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어스의 마수에서 지구를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우주 경비대...
당시 실시간으로 보던 수많은 어린이들은 큰 충격을 먹었겠네요
우주 경비대는 다시 돌아온다...
다행히 정신 생명체라 껍데기가 부서져도 무사했던 우주 경비대!
이렇게 아무런 희생도 내지 않고 완벽하게 일을 해냈네요!
파이버드를 드디어 다 봤습니다
저는 실시간으로 보지 못하고 이번에 처음 본 작품이지만 나이를 먹어도 역시 로봇이 나오는 작품은 재밌게 볼수 있네요!
단순히 로봇이 나온다고 재미있는게 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전해주는 사소한 교훈과
정의가 악을 벌한다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스토리덕분에 재미있게 볼수있는 시리즈인거 같아요
용자물 붐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지만....ㅠㅜ
근데 다음 작품은 권선징악도 있지만 환경보호도 있지요. 볼것이 그다지 없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볼것이 넘쳐나서 힘들 듯 하네요.
두동강 되었을때 가드 레스큐 부분은 완전 멀쩡한데 따로 분리되면 살수 있을텐데 가드팀 동료와 같이 폭파되는거지? 의리인가 아님 눈치인가
하지만 용자물들도 끝자락이 오르락 내리락 길을 타다 가오가이거가 화려하게 용자물 제작 노선을 끊어놔서
사실 슈퍼 가디언 중 가드 레스큐는 살 수 있었는데 희생을 강요당함;;;
근데 다음 작품은 권선징악도 있지만 환경보호도 있지요. 볼것이 그다지 없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볼것이 넘쳐나서 힘들 듯 하네요.
두동강 되었을때 가드 레스큐 부분은 완전 멀쩡한데 따로 분리되면 살수 있을텐데 가드팀 동료와 같이 폭파되는거지? 의리인가 아님 눈치인가
어차피 정신체라 눈치보며 나온걸겁니다...
(물귀신)
아아 역시 제 인생 최고의 용자물은 뭐니뭐니해도 썬가드입니다 ㅠㅠ
사실 슈퍼 가디언 중 가드 레스큐는 살 수 있었는데 희생을 강요당함;;;
혼자 멀쩡히 살았는데 동료들과 같이 죽음을 택함
그렇게 따짐 셔틀세이버도..
아무도 반박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 다간이 선가드의 다음작이라
가디언 절단부분은 가드윙, 가드파이어 등짝 백팩이라 구조만 보면 전원 생존 가능하지요. 에이스바론은 저렇게 썰리면 모가지가 날아갔을테니
하지만 가드레스큐만 빼고 전원 부상이나 불구
가장 큰 문제는 로봇을 살 연령층이.... 다음 작품, 혹시나 다간을 본다면 자막보면 머리아플 겁니다. 개판이거든요.
사실 용자물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만은 않았어요. 가오가이가 파이널 이후 에피소드인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이 웹 소설 및 코믹스로 연재중이라서요. 다만 애니화 여부는 불투명하고요.
루리웹-4627762188
하지만 용자물들도 끝자락이 오르락 내리락 길을 타다 가오가이거가 화려하게 용자물 제작 노선을 끊어놔서
멋지게 끝났군요
그래도 로봇물의 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마냥은 못하지만 센카리온이던가? 그런것들도 간간히 나오니까요.
에필로그에 돌아오는 스샷은 안찍으신건가요? ㅎ
마지막 스샷이 제일 끝부분, 돌아오고 나서 윙크하는 부분입니다.
더빙판에서 불새형을 맡으셨던 김일님도 어느덧 세상을 떠나신지 반년이 넘었네요
그러네요. 김일 성우님이 참 여럿 작품들을 하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게 한불새네요 평상시엔 어벙하면서 순수한 청년, 드라이어스 앞에선 열혈 청년. 두가지 모두 표현을 잘 해주셨죠
선가드는 단순히 악을 징벌하는 정의의 용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 한불새의 모습이 나이30넘어서 다시봐도 훈훈합니다. 그리고 엔딩부분에서 3로봇의 모습은 우주경비대가 살아있다곤 해도 참 먹먹해지는 장면이네요
선더바론, 슈퍼가디언은 그래도 서브용자 치고 필살기도 있고 한데 저장면 때문에 제일 쩌리처럼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