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에서 누군가가 도몬의 뒤를 미행하고 있습니다
느닷없는 독침발사!!
네오 맥시코의 대표 파이터인 치코 로드리게스는 건담 파이터가 되자마자 건담을 가지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원칙대로라면 그 순간 범죄자가 되지만 맥시코 정부는 치코의 실력을 높이 사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네요
하지만 행방이 묘현하니.....
그렇기에 치보데에게 치코의 행방을 쫒아 건담 파이트를 해달라고 하지만
현재 치보데에게는 도몬 말고는 그 누구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자가 바로 네오 맥시코의 대표 파이터 치코 로드리게스
그저 조용하게 살고싶었던 치코는
건담 파이터인 도몬을 아무도 모르게 죽이려 하지만
여동생의 만류로 그만두게 되네요
레인의 정보망에 의하면 치코가 파이터가 된 이유는 콜로니에서 지구로 도망치기 위해서였다며
이번은 데빌건담과 상관이 없을거라며 못본척해주는게 어떻냐 하네요
하지만 도몬은 그래도 조금의 가능성이 있다면 싸워야 한다며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다음날 치코와 도몬은 다시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는데
안그래도 몸이 약한 여동생은 두사람의 싸움을 말리다가 그만 쓰러져버리고 맙니다
어서빨리 병원으로 대려가야 하지만 마을엔 감시가 쫙 깔려있네요
때마침 행인의 도움으로 몸을 숨길수 있게 됬고
도몬은 그곳으로 레인을 불러 여동생의 치료를 맡깁니다
그때 밖이 소란스러워서 보니 치보데가 치코를 찾으러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있었군요
말은 그렇게 했어도 맥시코 정부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나봐요
그저 여동생과 조용히 살고싶었던 치코는 치보데를 암살하려 하지만
이런곳에서 소란을 피웠다간 조용히 사는건 물건너가는거라며 도몬이 말립니다
그 와중에 두사람은 발각되고
맥시코 정부는 치코를 사살하려고 하네요
치보데는 이야기가 틀리다면서 무슨일이냐 따지지만
정부측은 자기네 나라 문제니 참견하지 말라네요
한편 몸을 피해 돌아왔는데 여동생이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그 몸을 이끌고 대체 어디로....
여동생이 걸린 병은 희귀한 병으로 지금으로썬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1년밖에 살수가 없다는데....
치코는 여동생을 위해 둘이서 어릴적 꿈꾸어왔던 바다를 보며 조용히 살아가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네요
어떻게든 여동생을 찾은 치코
하지만 이내 곧 발각되고 맙니다
여동생은 치코에게 그동안 나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며 자신을 놔두고 도망가라 하지만
치코는 여동생을 위해 다시는 타지않겠다고 다짐한 건담에 다시한번 탑승하게 됩니다
도몬도 탑승!
이것이 네오 맥시코의 건담
데킬라 건담!!
정부는 두사람의 싸움에 방해를 하지만
치보데가 방해꾼을 처리하고 도몬에게 자신과 승부를 해달라고 하네요
몇화전에 이 조약을 어기고 난입한 사람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하여 두사람의 싸움이 시작되었지만
승부는 금방 갈리고 맙니다
도몬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데킬라 건담을 파괴하네요
이것으로 치코는 공식적으로 사망처리 되었고
치코는 여동생과 둘이 조용히 살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화는 감동적인 남매의 이야기였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앞을 내다보면 결국엔 비극으로 끝나겠죠...
열혈뿐아니라 감동도 있는 g건담 열혈과 기행이 큰게 함정이지만
G건담이 열혈경파로 유명하긴 하지만 진짜 군데군데 보면 참 쓰라린 이야기가 많죠.
끝은 좀 슬프지만 마지막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데로 자유를 찾은 남매였죠
열혈뿐아니라 감동도 있는 g건담 열혈과 기행이 큰게 함정이지만
G건담같은 작품이 나와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g건담 첨 나올때 감독이 살해위협을 받을 정도로 욕 엄청 먹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