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마지막에 S.O.N.G의 기지를 습격한 것은 일본 정부 요원들이였습니다.
4화 마지막에 등장한 아말감을 구실로 무력개입을 했다는 것인데
뭔가 수상하죠.
어떻게 그 타이밍에 맞춰서 개입을 한건지...
어쩔수 없이 사찰을 받아들이는 겐쥬로
히비키는 아말감을 수상하게 여기는 사찰관의 말을 조용히 반박합니다. (그 힘을 빌려준 사람이 문제가 좀 많은데 말이지...)
후도와 만나서 새로운 아지트를 제공 받은 노블 레드
노블 레드에게 쉐무하의 팔찌를 자신이 사용할수 있도록 조정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후도
그녀들에게 필요한 혈액까지 준비 했지만
바넷사의 실수를 질책하며 혈액팩 하나를 밟아서 터트려 버립니다.
여기서 또 나오는 노블 레드의 사연팔이
그녀들은 잔당조차 아닌 그냥 실험체에 불과했고 조직이 붕괴하자 탈주했다가 후도를 만나 그대로 그 밑으로 들어 갔던 겁니다.
결국 노블 레드는 잔당이 아니라 그냥 탈주자였던 겁니다.
후도가 제공한 새로운 아지트는 놀랍게도 3기에서 캐롤이 기지로 썼던 티포쥬 샤토의 잔해 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곳은 시리즈 최고의 개그맨 웰 박사가 죽은 장소인데
시체라도 나오는 걸까요? 아님 설마 부활할려는 떡밥인가?
한편 겐쥬로는 형인 야츠히로와 비밀리에 통화를 하는데
겐쥬로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노블 레드의 뒤를 봐주고 있는게 자신들의 아버지인 카자나리 후도라고 의심을 하고
그럼에도 아버지를 믿고 싶다는 야츠히로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죠.
한편 사찰 때문에 휴식을 취하게 된 히비키 일행
히비키는 미쿠와 엘프나인 그리고 츠바사와 함깨 휴가를 즐깁니다.
결국 계획대로 츠바사를 노래방에 대리고 가게 되었고
열심히 열창 중인 엘프나인
그리고 한숨만 쉬는 츠바사
가희인 츠바사가 노래보다 싸우는 일을 더 생각하게 되어 걱정하는 히비키
혼자서 열심히 열창 중인 엘프나인
2화의 사건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어 점점 어두워지는 츠바사
여전히 열창 중인 엘프나인
결국 한곡을 후련하게 끝냅니다.
츠바사의 상황을 몰랐던 미쿠는 히비키의 무책임한 방식에 화를 내고
미쿠는 줄곧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후회를 히비키에게 털어 놓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걸려온 통신
아르카 노이즈의 출현을 알리며 출동을 요청하는 정부 요원
서로의 마음이 엇갈린 상태에서 헤어지는 히비키와 미쿠
변신 후 아르카 노이즈를 퇴치 하는 히비키와 츠바사
히비키는 아르카 노이즈의 움직임을 수상히 여겨서 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꽉 막힌 정부 요원의 대처에 곤란해 합니다.
그 순간 겐쥬로가 영장을 가져오며 사찰을 중지 시키고
다시 본부를 탈환한 S.O.N.G팀
하지만 이상하게 사찰관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투 중 밀라알크를 발견한 츠바사
분노를 폭발시키며 공격을 하지만
하지만 그건 밀라알크가 만들어낸 환영이였습니다.
환영에 현혹되어 폭주하는 츠바사
환영에서 벗어났지만 폭주하는 공격으로 주위를 황폐하게 만들어 버린 츠바사
그런 츠바사의 모습을 보며 걱정하는 마리아
한편 히비키는 미쿠가 걱정되어 전화를 하지만...
미쿠와 엘프나인은 밀라알크에게 쫓기는 중이였고
그 때문에 히비키의 전화를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밀라알크의 목표는 엘프나인이였습니다.
갑자기 밀라알크 뒤에서 나타난 사찰관
사찰관도 노블 레드와 같은 편이였습니다.
엘프나인만 목표라서 미쿠의 처분을 고민하는 밀라알크
그때 밀라알크에게 바넷사가 연락을 하고
바넷사의 명령을 들은 밀라알크는 손톱을 길게 세웁니다.
이 상황을 즐기는 쓰레기 같은 사찰관
누군가의 피가 뿜어져 나오며 5화가 끝납니다.
과연 저 피의 주인은? (당연히 저 변태 아저씨겠지)
이제 중반으로 온 5기
슬슬 후도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이야기도 가속하기 시작합니다.
히비키와 미쿠의 상황이 왠지 2기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과연 이 둘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6화가 기대되는군요.
쉐무하의 팔찌를 후도가 쓰일 예정이라면 저런 늙은 몸보다 무언가의 힘으로 회춘해서 사용하는 전개 예상해봅니다
점점 밀라알크가 하는짓은 정말이지 참 나중에 츠바사가 분노를 담아서 썰어버렸으면 좋겠네요
1. 미쿠가 히비키에게 화내는 건 좀처럼 없는 장면이었는데, 대화도 그렇고 플래그를 전속력으로 쌓는 미쿠. 2. 1화만에 사령실 탈환해서 약간 어이없었습니다. 2화는 갈 줄 알았는데... 3. 혼자서 열창하다 쫓기는 엘프나인이 불쌍했습니다. 4. 그러고 보니 슬슬 웰이 다시 나올 때가 됐는데 말이죠. 생각해 보니 웰이 저기서 죽었었네요ㅋㅋㅋㅋ 5. 다음화 최고의 반전은 저 피의 주인이 정부의 남자가 아니란 것입니다.
1. 미쿠가 히비키에게 화내는 건 좀처럼 없는 장면이었는데, 대화도 그렇고 플래그를 전속력으로 쌓는 미쿠. 2. 1화만에 사령실 탈환해서 약간 어이없었습니다. 2화는 갈 줄 알았는데... 3. 혼자서 열창하다 쫓기는 엘프나인이 불쌍했습니다. 4. 그러고 보니 슬슬 웰이 다시 나올 때가 됐는데 말이죠. 생각해 보니 웰이 저기서 죽었었네요ㅋㅋㅋㅋ 5. 다음화 최고의 반전은 저 피의 주인이 정부의 남자가 아니란 것입니다.
쉐무하의 팔찌를 후도가 쓰일 예정이라면 저런 늙은 몸보다 무언가의 힘으로 회춘해서 사용하는 전개 예상해봅니다
그외모가 아담일수도 있겠죠?
점점 밀라알크가 하는짓은 정말이지 참 나중에 츠바사가 분노를 담아서 썰어버렸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작품이 심포기어라서...하필...
마치 가상의 아베 정권을 보는 듯한 일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