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라 하면 대개 청춘의 아름다움이 곧잘 떠오르는데, 빙과는 청춘의 씁쓸함이 돋보인 독특한 작품이었죠. 담담하고 씁쓸한 이야기들과 클래식 OST가 굉장히 잘 어울려서 푹 빠져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2기가 꼭 나왔으면 하는 작품인데... 원작 분량도 영 미묘하고 벌써 7년 전 애니메이션이라, 가망이 없으려나요.
그건 그렇고 7년 전 작품임에도 지금 봐도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쿄애니의 작화 퀄리티는 예나 지금이나 엄청난 것 같습니다.
쿄애니 작품중 가장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원작이 많이 뛰어난편이라 재미있을수밖에 없음..
이애니 보고 느낀점은 여자는 진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호타로 누나부터 시작해서........
인생애니 빙과....
그그 선배만 기억나는데 주인공 엿먹인..
ㄹㅇ 갓애니. 소설,애니,만화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계속봐도 좋더군요 저 ost도 씁쓸한 진실이 밝혀질 때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입니다
인생애니 빙과....
쿄애니 작품중 가장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원작이 많이 뛰어난편이라 재미있을수밖에 없음..
ㄹㅇ 갓애니. 소설,애니,만화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계속봐도 좋더군요 저 ost도 씁쓸한 진실이 밝혀질 때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입니다
이애니 보고 느낀점은 여자는 진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호타로 누나부터 시작해서........
그그 선배만 기억나는데 주인공 엿먹인..
아 그 에피소드 종반부 지금 생각해봐도 그건 빼고 다 보고 싶네요.
호타로가 쩡에서 혼내줬으니 ㄱㅊㄱㅊ
신용우 님께서 요한 리베르토와 더불어 오레키 호타로가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고 하셨죠.
팽귄짤 생각나네
저도 10년대 tv애니 중 하나를 꼽으라 한다면 주저없이 빙과를 택하고 싶네요
마도로미노 야쿠소쿠~
내가 유일하게 bd를 소장하고 있는 애니. 생각날때 정주행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ㅋㅋㅋ
지금이라도 2기 나오면 다들 좋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