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모여 언쟁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상당히 놀란 리온이 미츠무네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유령 아닐까.........지금 순간 모습이 사라졌어."
그리고 자신은 죽은 자를 볼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미츠무네가 유령이냐는 것이냐며 혼란스러워 하자, 마이마이에게 너도 보이냐며 화제를 돌림으로써
이 상황에 장난은 하지 말자라는 분위기로 넘어가는데
나중에 미츠무네가 보초를 보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리온은 미츠무네와 대화를 나누다가 "거짓말 이였다."고 말하며,
숙소로 돌아가며 이런 말을 남깁니다. "정말로 보이는 건 앞으로 죽을 사람."
이는, 미츠무네를 제외한 모두가 죽는다는 죽음 플래그.
리온이 격하게 놀라며 미츠무네를 가르켰던 이유는
'미츠무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보였기 때문.
이는 미츠무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미 전부 죽었거나, 앞으로 죽을 예정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놀라 경악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5화 마지막, 거대한 토키무네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로써, 각 등장 인물마다 다른 환상을 보고 있으며,
4화 마지막 터널에서 마이마이가 목격한 커다란 미츠무네와 유라가 들었던 웃음 소리 같은 소리를 감안하였을 때
이 환상은 자신이 죽기 전 혹은 과거에 미련으로 두고 있었던 사람, 물건, 대상 그리고 원하던 것 등 이라는 것이 됩니다.
즉, 자신이 현실 세계에서 가져 온 어떤 대상에 관한 그리움이나 죄책감 같은 감정이 표면적으로 드러나 그것이 환상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결정적으로 5화 마지막에 마이마이의 독백에서 커다란 미츠무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체를 모르겠는 커다란 거 진짜로 미츠무네를 닮았었거든? 아니, 미츠무네라고 할까 사실은 걜 닮았었어. 걔 진짜 저질인 데다 험한 꼴도 잔뜩 당했지만 굉장히 멋있었지." - 마이마이
그리고 저희는 이미 토키무네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이미 수 차례 토키무네를 보았으니까요.
오프닝 부터 시작해서 1화 미츠무네의 어린 시절 과거 회상 장면으로 추측이 되는 장면에서 시작과 끝에서 나왔습니다.
1화에서 불필요한 과거 회상 장면이 굳이 이유는, 어린 시절의 미츠무네가 담에 올라가서 놀다가 추락을 하는 사고를 겪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었으며, 이로 인하여 아직도 이 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
미츠무네의 어머니가 지나치게 집착을 하는 이유도 과거의 이 사고로 인하여 미츠무네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맸기 때문이라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농구공의 모양을 한 시한 폭탄이 의미하는 것과 리온의 대사의 의미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등장 인물들이 왜 나나키 마을에 도착하고 이런 환상을 보게 되었는지 우리들은 제목과 1화에서 나왔던 내용부터 다시 돌아볼 이유가 생깁니다.
저희는 이 투어를 지금부터 다른 시각으로도 해석을 해볼 필요가 생깁니다.
[■■]
인생 다시 시작 투어 = 각자 사정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찾아 ■■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 ■■ 투어.
'보안이 걸린 우리 SSD의 페이지' = ■■ 관련 사이트
우선, 인생 다시 시작 투어에 참여를 한 사람들은 각자 제각기의 사정과 목표 등을 가지고 이 투어에 참여를 하였는데
그 참여 이유를 들여다보면 대다수가 ■■의 동기가 되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 장면에서 나오는 만베와 피땅은 연인 사이로, 양 가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다며, 단체 ■■ 여행에 동참 사유를 밝혔죠.)
버스 기사 또한 10년전 미사토가 죽음으로써 가정이 파괴가 되었으며, 부모님에게 ATM기기 취급을 받는 등 충분한 ■■ 동기를 가지고 있죠.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각자 충분한 ■■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1화에서 다하라는 미츠무네에게 게임 벌칙으로 가져오라고 한 유서 낭독을 하라고 말을 했고,■■과 행방불명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였습니다.
발카나는 자기 소개 대신에 이런 대사를 남겼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온 사람들 잘 들어라! 새로운 삶으로 시작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죽음과 ■■을 연상하게 하는 노래를 단체로 부르는가 하며, 나나키 마을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으며, 경찰 또한 절대로 찾을 수 없다는 대사 등,
나나키 마을은, 실제로 어딘가에 존재하는 장소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갈망이자 허상의 장소로 추측 할 수 있습니다.
4화 하산 조 일행이 지도를 보면서 정확하게 하산을 하고 있었음에도 다시 8번 표식 지점으로 돌아온 것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확인을 해주면서
자신이 원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행위)를 건넜기 때문에 돌아 갈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나나키 마을로 향하는 길에 있던 자욱한 안개
이 안개 또한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안개 = ■■ 시도, ■■, 죽음, 사고, 타살, 식물인간 등으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는 있는것을 표현 한 장치. (길을 헤매다)
만약, 안개에 담긴 의미와 안개를 지나친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을 한 장면이 돌아 올 수 없다. 와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고 해석을 한다면, 이미 대부분이 죽었거나 치명상을 입은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안개를 건너는(지나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살 수 없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무언가를 발견한 나나키 마을 근처 숲 속으로 욧층이 실종되기 직전에 "왜 여기에 있는 거야"라는 말을,
그리고 빙결이 숲 속에서 빙결을 보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실종 된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1. 숲 속에서 실종이 되었다.
