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왕신은 견습계왕신 이런게 아니라
계왕신이 될자가 알아서 태어나는건데 왜 이런
설정이 붙었는지..
2. 무의식의 극의. 설정 자체는 좋은데.
파괴신같은 신의존재는 힘도 힘이지만
17호 프리저 부우 이런쩌리들이랑은 아예 끕이
틀린존재임. 오공이 초사갓 이 되었을때
크리링이 오공의 기가 안느껴진다는 언급으로
기존 초사이언이니 하는 전투력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가 된거임. 그런데 초사블루는 정확히 말하면
신이 아닌 17호 프리저 부우들과 같은 차원의
파워를 쓰는 같은급이라는거.
단지 갓을 경험하고 나서의 노말상태에서도
초3급 이상이라고 하는데 블루가되면 어마어마하게
기가 커질거라는건 있음.
아무튼간에 신과신에서 신이라는 소재로
부우 17호 프리저 이런애들은 상대도 안할줄
알았는데 블루라는 신이아닌 존재로 치고박고
싸우게 했음. 이건좋은데.
어느순간 초사갓이 초사블루의 전단계가 되거나
17호가 멀얼마나 수련한진 모르지만 활약하는등
먼가 뒤죽박죽이 된느낌.
거기에다가 무의식의 극의는 비루스는 이길거같고
이미 초사블루 계왕권이면 이길수있을거같은
이 이상한 밸런스 대체머지싶음
3. 파괴신들의 존재로 긴장감이 하나도없고
전왕의 존재로 진지한 싸움이라기보단
어색한 연기하듯 싸워야하는 동기를 만들어준느낌
4. 블랙오공편에서 베지터는 멘탈붕괴된 미래트랭크스에게 꼰대짓하던장면. 연출이 어거지같았음.
초사블루는 갓의힘을 경험해봐야 멀하든할텐데.
이말은 베지터도 갓을 경험해봤을수도있다는건데.
(오공부자네와 비델 그리고 트랭크스는 지인들이라
나도 갓 경험해보고싶다고하면 언제든지 할수있는일) 그렇게 블루가 되었을 베지터가 멘붕된
미트에게 용기를가지라 머라머라 하던장면.
아비라면 갓을 경험시켜주는게 먼저아닐지..
비델없이도 5명되는지라 갓 경험시켜줄수있는데
왜 모른척 안해주는지...
오공이랑 싸우고싶어 영혼까지팔아 사람들죽이면서
까지 오공이랑 멋지게 싸운줄알았는데
영혼까지판 베지터 개무시하고 봐주면서 싸운거
알게되서 그런지 베지터도 멘붕상태인건가..
5. 사이어인이 죽기전에 회복하면 쎄진다는 설정은
프리더전에서 몇번이고 써먹었는데
일정이상 강해지면 그런거없다고 말했었지만
갑자기 블랙오공은 몇번이고 써먹고있음.
사이어인몸에 계왕신영혼인지라 버프입니다
라고 설명이라도 해줌 좀좋은데 그런게없어서
아쉬움
6. 포타라설정 급변경......
암튼결론은 저연령층 대상이고 슈퍼의 존재로
드래곤볼이라는 프렌차이즈는 지금도 잘나가게된건
아는데 이런 작은거하나하나가 너무아쉽게느껴지네용 ㅇㅅㅇ
애초에 작가가 설정같은거 생각 하지 말고 그냥 즐겨 달라고 한 지라..
전 그냥 슈퍼는 없던걸로 생각중입니다..ㅠㅠ
저도 트랭크스 세계 소멸부터 이건 아니지 싶었어요. 왕큰 드래곤볼로 차라리 다 살려버리지
예전에 팥죽이 좀 잘나가니까 싸구려 콩으로 쑨 죽에다 향신료와 검은 색소만 뿌려놓고 그걸 팥죽이라고 우기는 만화가 현재의 드볼슈퍼라고 생각함.....
베지터의 경우 극장판에선 이번엔 내차례라며 오공다음에 체험하겠단는 말을 했었고 슈퍼에서도 우이스에게 수업받는과정이 있는등 딱히 복선이 없던건 아니예요
근데 글쓴이님 말대로 트랭크스도 좀 초사갓좀 만들어주지 ㅋㅋㅋ
제말은 그런 체험을 한후 수련과함께 강해진 베지터가 미트에게는 노력이부족하다고 말하는게 아쉽다는거에요 마치 인맥빨로 승진한 아빠가 아들에게는 도움주는거없이 노력부족하니까 그런거아냐 하는거처럼.. ㅋㅋ
자마스의 경우야 지구가 아닌 나메크성인이였던 신(혹은 덴데)의 경우랑 비슷하다고 봐야죠 계왕신이라고 꼭 심인이 하라는법은 없고 자마스처럼 뛰어난 자질이 있음 일단 제자로 두고 지켜보다가 물려주면되니까요?
저도 트랭크스 세계 소멸부터 이건 아니지 싶었어요. 왕큰 드래곤볼로 차라리 다 살려버리지
그러게요 ㄷㄷ..
포타라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많은 분들이 억지라는 식의 주장들이 있어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포타라 설정이 좀 추가되긴 했지만 다른 설정 붕괴에 비하면 이건 괜찮게 변경한 것 같아서.
슈퍼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이 원작오마쥬로 슈퍼만의 재미를 보여주는게 아닌 원작에 빌붙거나 말씀하셨던 설정붕괴가 많다보니 포타라설정에도 실망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와 또 머가바뀌네? 고만좀해라 억지도 한두번이지 ㅡㅡ 이런식으로 화도 섞이면서 작은설정붕괴에도 큰실망으로 이어지네요ㅠㅠ
전 그냥 슈퍼는 없던걸로 생각중입니다..ㅠㅠ
드래곤볼 슈퍼는 존재하지않는 작품입니다.
앗! 아앗!!
애초에 작가가 설정같은거 생각 하지 말고 그냥 즐겨 달라고 한 지라..
그냥 팬이 만든 동인애니로 칩시다
예전에 팥죽이 좀 잘나가니까 싸구려 콩으로 쑨 죽에다 향신료와 검은 색소만 뿌려놓고 그걸 팥죽이라고 우기는 만화가 현재의 드볼슈퍼라고 생각함.....
장기적으로 연재하면 게임 또는 소설, 만화이든 창작가가 설정을 수정하는 경우는 많죠. 그래서 볼 때 마다, "이번에는 이런 설정이구나" 마음이 편하더군요.
경우는 많은데 기존원작에서는 연재하다보니 꼬여서 수정하는 느낌이라면 슈퍼는 그냥 생각없이하다가 그냥수정하는 느낌이라.. 치밀함이 너무없어졌어요 블리치가 연상됨..
무천도사가 활약했다는 것 자체가.....
오천 트랭크스같이 부우랑 다이다이뜨면서 활약한 애들을 빼고 무천도사 크리링 천진반이 날라다니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어요
돈 떄문에 팬픽이 나왔다 라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