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카즈마일행이 유적에 찾아낸 일기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먼 옛날에 남자는 이세계에서 소환이 되었고 마왕을 물리쳐야하는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디의 카즈마와는 다르게 제데로 된 신기도 받았고요.
하지만 마왕을 쓰러뜨리는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그는 계속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긴 고민과 절망끝에 그가 선택한 길은.....
남자: 마왕 쓰러뜨리는거 그냥 포기하자.
그는 이후에 이런 저런 설계를 하고....
자신의 집을 지키는 전투용골렘과....
뭔가 알수없는 용도(?)의 여성형 골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그는 집을 떠나서 어느 나라에 가게되었고....
거기서 그는 나라 하나를 멸망시킨 어느 유명한 병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남자: 아차! 이걸 만든 책임자는 바로 나였지!
뭔가 미친 얘기 같지만 거의 다 사실입니다....
저걸(?) 보낸게 아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머리카락+외모 변천사 ㅋㅋㅋ
비웃는 모습또한 아름다운 아쿠아님
오늘도 참으로 아름답게 울고있는 아쿠아님
소설보면 홍마족도 저사람이 만들걸로 나옴 ㅋㅋ
그리고 머리카락+외모 변천사 ㅋㅋㅋ
저걸(?) 보낸게 아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불명의사도
오늘도 참으로 아름답게 울고있는 아쿠아님
아쿠시즈신자
비웃는 모습또한 아름다운 아쿠아님
와... 무슨 이능력을 받아서 저런 터무니 없는 것들을 만든 줄 알았는데... 아니, 뭐 디스트로이어 만들 때 쯤 이미 이능력은 없어졌다는 설명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그냥 멀쩡한 신기 받고 마왕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공돌이 기술만으로 저 짓들을 한거였군요... ㄷㄷ
저런 기술력을 가진 기술자가 신기까지 갖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왕군 토벌을 포기했는데... 멀쩡한 신기도 아니라 엄청난 디버프 아쿠아를 데리고도 역대 최강 마왕군을 토벌하는 카즈마 그는 대체...? 과연, 에리스님이 멀쩡한 신기를 가져갔으면 마왕 토벌을 빨리 달성 할 지도 모른다는 평을 얻은 카즈마... ㄷㄷ 역시 행운이 최고야! 죠죠에서도 완전 생물체라는 최강의 흉악한 생명체조차 운이 없게도 우주로 추방된 걸 생각하면...
소설보면 홍마족도 저사람이 만들걸로 나옴 ㅋㅋ
원래는 디스트로이어때 나왔어야하는 내용인데 2기 제작 안될줄알아서 안넣었다가 이제라도 OVA로 넣었네요 ㅋ
에이!저런 기술력이 있다면 슈퍼골렘을 만들어서..변형 합체!!타아아아아아아앗!그레이트 합체다!타아아아아아아앗!만들어서 마왕군을 무찔려야지!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의 기술력까지 있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생각해서 마왕군 토벌을 포기했는데... 설마 그런 합체로봇까지 만들 기술력이 있을거라 보기는... 아니면 진짜 그런거 만들어도 마왕군을 쓰러뜨리지 못할 지도요... 그 뽀록으로 만든 수 많은 나라를 멸망시키는 병기 디스트로이어 조차 마왕성 결계는 못 뚫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