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에서 개인적으로 성격더럽다고 생각되는 사네미가 나타나네요.. 네즈코가 들어가있는 나무상자를 한존에 들고나타납니다...
칼을 뽑아들고 네즈코를 찔러버리자..
그 성격좋은 탄지로도 빡친듯... 그도 그럴것이 가족들이 다죽고 혈육이라고는 네즈코밖에없는데다가 무엇보다 자기 친여동생인데다, 그 여동생을 오니가되었어도 끔찍하게 아끼는 탄지로기에 그럴수밖에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이 미x놈은 뭐가 좋다고 웃는지...
기유때문에 방심했다고는 해도 사네미의 검을 피해 박치기로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합니다.
탄지로의 돌머리는 작중에서도 유명하다보니... 풍주인 사네미도 코피를 흘리며 타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전 이때 엄청 통쾌하더군요...
의외의 굴욕을 맛본 사네미는 탄지로를 죽이겠다고 험한표정을 짓습니다만.. 시비는 지가먼저걸었으면서...
카가야가 네즈코의 존재를 용인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두머리의 말을 듣지않고, 자신의 팔에 상처를내 네즈코를 시험하기에 이릅니다..
그만좀 찔러대라~
전개상 다음작에서 이놈이 뻘줌해질 전개가 이루어지겠지만... 배경스토리고 나발이고 그냥 이번화에서는 미x 놈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충분히 납득할만한 배경이 있긴 하죠. 사실 지주들 입장에서 동생은 착한 오니라고 감싸고 도는 탄지로가 정신이 나간 놈인게 당연해서....당장 오니 됐다가 가족들 잡아먹은 케이스를 한두번 본게 아닌 사람들이니까요
※악당 아닙니다. 정의 귀살대 대장중 하나인 지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악당 절대 아닙니다.
귀살대 주다 ,다들 인격자들이다
솔직히 네즈코가 주인공 일행이라 그렇지. 쟤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러는게 정상
그런데 탄지로 입장에선 그럴만한게 얜 네즈코만이 아니라 타마요랑 유시로 같은 케이스도 봤기 때문에...실제로 착한 오니들을 한 명도 아니고 여럿 본 지라 저런 생각이 있을 법 하죠. 당연히 지주들 입장에선 들어먹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지만
※악당 아닙니다. 정의 귀살대 대장중 하나인 지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악당 절대 아닙니다.
귀살대 주다 ,다들 인격자들이다
그런데 다들 오니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경우라서 저것도 이해가 간다.
충분히 납득할만한 배경이 있긴 하죠. 사실 지주들 입장에서 동생은 착한 오니라고 감싸고 도는 탄지로가 정신이 나간 놈인게 당연해서....당장 오니 됐다가 가족들 잡아먹은 케이스를 한두번 본게 아닌 사람들이니까요
지주들 첫인상: 뭐야 이 싸이코들은 물론 갈수록 멋지긴 하지만요
솔직히 네즈코가 주인공 일행이라 그렇지. 쟤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러는게 정상
귀살대 애들 입장에서야 귀신이 원수가 아닌애가 없으니....
탄지로 대사 중에 "착한 오니랑 나쁜 오니를 구분 못할 바엔 지주 따윈 때려쳐"가 너무 웃기더라고요 다르게 말하면 거의 착한 살인마 나쁜 살인마를 구분 못할 바엔 지주 따윈 때려쳐라 말한거랑 다름 없으니깐요
zoo779
그런데 탄지로 입장에선 그럴만한게 얜 네즈코만이 아니라 타마요랑 유시로 같은 케이스도 봤기 때문에...실제로 착한 오니들을 한 명도 아니고 여럿 본 지라 저런 생각이 있을 법 하죠. 당연히 지주들 입장에선 들어먹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지만
나중에 나오는 사네미의 과거를 생각하면 오니에 대한 적개심은 이해는 가지요..
개성 강하고 통제 안될것 같은 양반들이 인류와 귀살대를 위해 자신을 얼마든지 던질 수 있는 인물들이라는게 지주들의 매력 인것같아요
사실 동생은 오니라고 감싸는 탄지로가 이상한 놈이죠. 그래서 전 저 지주의 행동 이해합니다. .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라는 비유가 있던데.. 딱 맞아떨어지긴 하죠. ㅇㅇ
지주들 입장에선 착한 오니는 네즈코가 처음이다시피 하니 저게 정상이죠 대부분이 탄지로처럼 오니가 된 가족들 감싸다가 그 가족에게 잡아먹히는걸 본사람이더 많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