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대화를 구분 못하고 현시창을 보면 멘붕하여 더더욱 폭력적으로 변하는 초딩.
그런 초딩을 진심으로 상대하며 무력에서 밀리는 것이 분명함에도 이판사판 정신으로 막무가내로
사태를 악화시켜가는데 일조하는 고딩.
....과 현실의 피해는 아랑곳 않는 일반인 두 명.....
애꿎은 일반인들 피해를 걱정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하며 쌈박질하는 둘을 걱정해
상시 대기중인 NPC.
2화에 대한 리뷰의 댓글에서 하나의 장르와 다른 장르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편파적인 비판이 보여
걱정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마법소녀 장르의 마미카 만큼이나 판타지 메카 장르의 셀레지아 역시 문제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여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장면을 잘 따져보면 마미카와 마찬가지로 셀레지아도 비정상의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다만 작품의 장르와 연령대의 차이로 셀레지아쪽이 좀 더 조리있는 대사를 하기에 그쪽이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
일종의 착시가 발생한 것이죠.
오직 주인공이 아닌 진행 NPC만이 그런 문제점에서 탈피해 있을 뿐.....
2화 B파트는 자신만의 정의관을 관철시켜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깽판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민폐인가를
보여주는 에피였습니다.
자기 자신이 살아온 세계관의 가치관 대로 행동한건데. 마법소녀는 틀리고 셀레지아는 맞았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 별로였음.
메테오라쟝만 믿고 가야..
어떤 애니, 만화, 게임이던 법사는 지식과 미덕이 넘쳐나지요 오..
개판 ㅠㅠ 정신분열
자기 자신이 살아온 세계관의 가치관 대로 행동한건데. 마법소녀는 틀리고 셀레지아는 맞았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 별로였음.
무한 정의 주의 소녀 + 어린이 소녀 + 법사 조합이.. ㅎㅎ
이번 분기 애니에는 이런 것도 있군요... 일단 오리지널 애니이고 설정이 희안(?)해서 봐야겠네요...
메테오라쟝만 믿고 가야..
딸기맛앵무새
어떤 애니, 만화, 게임이던 법사는 지식과 미덕이 넘쳐나지요 오..
개판 ㅠㅠ 정신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