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PV 때에 비하면(그때 당시 쓰여진 글은
| [천경의 알데라민 PV]7권까진 가나보군요.&작품 소개 리뷰 |
이거 참조) 그림체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놈의 뷁스러운 입술이 나아진 것부터 시작해서...그래도 그림체가 좋다고는 못하겠네요.OTL
아무튼 각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새 이것도 방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군요>_<
※해석: ['제국을 지키는 검' 야토리시노 이그셈]
음. 야토리 이쁩니다>ㅁ<.
원작에 비해 엄청난 미소년이 된 이쿠타!;;;; 이건 아마도 1화, 그중에서도 거의 첫 장면에 나올 졸업식 같군요.
고등사관시험을 치르기 위해 주인공 커플(응?)이 배를 타고 떠나는 장면입니다.
['천연의 치유자' 하로마 베켈]
주인공 파티의 위생병. 배에서의 첫만남 장면이네요. 1차 PV때에 비하면 정말정말 예뻐졌네요, 하로ㅠㅠㅠㅠㅠ
그땐 요 모양이었는데ㅠㅠㅠㅠ
['지기 싫어하는 범인' 매튜 테트지리치]
이쿠타의 동창인데 뭐...얘는 제일 원작 이미지에 가까운 것 같네요;;
['총격의 레미온' 토르웨이 레미온]
토르웨이도 원작의 이미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잘생긴 놈을 질투하는 이쿠타ㅋㅋㅋㅋㅋ 얘 호색한이거든요. 무려 동정이 아님(!)
[이것은, 상태상승의 지장(*언제나 게으르지만 언제나 승리하는 지혜로운 장수)과]
[제국 최후의 여왕이 되는 소녀가]
[약속된 패배로 오로지 달리는 싸움의 이야기]
특기할 만한 것은 별로 없는 배 속 평화로운 장면들.
['제국 제 3황녀' 샤미유 키틀러 카트반마니니크]
샤미유 공주 등장!!!!!!!! 로리지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이기도 해요! 기대되네요.>_<
"너를 데리러 왔어. 야토리. 미래가 없는 이 나라로부터."
........네. 7권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애니가 대충 어디까지 갈지 짐작이 가는군요;;
우여곡절 끝에 군인이 된 주인공들. 대표로 나오는 야토리
1권 후반에 나오는 모의전의 행군 장면 같네요.
1권 중반, 첫 부하들을 맡는 주인공들의 사열식 장면.
1권 후반의 야토리 무쌍.
이건 1권 전반부의 야토리 무쌍.
야토리 무쌍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녀가 돌아보는 사람은....
고등사관시험을 치러 가려고 탔던 배가 풍랑으로 조난당하고 겨우 주인공들만 살아남아 탈출할 수 있었던 구명보트.
그러나 샤미유는 구명보트에 타려다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 그녀를 이쿠타가 구하죠.
....음, 대충 이런 장면들인가요?
총평하자면, 그림체는 정말 나아졌어요ㅠㅠㅠㅠ제작진들도 욕 처먹는 걸 알게 되긴 한 건가;;; 뭐 어차피 그림체 따윈 보다보면 적응되는 법이죠. 문제는 원작 재현도예요!! 수많은 양산형 라노베 원작 애니처럼 스킵 엄청 해서 홍보용으로 끝낼 것인가, 원작 재현을 잘 할 것인가?ㅠㅠㅠㅠ 걱정되네요! 솔직히 PV 장면들을 보니 연출이 참 싸 보여서;;
어쨌든 저는 기대할 겁니다. 이거 원작 엄청 재밌단 말이에요8ㅁ8. 오프닝곡도 조금 들어보니 좋구요!!
그림체 확실히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입술은 왜 강조했으며 저렇게 묘하게 사실틱한 그림을 했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원작 일러도 괜찮은데..
진짜 이쿠타는 소설과 다르게생긴 얼굴로 만든 듯 코믹스정도의 작화면 진짜 좋았었는데 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관희의 챠이카 애니 디자인이랑 닮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러와 갭이 너무 커서 좀 그렇던데 내용만 잘뽑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