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모에'를 논할때 빼놓을수 없는 선두주자격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다카하시 루미코 여사 원작에 무려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우루세이 야츠라입니다.
러브코미디의 수많은 클리셰를 양산해낸 작품이고 그에 대해선 두말로는 부족할 정도이죠.
특히 히로인 라무는 희대의 세컨드 히로인으로 유명한데
원래 1회용 게스트 단역으로 끝날 캐릭터가 인기 하나로 간판 캐릭터에 메인 히로인, 진히로인 위치까지 올라간 희대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올드 오타쿠들의 여신 중 하나로 투러브루의 라라 역시 이 라무의 오마주격 캐릭터이기도 하죠.
하여간 일본 애니메이션의 모에 문화에 대해 논하고 싶다면 절대 안보고 지나쳐선 안될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시노부가 원래 히로인인데 라무 덕분에 진짜 페이크 히로인이 되어버렸죠
하늘에서 떨어진 미소녀라는 클리세가 저 만화에서 나왔죠.
시노부가 원래 히로인인데 라무 덕분에 진짜 페이크 히로인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모로보시 아타루 이 여자만 밝히는 고자자식!!"
세토의 신부에 나오는 미카와도 여기 나오는 남주의 라이벌의 오마주 캐릭이죠 여러모로 후대에 많은 영향을 준 루믹여사
하늘에서 떨어진 미소녀라는 클리세가 저 만화에서 나왔죠.
주인공이 여자만 보면 작업거는 육식계에 엄청난 츤데레 진지빨고 주인공 꺼려하는 히로인들...... 지금 보면 컬처 쇼크 수준
닷챠♥
루미코 여사 작품에는 헤로인보다도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여성케릭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란마의 샴푸, 우쿄도 그렇고 특히 말투가 특이한케릭터중에...
아으, 정말이지..... 라무는 추천입니닷챠★
이 작품을 접한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