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스 에서 아주 유명한 스토리 이야기.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이 좀 바뀌어서 사실 사실 이 모든걸 꾸민자가 존재했다는게 원작 만화책에서만 드러납니다. 모든게 마법전사들을 옆에서 계속 따라다니며 지켜본 그녀석이 모든것의 원인이었죠. 스샷 자체가 만화책이 아무래도 많을텐데... 어쩔수 없는건 레이어스의 "중요한 흑막이자 떡밥인 그분의 진실은 만화책 외엔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딱히 "마스코트" 느낌인데.. 사실 이 레이어스 세계관.. 아니 "클램프 세계관에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축생이 녀석.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물건을 이것저것 다 가지고 있는 만능이지만 성격이 꽤나 자기마음대로 이고 뀨뀨 소리외엔 못내는 녀석인데.. 사실 이녀석이 이작품의... 아니 "클램프 세계관 자체의 최강자" 라는 부분에서 꽤나 놀란 사람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게 나오지 않아서 만화책을 본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바로 이세상의 모든걸을 창조한 "신" 이라는것
클램프 세계관의 모든 세계는 이녀석이 만들었으며 훗날 츠바사, 홀릭에 나오는 모코나도 이 신축생이 녀석을 복제해서 만들었다는게 드러납니다. 물론 세계를 창조한 신을 복제한 모코나는 마이너카피일뿐 진짜 모코나 보다는 힘이 떨어지는 존재들 입니다. 또한 클램프의 모든 세계관은 사실상 이녀석이 창조했기 때문에.... 모든 원흉이기도 합니다.
에메로드공주를 선택한것도 사실상 이녀석이고 "마법전사를 사실상 소환된것도 이녀석의 목적입니다."
사실상 거의 모코나가 모든게 계획된일인데.. 처음에 만들었던 세계인 "지구"는 모코나가 상상한 이상향과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싸움이 끊이지 않고 서로 상처만 주며 추악 그자체였기 때문에 그는 실망하여 다른 세계를 만들게 되는데 그게 "세피로" 이며.. 세피로 말고도 "수많은 세계를 만들어 왔다," 라는게 드러납니다.
인간 모두에게 자유를 부여하자 세계가 막장이된걸 보아왔던 그는 세피로는 "의지가 강하고 모든걸 사랑하는 존재를 세계의 기둥"이라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는데 그때 선택된게 에메로드 공주 였다는 거였죠. 실제 에메로드는 의지가 강하고 세피로의 모든것들을 사랑하여 평화로웠지만 그녀도 결국 인간이자 평범한 소녀였고. 자하트도 그녀를 사랑하고 맙니다. 하지만 한명만을 사랑하게 된다는 "의지"가 강해지면 세계는 막장화 하게 됩니다.
세피로의 시스템의 진실.
결국 마법전사들은 그녀의 부탁을 드러줘서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갈수 있도록 해주었고.
자신이 한 싸움 모두가 잘못된 일이라며 상처만 남게됩니다.
에메로드는 마법전사들에게 "저를 죽여주세요." 라는 의미로 소환했다는게 드러납니다. 문제는 정확한 의도를 몰랐던 마법전사들이 자하트를 죽였고... 뒤늦게 알게되어 에메로드를 죽임으로써 서로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는 거지만요.
마법전사들이 사용하는 마신들과 마법전사들이 소환되는 시스템... 모든게 모코나의 의도대로 인데 그녀가 세피로의 시스템을 파괴될 행위를 할시 보험으로 제작된게 사실상 "마신"들이며 그녀를 죽일수 있는게 마법전사들 이고... "의지가 강하면 더욱 큰 힘을 낼수 있는 세피로"에서 의지라는 힘이 더욱 강한 마법전사들이 새로운 기둥의 후보로써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에 그는 마법전사들 옆에 계속 그녀들을 지켜봐왔음이 드러납니다.
모든건 신의 뜻대로 였다는것. 실제 그녀들은 "다시는 이런 상처만이 남는 세계를 원치 않다." 라는 소망으로 세피로에 다시소환 되는데 에메로드 공주가 없음에도 소환된게 "모코나가 그녀들을 소환했음이 드러나면서 이미 새로운 기둥의 후보를 점 찍었다는 무서움을 드러냅니다."
