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은하영웅전설] 웃음이 많은 프레데리카 (스포)

[李瑋]

"난 곰곰이 생각했지.

이렇게 못 미덥고, 덜떨어져 보이고,

군복 바람으로 소파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선 세수도 안 하고,

혼잣말이나 중얼거리며 버터도 안 바른 빵을 우물거리는 남자를

내가 안 좋아하면 누가 좋아할까 하고."

오랜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프레데리카가 양 웬리의 부관이 되었습니다!

농담한 것도 아닌데 까르르~

부르기만 했는데 까르르~

프레데리카는 그를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어쩌다 나온 결혼 얘기에 두 볼이 달아오르는 프레데리카.

잘 웃던 프레데리카가 돌변하는 장면.

불쾌한 스킨쉽보다도 그녀를 화나게 한 것은,

그가 양 웬리에게 무례하게 군 것.

결론은 (양 웬리 앞에서) 웃음이 많은 프레데리카입니다.

제작사: 그러니 소설책 8권 표지를 프레데리카로 하죠.

자회사: 좋은 생각이에요.

[스로]

독자: 현명한 판단이다.

[늑대]

조흔 생각이다.

[Feed]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웃게하는 사람이란게 이래서...