체
재작년에 죽은 공주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차라리 공주를 권력의 화신으로 그렸으면 이해라도 하지 ㅠㅠ
집에서 잘지내고 있던 선동렬: 왜이리 귀가 가렵지?
레예 팔각도 좁혀야...
과다출혈로 죽었어야
이제 1쿨떄의 그 장면이 재평갸가 이루어 질 떄가 온건가...
진정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분노가!!!!
권총이 아니라 기관총으로 쐈어야... 파괴력과 관통력이 부족했군요
부들부들
좀 더 세게 졸랐어야 했는데...
진작 죽였어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