모든건 신의 뜻대로.
그리고 사실 이 모코나가 다음 기둥으로 선택한 존재가 "신도우 히카리" 였음이 드러납니다. 그녀와 같이 여행을 해오며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며 순수한 마음을 가졌으며 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히카리야 말로 자신이 점찍은 기둥일만도 했습니다.
이미 모코나는 히카리의 강한 의지와 에메로드 공주 처럼 모든 생명체를 사랑했던 그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히카리는 에메로드와 달랐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할수 있는데 그걸 하지 못한다는건 이상해!", "혼자 보다는 서로와 함께하는게 중요해!" 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신에게 순종적이 에메로드와 다르게 모든이를 사랑하지만 히카리는 다른선택을 하며 모코나에게 설득을 했던 거였죠.
에메로드와 다른 선택에 조용히 듣는 모코나.
히카리는 기둥제도를 파괴하고 모든 사람들이 기둥으로써의 시스템을 유지시킵니다.
모코나가 판단하는 에메로드 공주와 히카리의 차이.
모코나는 이런 히카리를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에메로드 공주는 모든 이를 사랑했으나 믿음이 부족하였다.", "반면 히카리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였고 모든 이들을 믿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즉 에메로드 공주는 모든이를 사랑했으나 믿음이 부족했기에 이일을 자신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다가 결국 실패 하였으나..
히카리는 모든이를 사랑하였고 모든 사람들을 믿었기 때문에 기둥시스템을 파괴하는게 가능했다는 겁니다.
결국 창조신도 히카리와 마법전사들의 이러한 선택을 반대 하지 않고 존중을 해주었고.
사실 이것도 예상을 하고 히카리를 점 찍었음이 드러납니다(...)
히카리는 믿음이 강하며 동료와의 유대가 강했던 존재였고 이러한 히카리는 자신과 다르게 모든세상의 인간을 믿고 있음을 보며 세계의 기둥시스템을 파괴시키길 원했음이 드러납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신에게 놀아나는 셈이지만 만약에 이때 히카리가 에메로드 공주처럼 선택을 해버렸다면 "인간의 인생을 한순간에 박살낼수 있었다." 라는 점에서 이신의 무서움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히카리는 엇나가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하였기에 신인 모코나도 그녀를 옆에 지켜보며 만족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떠납니다,
아마 마법소녀물류 작품에서 최강의 축생이 녀석이 아닐까? 생각되는 존재.
슈로대가 만약 완전 애니를 따라가지 않는다는 조건시.. 이녀석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보수적이었던 에메로드 진보적인 히카리 에메로드가 딱히 잘못생각했다고 보진 않지만요 기둥을 없앨거면 굳이 세피로를 따로 창조한 이유가없는 거기도하고...
오... 감사합니다. 이번 슈로대T 커스텀 브금으로 써먹어야겠군요!!
스포 경고좀요 ㅠㅠ
보수적이었던 에메로드 진보적인 히카리 에메로드가 딱히 잘못생각했다고 보진 않지만요 기둥을 없앨거면 굳이 세피로를 따로 창조한 이유가없는 거기도하고...
창조주라는 설정은 아예 다른 세계관인 슈로대에 끌고 오기엔 부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창조주는 맞는데 전혀 활약 없이 얼굴마딤으로만 나오거나...
블랙 느와르도 x에서 오리지날 신인 엔데에게 놀아난 존재였으니 모코나도 비슷하겠죠.
히카리 일행과 같이 다니는건 단말인 츠바사버전 모코나고 진짜 신 모코나는 모든걸 관망하는 존재로 나오면 되지 않나.
어찌 보면 자기가 만든 그 세계의 시스템이 어찌 될지에 대한 결과도 책임지지 못하고 딴세계까지 끌어들인 창조주가 젤 잘못한거 아닌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세계 창조주 모코나 hp 999999/999999
히카리가 아니라 히카루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