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지루한 학교 생활에 불만을 토로하는 앗코.
샤이니 사리오를 언급하는데.
그말에 누군가 끼어든다.
'누가 내 앞에서 샤이니를 언급하는가?'
고귀한 품격의 아가씨
최근 마법계에서 핫한 다이애나 캐빈디쉬 양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였나..
다이애나 학점이 위험해.
하지만 말하는 본인이 샤이니의 근황에 자세한 듯.
콜렉터의 눈?
이 놀란 표정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유심히 관찰
하지만 콜렉터의 자존심인가? 평가절하한다.
장면은 전환되어.
공인 사이니 샤리오의 팬 앗코조차 정확히 발음 못하는 주문을 아무렇지않게 발음하는 다이애나
이거이거 말로만 듣던....
.........
???? : 나는 탈덕을 경험한 적이 없네.
숨덕은 여러분의 가족, 형제, 친구일 수 있습니다
후훗, 자네 샤이니 샤리오를 모른다고 하더니, 본능은 솔직하군!
앗코에게 한장 빈다는 프리미엄 카드도 가지고 있겠죠.
???? : 나는 탈덕을 경험한 적이 없네.
숨덕은 여러분의 가족, 형제, 친구일 수 있습니다
엌 ㅋㅋㅋㄱㅋㅋ
후훗, 자네 샤이니 샤리오를 모른다고 하더니, 본능은 솔직하군!
ㅋㅋㅋㅋㅋㅋ
당당한 덕을 시기하는 숨덕 다이애나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코에게 한장 빈다는 프리미엄 카드도 가지고 있겠죠.
저거 합성인가요?
만화판에서도 옥션에 출품 된 샤리오 의상을 낙찰 받기 위해 모르는 사이 앗코와 경쟁했던 다이아나. 이게 사실 도난품이라 상품이 옥션에서 내려진 건데 직접 출품자에게 찾아가는 행동력까지 갖춤. 팬의 귀감이라 밖에 할 수 없지요. 앞으로도 순간순간 요런 모습이 나올 것 같으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