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돌아온 할머니 등장!
손녀와는 달리 슈퍼인싸입니다.
유학으로 마법 실력이 좋아졌나 싶..더니 바로 반성문 ㅋㅋ
손녀와 만나다니!
자신이 미래에 어떤 사람과 결혼하게 되는지 신경쓰이기도 하고
히토메에게 할머니라고 부르지 좀 말라고 부탁하는 코하쿠.
쇼는 여느 때처럼 히토미를 신경써줍니다.
그냥 신입부원에게 베푸는 친절함이라기엔 그 이상의 감정이 보이는 듯 하기도..
아사기는 저번화부터 이런 쇼를 말없이 바라보기만 합니다.
쇼는 부장으로서도 선배로서도 좋은 청년이지만 서로 오래 알고 지내서일까요,
정작 아사기의 이런 시선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상황.
가족이다보니 성씨로만 부르면 헷갈리는 상황.
이에 아사기는 바로 이름으로 부르라며 쇼를 밀어줍니다.
하지만 차도남 유이토는 히토미를 구별만 되면 상관없다며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네요.
내심 섭섭해보이는 히토미.
히토미는 코하쿠와 함께 자신이 미래에서 왔음을 밝힙니다.
그래도 부원들은 신경쓰지 않고 평소처럼 대해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언젠간 돌아가버릴 사람이라는 생각에 신경쓰이는 유이토.
코하쿠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창피하냐며 초딩같다고 유이토를 놀립니다.
이제 다음주면 벌써 5화. 나기아스랑 달리 이번엔 1쿨이니 제한된 분량 안에 잘 풀기를 기대해봅니다.
마법사집안이니까 데릴사위인듯 합니다. 모계쪽 성을 쓰는거겠죠.
결국 유이토랑 히토미는 이루어질수 없는 커플링인데 안타까워요.
근데 미래인과 과거인(?)의 사랑도 클리셰라.
히토미와 코하쿠는 성이 같을수는 없을텐데 일반적으론. 히토미는 아버지성을 따랐을거고 코하쿠는 남편성을 따랐을테니 코하쿠 자식이 아들이면 히토미와 같을테지만 그것도 과거시점인 지금은 적용안되고. 히토미가 가명쓰던가 저집안이 대대로 데릴사위만 들였으면 모를까.
지나가는 경찰서장
마법사집안이니까 데릴사위인듯 합니다. 모계쪽 성을 쓰는거겠죠.
할아버지를 히토미가 NTR한다면 미래세계의 히토미는 없던게 되니 사라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