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에서 그리스를 공중으로 띄워보낸 후, 해저드 피니쉬를 발동시켜 마무리지은 빌드.
그런데 다리를 벌리고 한 손으로 사격을 한 자세,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이거 빼도박도 못할
퍼스트 건담의 라스트 슈팅 패러디 아닌가요?
(오른손이 아니라 왼손이긴 하지만)
그런데 의외로 눈치 챈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은근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딕센의 파이널 어택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애초에 딕센이 건담을 패러디한 기체고 파이널 어택도 라스트 슈팅을 패러디한 거니
당연하겠지만)
과연,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쟁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라서 그런지
일본 전쟁 애니의 대표인 건담 패러디를 저렇게 넣어주는군요.
ㄹㅇ 개억지
별로..
생각은 났지만 굳이 글로 쓰긴 귀찮았심당.
둘 다 존중받아야 하는게 마땅하죠. 근데 누가 비난한것도 아니고 그저 반대의견이 많았을 뿐인데,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게 좀 기분나빠서요
????????
굳이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기관총으로 마무리했고 후자는 레이저총으로 마무리 하는 것 정도?
생각은 났지만 굳이 글로 쓰긴 귀찮았심당.
저도
????????
별로..
ㄹㅇ 개억지
나도 약간 저 생각하긴 했는데...
연상되긴한데 엔체랑 기계라 영
영 억지같은데요
억측입니다.
뭐 그냥 비슷하다 말할 수도 있는거같은데 단체로 몰려와서 정색하면서 사람 두들겨 패는 모습이란 ... 영 보기 좋진 않군요.
누가 보면 사람들이 작정하고 마녀사냥 하는줄 알겠네요
사람들이 뭐 비난한것도 아니고 자기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왜 두들겨 패는게 되는건지..?
서로의 의견을 존중 받아야합니다. 억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것도 오마쥬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리는 것 둘다 말이죠
지나가던 즐겜러
둘 다 존중받아야 하는게 마땅하죠. 근데 누가 비난한것도 아니고 그저 반대의견이 많았을 뿐인데,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게 좀 기분나빠서요
제가 적을때도 선동 당했다기보단 '패러디라는건 억지 같다' 싶어서 적은말인데 마녀사냥처럼 몰려서 좀 당황스럽네요.
패러디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위를 향해서 총을 쏠거라면 양 발로 몸을 지탱해야하니까 다리를 벌리고 하늘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면 당연히ㅜ저런 자세가ㅜ될 뿐..
패러디라고 보기엔 다른점도 많고 굳이 나와도 '아! 이거 패러디구나'라고 느낄 장면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떠오르긴했지만 패러디라고보기엔 그낭 평범한 사격이죠 한쪽 팔이나 머리가 없는채 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