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쓴 오타쿠 남고생, 우츠미 쇼.
그가 좋아하는 미소녀 신죠 아카네.
그녀는 재색겸비 문무양도를 겸한 학교의 아이돌.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그녀가 자신과 같은 오타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두 사람.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상과 달리
마음속에 어둠을 품은 이중인격자였고
심지어 이 세상의 비밀을 쥔 초능력 소녀였다는
놀라운 반전
진실도 모른 채로 그녀에 대한 마음을 끊지 못하는 우츠미.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의 행방은...?
이렇게 우츠미 입장에서 아카네와의 관계만 떼어놓고 나니까
왠지 정석적인 라노벨 시놉시스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서브 히로인은 보르?
다가 오토코다
우츠미성우가 예전에 보르성우를 뒷담화했었다나 뭐라나
우츠미성우가 예전에 보르성우를 뒷담화했었다나 뭐라나
수준이하 하루히?
그럼 히비키가 라이벌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