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유라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TV판이 너무 지루한 면도 있고 해서 수면제라고 유명했었는데
1기가 나름 지루하긴 했으나 무난히 본 후
2기인 모어 어그레시브와 거기서 이어지는 극장판인 졸업 사진을 다 보니 뭐라 형연할수없는 감동의 쓰나미가 오네요..ㅜㅜ
정말 이 작품은 TV판부터 등장인물부터 악역이란게 존재하지않았고
가족애를 배경에 사진 , 미래에 대한 진로등 밝은 얘기를 주제로 꾸준히 밀고 나갔는데
지루해지기 딱 좋은 주제지만 극장판은 정말 잘만들었네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막 따뜻해지는게 이런게 힐링물이구나싶음..
옛날 옛적 치유물로 유명했던 아리아 시리지를 감명깊게 보신 분은
타마유라 추천드려봐요
취향이 맞으면 지루함 대신 한없는 편안함과 따스함이! 진행 될 수록 성우들의 성장도 느낄 수 있고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작품이에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치모역의 마츠키 미유씨...
한동안 치유물로 학교생활을 추천했었는데, 이걸 보고 갱생했습니다..
극장에서.. 1234 다봤는데... 3편 마지막 부분에서 울고... 4편에서도 울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