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충격적이었던 반전
그동안은 용에게 희생당한 피해자란 인상이 강했던
시리우스인들이 사실 남의 별을 침략하는 사이어인 같은
놈들이었다는 사실...
용이 시리우스인들을 끔살시킨것도 리엘이란 행성을
침략한 것에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깅코의 정체는
시리우스에게 침략당한 리엘행성의 공주(!!!!)
이를 구하러온 선생님과 첫만남을 갖게 되죠
그리고 소야와의 만남
앞서 말한것 처럼 침략행위에 대해 들은 용이
시리우스별의 뚝배기를 깨버리게 되고
민간인이라도 구하기 위해 달려간
선생과 깅코가 그나마 구한것이 소야 한 명..
저번화에서 봉인파의 각하가 평가한대로
용과 타카시는 성향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심지어 성우도 같은것 같던데...
용이니 뭐니 정의정의 설치는데
진정한 정의는 선생님인듯....
사실상 원수별의 인간(민간인이긴 하지만)을 돕고
뒷바라지 해주는 깅코도 엄청 대인배고..
소야가 왜 다른 시리우스 애들처럼
염동력을 못 쓰나했는데 이번화에 각성하더군요
그리고 지구측 그랜드 팔리스가 붕괴 후
결국 남은 봉인파와 온건파가 싸움을 이어가게되며
그랜드 팔리스의 잔존인물 두명은 봉인파에 붙게 됐습니다...
뭐 저 두명 외의 다른 그랜드 팔리스들은 의외로
온건파 쪽에 붙게 될수도 있을듯
그리고 6화에서 형의 모습으로 등장한 그 무엇은
역시나 단순한 환영이 아닌 제3세력의 인물
이후 전개가 온건파vs봉인파로 흘러갈 것으로 보이지만
이 세력의 등장이 변수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단순한 인간측 히로인으로 보였던 노조미...
근데 이번에 시라이시의 최면술이 통하지 않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것도 무슨 떡밥인 뭔지
이번화의 토막지식 밥담당이 고기 안먹는 행성사람이였던 것이다! (마치 돼지도기 안먹는 무슬림처럼...머리가 모두 녹색이였는데...)
최면술 사용하는 시라이시의 눈을 보니 문득 다른 작품생각이...
저렇게 예쁜 누님에게 안기고 풀때기뿐이지만 밥도 해주시는데 사랑을 못 깨닫는다면 한니발 렉터 박사보다 못된 놈이죠
용과 타카시의 성우 같습니다. =노무라 켄지
지상최강의 용... 어떻게든 봉인시키려 한 게 납득된다...(성우를 알면 이 드립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케 봉인했노 xxxㄴ아
베니카라는 붉은 머리 여캐도 최면술이 잘안통했고, 최면술이 잘안듣는 타입이 따로 있나보군요. 이번화에서 다시 한번 세력권이 나뉘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저렇게 예쁜 누님에게 안기고 풀때기뿐이지만 밥도 해주시는데 사랑을 못 깨닫는다면 한니발 렉터 박사보다 못된 놈이죠
한니발 렉터 박사였음.....으음....넘어가죠.
한니발: 사랑해요 공리 숙모: 네가 사랑을 아니! 그리고 한니발은 흐콰했습니다
깅코 가슴 짱 커 !!
깅코가 역시 진히로인이군요
비서누나가 훅들어와서 재밌어요
이번화의 토막지식 밥담당이 고기 안먹는 행성사람이였던 것이다! (마치 돼지도기 안먹는 무슬림처럼...머리가 모두 녹색이였는데...)
jaykan
최면술 사용하는 시라이시의 눈을 보니 문득 다른 작품생각이...
전 나선력 눈인 줄 ㅋㅋㅋ
강아지 vs 고양이 싸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