2. 실종 되기 직전에 무언가를 보았으며, 이것은 당사자를 당황하거나 겁에 질리게 하는 존재.
그리고, 실종이 된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 생을 마감하였기에 사라진 것 일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미츠무네라는 주인공의 이름
1화에서 미츠무네의 친구인 하야토가 미츠무네라는 이름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둔 것을 보아,
미츠무네라는 이름에 무슨 사연이나 뜻이 있으며, 이것은 중요한 실마리 중 하나이고, 이후에 밝혀질 것이라는 것이 됩니다.
'마요이가'라는 제목의 '마요이'와 '미츠무네'의 '미츠'의 연관성을 고려하였을 때
1화에서 잠시 나왔던 과거 회상 장면도 그렇고 등장 인물들의 과거 회상 장면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추측이 되며, 주인공은 길을 찾아 살아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마사키의 비정상적인 행동 (뭐, 정상인 놈이 있겠나)
유독, 1화부터 마사키의 행동과 말 그리고 표정 등이 강조가 됩니다.(갑자기 운다던가, 갑자기 도망을 친다던가)
코하룽이 마사키가 수상하다고 말을 하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자 '그건 언젠가...'라며 말 하는것을 꺼립니다.
이것은 마사키의 비정상적인 행동의 이유가 작품의 후반부에 나올 것이라는 복선입니다.
아마, 마사키가 사고의 원인이거나(발카나가 원인이 아닌가?) 마사키 혼자 특수한 상황이라던가 (부상이 경미하다던가) 뭐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뭐,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마을에 감옥이 있다는 것과 인위적인 손길이 닿아있는 밭 등 여러가지 의혹들과 다른 여러 떡밥들이 있지만
비중이 적은 부분도 있고 구구절절 언급을 하자니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이만 줄이고,
결과적으로 예상 되는 전개는 제한되며 한 가지가 유력 후보로 좁혀졌는데
위에서 언급 했던 나나키 마을은 사람들이 원하던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갈망하는 마음으로, 생사를 헤매는 과정에 있어서 단체로 보고 있는 허상의 장소이며, 욧층이나 빙결이 실종이 된 것은 현실 세계에서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나키 마을이라는 허상의 장소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도달하는 장소이며,
여기서 사람들이 보는 환상이 다른 것은 과거의 트라우마나 미련 같은 것이 표면화 되어 보이는 것.
그렇기에 이 환상이 보이는 이유는 모두가 어떤 이유로든 관계 없이 공통적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가장 유력한 이유는 발카나의 무리한 요구로 자욱한 안개 속에서 버스가 추락을 하는데 이 과정에 있어서
모두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혔다는 것.
새로운 인생 다시 시작 투어의 궁극적인 목표 혹은 이 투어가 의미하는 것은 죽음 (전멸 엔딩이며, 주인공과 마사키를 제외한 모든 등장 인물은 모두 죽었으며, 주인공과 마사키는 구출되어 병원 병실에서 눈을 뜸으로써 작품의 막이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전개든 데드 플래그가 세워진 이상 전원 생존은 불가능 ^오^ 노답
(사실, 등장 인물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여자들에게 막말을 하는 미츠무네나
운전수를 혼자 두고 버리고 가자는 주최자와 사람들
미츠무네를 익사 시켜서 죽이려고 한 살인 미수 범을 방치하는 사람들이나
처형 처형 사형 사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정신 병자 같은 러브폰을 방치하는 사람들이나
빙결이 실종이 됐는데도 뒷담이나 까고 있지를 않나
친구가 의심 받는다고 같이 다니긴 좀 그렇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하야토나
단순히, 범인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그 사람을 밤에 몰래 단체로 납치하지를 않나.
불이 났는데 그 사람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도망치지를 않나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정상적인 사람이 한 놈도 없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이거 지뢰작인지 아닌지 상당히 의심 되는데...
다음 화에서는 러브폰과 냥코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올 것으로 추측이 되기에 이 과거 회상 장면이 큰 단서가 될 것으로 추측이 되기에 다음 화를 봐야 예상 전개가 획일화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츠무네 납치 사건과 관련하여, 기존 멤버들과 갈등이 심화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 실종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간단 요약.
1. 이봐? 그 대사는 전멸 플래그라고?
2. 등장 인물은 더럽게 많은데 정상적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귀여운 로리 캐릭터인 리온 조차 구토충에 특별한 능력을 가짐
3. 꿈도 희망도 없어 보인다.
4. 리온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고 한 미츠무네 그리고 무슨 사실을 알고 있는 듯한 마사키 이 둘은 전멸 플래그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임.
5. 살인미수범 방치하는 사람들
1화에 나오는 노래는 마더구즈의 솔로몬 그런디라는 동화(월요일에 태어나 일요일에 묻힘)를 연상시키는 내용인데 폐쇄된 장소+마더구즈하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죠(이때부터 나온 몰살떡밥)
요약 잘하셧네요 저는 보면서 내용이 이해가 안됫는데 감사합니다
오 그럴듯함
요약 잘하셧네요 저는 보면서 내용이 이해가 안됫는데 감사합니다
오 그럴듯함
이게 상당히 그럴듯한데 문제는 이 노선은 신선한 맛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
이런 전개도 있습니다. 모두가 제각기의 ■■ 동기를 가지고 집단 ■■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마사키는 도망치고, 미츠무네는 살아남은 전개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사키의 수상한 언동과 코하룽이 마사키를 의심하는 이유도 나오죠. 연탄 이나 수면제 같은 것으로 집단 ■■을 시도하였으나, 마사키는 도중에 무서워서 도망치고(먹지 않고) 미츠무네는 ■■ 시도를 하였으나 운이 좋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이죠.
1화에 나오는 노래는 마더구즈의 솔로몬 그런디라는 동화(월요일에 태어나 일요일에 묻힘)를 연상시키는 내용인데 폐쇄된 장소+마더구즈하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죠(이때부터 나온 몰살떡밥)
와 오프닝 계속 보면서 전혀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무 위키에 있는 포스터만 보더라도 생존자는 미츠무네와 마사키 단 두 명 일 것 같네요.
그럼 반대로 리온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리온의 능력이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건 아닐테니..
본문에는 누락이 되었으나 리온의 생존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이며, 리온에게만 이런 특별한 능력을 주었다는 것은, 리온 또한 특별한 존재라는 것인데 이 특별한 능력이 리온의 생사 여부와 전혀 연관성이 없으며, 단순히, 저희들에게 힌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로 설정이 된 캐릭터로 보이며, 지금까지 내온 내용을 고려하였을 때 리온 또한 죽음 확정으로 보입니다.
정말 보이는건 앞으로 죽을사람이란게 왜 미츠무네 제외하고 다 죽는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리온이 한말은 미츠무네가 죽는다고 예언한거 아닌가
위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미츠무네만 사라졌다 보인 것은 미츠무네만이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인데 리온이 정말로 보이는 것은 앞으로 죽을 사람이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미츠무네가 앞으로 죽을 것이 아닌 미츠무네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 됩니다.
저는 보면서 이거 영화 아이덴티티 아닌가 싶었음 영화보신분을은 아시겠지만 미츠무네가 진짜 주인공의 성격이고 나머지 인원은 다 다른 다중인격인거죠 저 나나키무라 라는 마을자체가 정신과 의사가 심각한 다중인격자인 미츠무네를 정신과 교정하려는 하나의 치료였고 결국은 하나씩 하나씩 약하고 의미없는 성격들을 제거해 나가는거죠 결국 살아남는건 미츠무네이지만 정신병원에서 정신차리는 그런게 아닐까..
오, 그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마사키라는 존재를 설명 할 수 없습니다. 미츠무네의 치료를 위한 배역. 같은 설정도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미츠무네는 뭐랄까? 쌍둥이 아닌가요? 닉네임으로 사용한 이름이 자신의 본명 이었다 라는걸 봐서는 쌍둥이 형제가 죽은것 때문에 본래의 자신의 감정을 죽이고 대역을 하면서 살아온듯 하던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화 과거 회상 장면과 다른 떡밥들이 풀리기 때문이지요. 1화에서 하야토가 미츠무네의 닉네임을 지적하려다 그만둔 행동과 미츠무네가 무슨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행동과 말 그리고 버스에서 꿈을 꾸는 장면에서 리온이 계속 숨기다가 폭발한다는 의미 불명의 대사 등 미츠무네의 이름과 관련한 떡밥과 미츠무네 떡밥들을 대조해보면 과거에 무슨 사고가 있었는데 = 추락 사고 자신을 지나쳐 과거의 미츠무네에게 달려간 어머니의 행동과 그런 어머니에게 자신은 여기에 있는데 무슨 말 하는거냐는 주인공의 대사.
이는 미츠무네라는 이름이 가벼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중요한 단서라는 것이 되는데 유력 후보는 다중 인격과 미츠무네는 쌍둥이다 라는 것입니다. 아직 이 부분에 관해서는 확정을 짓지 못 하고 있는데 아마 11 12화 에서 정체가 드러날 것 같습니다. 저는 미츠무네는 죽은 쌍둥이 형제의 이름이며 대역을 하고 있다에 80 다중 인격이다에 2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토키무네의 이름이 우연이 아니라면 그 형제와 연관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구요. 다중 인격의 경우에는 토키무네와 이름의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데 죽은 형제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설명이 되더군요.
엔젤비트..?
전혀 연관 없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